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준대형 7인승 SUV '하이랜더'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랜더는 4세대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한 효율적인 연비,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활용 등이 특징이다. 토요타코리아는 '멀티 패스웨이' 전략 아래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랜더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브4 하이브리드(HEV)'와 토요타 최초의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HEV) 두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한국GM은 쉐보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출시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 이후 세계 시장에서 62만 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린 인기 모델로, 독특(유니크)한 디자인과 고효율·친환경 라이트사이징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한층 세련된 외관과 새로워진 실내 등 풀체인지급의 부분변경을 적용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외관은 쉐보레의 디자인 언어와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전면에는 쉐보레 시그니처
K7 부분변경 모델 'K7 프리미어'를 타고 주행감과 NVH, 변화된 실내외 등을 살펴봤습니다.행사에 준비된 70대의 시승차는 모두 3.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있었고요.아쉽게도 새롭게 추가된 2.5스마트스트림 엔진 모델은 없어 경험해볼 수 없었습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 베리뉴티볼리를 시승했습니다.완전히 바뀐 실내 디자인과 각종 편의사양이 눈에 띕니다.특히 새롭게 들어간 1.5 터보 가솔린 엔진은 기존 1.6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 가뿐한 달리기 성능이 인상적입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르노삼성자동차의 QM6가 LPG 연료를 사용하는 모델을 추가했습니다.가솔린에 비해 좀 더 가뿐하게 출발하는 것이 인상적인데 이유는 변속기의 세팅에 있었네요.또 NVH도 좋아서 동급 SUV 가운데는 가장 조용하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르노삼성자동차가 6월 LPG 일반구매 허용과 함께 출시한 신차를 살펴봤습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제87회 르망 24시간 레이스'가 지난 15일~16일 25만명의 관중이 운집한 프랑스의 라 사르트 서킷(Circuit de La Sarthe)에서 열렸다. 종합우승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LMP1(르망 프로토타입 1) 클래스 2년 연속 원투피니시를 달성했다. TS050 하이브리드 8번 차량의 드라이버로 출전한 세바스티앙 부에미, 카즈키 나카지마, 페르난도 알론소는 24시간 동안 385랩을 돌아 우승을 차지했다. 7번 차량으로 출전한 마이크 콘웨이, 카무이 코바야시, 호세 마리아 로페스는 2위에 올랐다./
람보르기니가 SUV '우루스'를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시승했습니다.서킷과 오프로드 코스를 번갈아가며 짧지만 강렬한 람보르기니의 달리기 성능과 든든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얌전하고 무난해보이기만 했던 토요타 RAV4가 변신했습니다.온로드에서의 부드러운 주행감각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이번 5세대 신형 RAV4는 TNGA 플랫폼 적용, 외장 디자인 변화 등으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입니다.특히 이번 시승에서는 온로드 외에 오프로드 체험코스도 마련돼 있어 RAV4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간단한 오프로드 코스를 통과하면서 업그레이드된 토요타의 사륜구동 시스템 E-Four 시스템과 새롭게 추가된 트레일모드가 구동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지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이지만, 크기는 준중형 SUV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와 비슷합니다.'편안함'에 중점을 둔 차인 만큼 다양한 편의사양이 눈에 띄는데,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 최대 1,630리터, 길이 1.9미터의 짐까지 실을 수 있는 적재 공간 등이 특징입니다.가격은 각 트림별로 1.5 필(FEEL) 3,943만 원, 1.5 샤인(SHINE) 4,201
지프는 국내에 처음으로 랭글러 루비콘 2도어 모델을 선보였다. 랭글러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해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젊은 오프로드를 겨냥했다.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와 더욱 높아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유리한 기동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 대비 10㎝ 이상 길어진 전장으로 2열의 레그룸이 넓어졌으며, 크루즈 컨트롤, 파크뷰 후방 카메라 등을 기본 장착했다. 2.0터보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가격은 5540만원이다. /지피코리
렉서스 UX 250h 시승행사에 다녀왔습니다. UX는 렉서스가 처음으로 내놓는 콤팩트 suv인데요. 복합연비는 15.9km/ℓ(AWD), 16.7km/ℓ(2WD),총 출력 183마력 중 엔진출력은 146마력입니다. 가격은 2WD 4510만 원, 4WD 5410만 원입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DS 7 크로스백은 2.0리터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EAT8)를 탑재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kg·m을 발휘한다. 차량 전방의 노면을 분석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을 동급 최초로 탑재했다. 준중형급(C세그먼트)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기술 ‘DS 커넥티드 파일럿’이 적용돼 편안한 운전을 즐기며, 긴급 제동창치 등 10가지의 기본 안전사양과 6가지의 첨단 안전사양을 추가했다. DS 7 크로스백은 쏘시크(So Chic) 트림 5190만원, 그랜드시크(Grand
레알못 아나운서의 슈퍼레이스 도전기! 그 첫번째,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는 팀106 탐방기 과연 수형과 류시원 감독은 무슨 얘기를 나누었을지/동영상=유튜브, 슈퍼레이스온
[시승기] 신형 3시리즈 신차 시승회 영상, 46분짜리 풀-버전 입니다. "1988년 우리나라에 처음 출시된 320i 가격이 3560만원. 당시 현대 스텔라가 700만원. 강남 24평 아파트가 7천만원이었습니다" 라는 등등의 얘기까지 모두 들어 있습니다만, 이것도 이것저것 다 담은 게 아니라는... 시승 행사에서 1~2시간 타면서 찍는 걸로는 늘 부족하지요. 조만간 시승차빌릴 수 있으면, 그 때 모두 보여드리겠습니다.그리고 BMW 본사에서 일하는 김누리 씨와 여러 언론사와의 인터뷰가 지나간 후, 차 마시러 가려는 그녀를 붙잡고 몇
미국 럭셔리 SUV의 끝판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시승했습니다. 기존 모델 대비 전동식 사이드스텝 등의 옵션을 추가하고 상품성을 개선했습니다. 유럽의 럭셔리 SUV와 맞대결을 위해 등장했는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제네바모터쇼에서 아우디의 중형세단 A6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8세대 모델로 새롭게 등장한 A6는 강렬한 선이 특징입니다. 이제 둥근 디자인은 많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모터쇼에서 아우디 A6의 인기는 매우 높았습니다. 기자들이 끊임 없이 차를 보느라 영상 촬영 기회가 많지 않았네요. 아쉽지만 간략하게 소개하는 A6를 만나보세요./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쌍용차가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신형 코란도 신차 발표 및 시승 행사를 열었습니다.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바뀐 신형 코란도는 실내외 디자인을 바꾸고 신형 코란도는 2.5세대 자율주행기술인 딥컨트롤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블레이즈 콕핏, 551ℓ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1.6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가솔린 모델은 글로벌 출시에 맞춰 올 하반기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지피코리아 x 오토캐스트, 동영상=유튜브
2019 신형 쏘울 부스터 신차발표 & 시승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을 판매하는데 이 중 EV 모델은 오는 2월 중 출시합니다.신형 쏘울은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27.0 kgf∙m의 힘을 발휘합니다. 복합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12.4km/ℓ, 18인치 타이어 12.2km/ℓ이며,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는 기존 모델(10.8 km/ℓ)보다 13% 높아졌습니다. 첨단 주행 안전 기술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
최근 드라마 PPL로 소위 대박이 난 차. 레인지로버 벨라를 시승했습니다. 2019년형으로 개선되면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찾아봤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이보크 중간에 위치한 모델입니다.2019년형 모델로 연식변경을 하면서 실버 또는 블랙 색상의 루프레일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습니다. 기능면에서는 360° 주차센서와 후방 교통 감지 기능이 포함된 자동 주차 보조 기능, 스티어링, 가속, 제동 조작, 차선 이탈 분석 등을 통해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휴식을 권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운전자
이다정 기자의 렉스턴 스포츠 칸 오프로드 체험기입니다. 적재 한계를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 모델(파이오니어)은 다양하고 본격적인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프로페셔널)은 보다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채울 것으로 예상됩니다.렉스턴 스포츠 칸의 가격은 파워리프 서스펜션을 장착한 파이오니어X(Pioneer X) 2,838만 원, 파이오니어S(Pioneer S) 3,071만 원입니다. 5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한 모델인 프로페셔널X(Professional X) 2,986만 원, 프로페셔널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