통산 84번째 레이스로 펼쳐진 ASA 6000(슈퍼6000) 5라운드 결승 결과 장현진(서한 GP, 한국)이 짜릿한 역전극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클래스 데뷔 2년만에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서널서킷(1랩=5.615km, KIC)에서 진행된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한 장현진은 폴포지션에서 출발해 오프닝랩에서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정의철(엑스타레이싱, 금호)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이후 장현진은 후미에서 추격해 오는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금호)의 거센 압박을 받았으나 디펜
장현진(서한GP, 한국타이어)이 슈퍼레이스 ASA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시즌 첫 예선 1위를 차지했다.ASA6000 5라운드 예선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에서 펼쳐졌으며, 시즌 데뷔전인 윤승용(팀 훅스)과 정경훈(엑스타레이싱) 포함 총 23대가 출전해 기록 경쟁을 펼쳤다.예선은 오후 2시 10분부터 타임 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Q1(15분), Q2(15분), Q3(10분) 넉아웃 방식으로 진행됐다.15분간 진행된 Q1에서는 상위 15명만 Q2에 진출하고 나머지는 탈락하는 상황으로 인해 그 어
'류명주-김동현(카라운드몰)' 조가 현대 N 페스티벌의 아반떼컵 내구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류명주 김동현 조는 9일 전남 영암서킷 내 상설서킷(1랩=3.045km)에서 25개 팀 가운데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3시간 또는 99랩 주행으로 진행된 이번 레이스에선 한 조를 이룬 선수간 호흡은 물론 레이싱 테크닉, 체력, 차량의 내구성까지 받쳐줘야 우승이 가능하다.롤링스타트로 스타트부터 치열한 레이스로 시작된 가운데 스타트 드라이버 류명주는 2위로 출발해 1시간 경과 시점에 36랩 주행을 3위로 마쳤다.예상보다 긴 주
박동섭(봉피양레이싱)이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개막전 실격의 아쉬움을 떨쳐내고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2라운드는 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펼쳐졌으며, 34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6랩(48.72km) 주행으로 경쟁을 펼쳤다.전날 진행된 예선에서 1위를 차지, 폴포지션에서 결승전을 스타트한 박동섭은 1번 코너에서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효겸(EZ드라이빙)에게 자리는 내주고 오프닝 랩을 2위로 시작했다.하지만 박동섭은 끈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KSF)’이 2전부터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올 시즌 KSF는 KARA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록실에 공식적으로 예선, 결승, 시리즈 기록 등이 등록돼 보관된다.KSF는 지난 2017시즌부터 아마추어 스프린트 대회인 원메이크 레이스와 트랙 데이를 기반으로 한 아마추어 중심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다시 태어났다.대회는 현대 아반떼컵 시리즈의 하위 리그인 ‘아반떼컵 챌린지’와 지난 2018 시즌 출범한 경차 원메이크 레이스인 ‘모닝 챌린지` 등
박동섭(봉피양레이싱)이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2라운드 예선 1위를 차지했다.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2라운드 예선은 8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개최된 ‘2019 현대 N 페스티벌’ 2전에서 펼쳐졌다.2라운드 예선에는 지난 개막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태희(웨즈스포츠 레이싱)를 비롯해 상위권 입상자 권기원(웨즈스포츠 레이싱), 최광빈(피카몰레이싱), 남성민(폴포지션 모터스포츠), 신윤재(봉피양레이싱), 김태현(봉피양레이싱) 등 총 33대가 참가해
공승권이 모닝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 데뷔 첫 예선 1위를 차지했다.모닝 챌린지 2라운드 예선은 8일 코리아인터내서널서킷 내 상설 서킷(1랩=4.345km)에서 개막한 ‘2019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전에서 펼쳐졌다.2라운드 예선에는 엔트리한 37대 중 장원준을 제외한 36대만이 출전해 기록 경쟁을 펼쳤으며, 오후 2시 45분부터 35분간 타임 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됐다.예선 시작과 동시에 구본승이 1분48초147을 기록해 1위로 올라섰으며, 김현일, 심재덕, 김동화, 이율, 공승권 순으로 이어졌다. 잠시 후 한홍식이
2019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전이 오는 8~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서킷(1랩=3.045km)에서 개최된다.KSF(Korea Speed Festival)는 (주)이노션이 주최하는 아마추어 중심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의 하위 리그인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와 기아자동차의 경차 원메이크 레이스인 ‘모닝 챌린지 레이스’ 2개 클래스가 운영된다.이번 2전에서는 모닝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가 진행되며,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의 경우 상위 리그인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와 통합해
‘2019 카트 챔피언십’ 3전이 이번 주말 경기도 파주스파드파크(1랩 1.2km)에서 개최된다.카트 챔피언십(Kart Championship)은 모터스포츠 기초 종목을 안정화하고 한국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소년 드라이버를 육성하기 위해 (주)슈퍼레이스가 주최하고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경기로 진행된다.이번 3전에는 선수부 12명, 성인부 3명, 주니어 4명, 초등부 2명 등 4개 클래스에 21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번 3전에는 초등부에 출전하고 있는 피노카트의 두 라이벌 이관우와 송하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한국타이어)가 치열한 기록 경쟁이 펼쳐진 2차 공식 테스트 최종 결과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ASA6000 2차 공식 테스트가 진행됐다.오후 1시 20분부터 60분간 진행된 4차 주행에는 총 14대가 참가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4차 주행 초반에는 조항우가 1분35초929를 기록해 1위로 올라섰다.이어 지속적으로
TCR 아시아 시리즈 6라운드 결과 현대 i30 N TCR로 출전한 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 시즌 5승을 달성했다.TCR 아시아 6라운드는 지난 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됐으며, TCR 차이나 시리즈와 통합전으로 진행됐다.6라운드 결승전은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0랩 주행으로 진행됐으며, 전날 진행된 2차 예선인 Q2 결과에 따라 1위부터 10위까지 리버스가 적용돼 그리드가 결정됐다.이에 따라 Q2에서 10위를 차지한 알렉스 리우(리퀴몰리 팀 뉴패스터, 쿠프라 T
디펜딩 챔피언 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 현대 i30 N TCR)가 TCR 아시아 시리즈 3전과 TCR 차이나 시리즈 2전이 함께 진행된 첫 번째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 TCR 아시아 5라운드 우승자로 등극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현지시간으로 1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1랩=5.451km)에서 진행된 ‘TCR 아시아 3전&TCR 차이나 2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는 TCR 아시아 부문 12대, TCR 차이나 부문 9대 등 총 21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첫 번째 레이스는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0랩(54.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오는 6월 1 ~ 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1랩=5.453km)에서 개최되는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3전(5라운드&6라운드)에 출격, 다시 한 번 시즌 첫 승을 노린다.인디고팀은 올 시즌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R에 출전한 바 있는 페페 오리올라를 영입, 김진수와 투톱 체제로 현대 i30 N TCR로 TCR 아시아 시리즈 풀 시즌에 도전하고 있다.지난 4월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진행된 첫 데뷔 무대에서는 페페 오리올라가 3위를 차지했다.이어 지난 5월 중국 주하이에서 개최된 2전
디펜딩 챔피언 손인영(디에이 모터스)이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지난 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4라운드 결승에는 프로 클래스 4대, 에이스 클래스 3대 등 총 7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전날 개인 사정으로 3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했던 한민관은 특별 출주를 통해 피트 스타트로 경기를 진행하게 됐다.4라운드 결승 그리드는 3라운드 결과 1위부터 3위까지 리버스 그리드가 적용, 엄재웅이 폴포지션에 위치했다. 그 뒤로 이한준, 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경기 연속으로 3만 관중을 돌파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슈퍼레이스 2전이 열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예선과 결승 이틀 동안 총 3만3371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방문해 지난 개막전에서의 깜짝 구름관중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결승전 날인 26일은 2만5176명의 관람객들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을 찾아, 미세먼지가 있던 전날의 예선일 8195명의 관람객 기록을 여유있게 넘어선 것.이번 2전에서는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주말을 맞아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폴투윈을 기록, 지난 개막전 부진을 말끔이 씻어내고 디펜딩 챔피언의 건재함을 과시했다.2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펼쳐진 2라운드 결승에는 총 20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21랩(91.266km) 주행으로 진행됐다.전날 진행된 예선 결과에 따라 클래스 통산 5번째 폴포지션에서 스타트한 김종겸은 빠른 움직임을 선보이며 선두로 나섰다. 이후 김종겸은 안정적인 주행을 이
쿼드로 이레인 레이싱팀의 이동호가 GT1 클래스 2라운드에서 폴투윈을 기록,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GT1 클래스 2라운드 결승전은 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에서 펼쳐졌으며, 총 20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GT1 클래스 2라운드 결승전은 GT2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진행됐으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4랩 주행으로 진행됐다.하지만, 경기 시작과 함께 사고로 인한 SC 상황 발령으로 인해 시간 관계상 1랩이 줄어든 13랩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벨로스터 터보로 출전한 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가 GT2 클래스 2라운드 결승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진행된 GT2 2라운드 결승전은 GT1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진행됐으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3랩 주행으로 진행됐다.클래스 일곱 번째 그리드에서 스타트한 이창우는 1번 코너 사고 상황 속에 오프닝 랩을 2위로 시작했다. 이후 이창우는 안정적인 주행을 펼치며 선두로 나선 이동현(레퍼드레이싱)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동현의
권형진(카이즈유 탐앤탐스)이 짜릿한 추월 레이싱을 선보인 끝에 우승을 차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BMW M 클래스 2라운드 결승전은 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진행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2전 둘째날 경기에서 펼쳐졌으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2랩(52.152km) 주행으로 진행됐다.권형진은 전날 치른 예선전에서 안전 규정 위반에 따라 예선 기록이 삭제돼 11번 그리드를 배정 받아 결승전을 진행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 권형진은 스타트와 함께 빠르게 추월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넥센스피드레이싱)’ 2전에서 류태호 태백시장이 대회 주최사인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김기혁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감사패에는 ‘2019 태백 스피드 레이싱 대회 개최를 위해 헌신해 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그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고 기록돼 있다.태백스피드웨이에서 자동차경주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5년만이며 넥센스피드레이싱은 10년 만에 돌아왔다.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2전은 ‘태백 모터스포츠 페스티발’이라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