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기름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54㎞ 달릴 수 있는 ‘뉴 X5 xDrive 45e’를 선보인다. 이는 동급에서 가장 멀리 주행할 수 있는 거리다. BMW코리아는 우수한 연료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PHEV '뉴 X5 XDrive 45e'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뉴 X5 XDrive 45e는 최고 113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이전 세대 대비 용량이 두배 이상 커진 24㎾h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배터리 완충 시 최대 54㎞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 전
완판됐던 쌍용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이 다시 돌아온다.연장 판매를 결정하고 특별한 혜택으로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쌍용차는 이달 초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인하된 2200만원대(가솔린 모델 기준) 판매했다. 이 모델은 한 달 안에 ‘완판(계약 기준)’이 이루어졌다.이에 1000대를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31일 오후 9시 40분 CJ 오쇼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특장점을 영상을 통해 만나 볼 수
쌍용자동차가 14분기 역속 적자를 기록하며 상반기 누적 적자가 2158억원에 달하게 됐다. 쌍용차는 올 2분기 국내외 판매량이 2만 5280대, 매출 7,071억원에 영업손실 1171억원, 당기순손실 89억원의 실적을 냈다고 17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4% 감소한 1조3563억원, 영업손실은 2158억원을 기록했다.쌍용차는 복지 축소 및 인건비 감축을 통한 자구노력을 펼쳤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출 차질 영향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판매와 매출
스스로 도시 공해를 막는 차 공개!포드 유럽지부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상용차인 '트랜짓 커스텀'에 자동 전기모드를 적용한다.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활용해 차량이 교통체증 또는 공해 차량 운행제한 지역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는 운전자가 직접 학교, 운동장, 창고 주변 등 원하는 구역을 ‘청정 구역’으로 설정하여, 해당 구역에서도 저공해 드라이빙을 실현할 수 있다. 운전자가 ‘청정 구역’을 빠져나오는 순간, 남은 주행에 적합한 드라이브 모드로 자동 설정된
기아자동차가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의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기아차는 16일 경기 평택시 소재 뉴부자관광 차고지에서 윤승규 기아차 B2B사업실장, 원동호 뉴부자관광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윤 상무는 "기아차는 국내 대형버스 시장을 선도해 왔고 이번에 출시한 슈퍼 프리미엄 역시 교통 트렌드 변화에 맞춰 버스 경쟁력을 높인 차량"이라며 "최첨단 신기술 및 동급 최초 안전·
쌍용자동차는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을 비롯한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10월말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의 30%를 할인해 준다. 재난·재해지역 선포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서비스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 소모성 부품은 무상교환 해주고 필요할 경우 비상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100대 한정 판매 했던 '로즈우드 에디션'에 이어 50대 한정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까지 내놓으며 '특별'한 고객 유치에 나선다. 미니코리아는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미니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은 2007년 출시된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미니 최초로 '딥 라구나 메탈릭' 외장 컬러를 적용했다. 유럽의
소형 SUV 시장은 국내외 브랜드들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세그먼트 무대다. 차체가 작아 남녀노소 운전이 편하면서도 SUV이기에 개방감이 좋고, 공간 활용도가 크다.국내외 컴팩트 SUV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소리없이 강한 SUV가 있다. 바로 링컨코리아가 지난 5월 출시한 '올-뉴 코세어'다.올뉴 코세어는 콤팩트 SUV라고 분류되면서도 공간감 뿐만 아니라 출력 및 토크면에서는 중형 SUV인 X3, XC60, GLC 등에 비교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수입 SUV 진입에 부담을 없앴다.올뉴 코세어의 컨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인 '뉴 X5 xDrive 45e'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다음 달 출시 예정인 뉴 X5 xDrive 45e는 최신 BMW eDrive 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로, 뉴 X5 특유의 고급감과 활용성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우수한 연료 효율과 긴 전기모드 주행거리가 장점이다.뉴 X5 xDrive45e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용량이 두 배 이상 큰 배터리를 탑재했다. 최대 54km까지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가장 빠른 로탁스 클래스 3라운드에서 이창욱(18, 순천공고3)이 우승을 거뒀다.이창욱은 `20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 카트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쾌속질주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서킷을 갈랐다.이창욱은 지난 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카트 대회 최고 배기량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에서 총 18랩을 13분55초802의 기록으로 시즌 첫승을 달성했다. 이창욱은 예선 폴포지션을 시작으로 히트레이스와 프리파이널 라운드까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우승을 했다. 2위는 신우진(팀맥스), 3위는 강승영(피노카
한국타이어의 포뮬러 경주차 타이어 기술이 일취월장 하고 있다. 포뮬러 르노, 포뮬러E 등에서 한국타이어의 위상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포뮬러 르노 유로컵’ 개막전인 오는 9~11일 2020 시즌 출격을 선언한다.포뮬러 르노 유로컵은 프랑스 르노의 모터스포츠 부문인 ‘르노 스포트 레이싱’이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 개최 50주년을 맞는다. 특히 F1을 목표로 하는 신예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경주차에 '벤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 브랜드 홍보대사 겸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델 선정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 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특히 세계 최정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의 캠페인 작업을 통해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S90의 매력과 가치를 지속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는 역대 최다
KST모빌리티의 혁신형 택시 플랫폼 ‘마카롱택시’는 이달 31일까지 마카롱택시 앱을 이용해 ‘지금 타기’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마카롱 타임’ 이벤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마카롱택시 ‘지금 타기’ 이용 후, 결제하면 다음날 10시 마카롱택시 1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해주는 이벤트다. 횟수 제한 없이 ‘지금 타기’ 이용 시 무조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쿠폰은 마카롱택시 앱 모든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매주 수요일에는 ‘마카롱 데이’ 이벤트를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GM의 ‘올해의 우수 품질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넥센타이어는 ‘2019 GM 올해의 우수 공급 업체’에서 품질부문 우수 공급 업체(2019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GM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GM과 거래중인 글로벌 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물류, 공급망 등의 평가를 통해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예년과 달리 온라인으로만 진
BMW M 클래스가 더욱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BMW 코리아는 지난 4~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성공적 2라운드 레이스를 마쳤다.이번 2라운드는 지난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무관중 속에서도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형형색색의 멋진 외관은 온라인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BMW M 클래스는 BMW M4 단일 모델로 진행되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원메이크 레이스다.5일 진행된 결승 결과, 전날 예선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경주차량들이 시상대를 점령하며 최고의 기술력을 뽐냈다.한국타이어는 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1~3위를 독차지하며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연속우승 행진이 12라운드째 이어졌다.이번 3라운드 주인공은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 선수였다. 김재현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두 1위로 폴투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또한 한국타이어와 한국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이 이번 주말 태백서킷에서 무관중 개막한다.올해 15년 차를 맞이한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정일 보다 3개월 늦게 무관중 개막하는 것.코리아스피드레이싱(대표 김기혁)은 오는 4일~5일 강원도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올 시즌 개막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SUV 레이싱으로 특화된 이번 대회의 개막전은 GT-300, RV-300 등 총 10개 클래스로 진행되며 70개 팀의 200여 명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 당일에는 지속적인 소독과 관계자 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운펜(Laufenn)’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국내 출시하며 고급화를 꾀한다. ‘라우펜’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로 탄생해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80개국에서 성장해 온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라우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모든 성능에 있어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
쌍용자동차가 고급스러운 느낌의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성공에 이어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의 특성을 강조한 스페셜 모델을 내놓았다. 쌍용차는 2일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렉스턴 스포츠 칸 포함)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기본으로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여줄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게 특징이다.우선 오프로드 주행능력 향상을 위해 ▲다이내믹 서스펜션 ▲오프로드 언더커버 및 LD(차동기어잠금장치)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이 기
르노삼성자동차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XM3 팝업 쇼룸 운영 및 포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3가지 컬러의 SUV `XM3`가 전시된 XM3 팝업 쇼룸쇼룸에서는 르노삼성차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 체험을 비롯해 현장에서 포토 및 SNS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디지털 사전 이벤트로 XM3 팝업 쇼룸에 같이 가고 싶은 친구, 가족 또는 지인을 댓글로 태그하고 같이 가고 싶은 이유를 기재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