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끝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이 마무리된 가운데, 4월 전국에는 약 3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시장에는 28개 단지, 총 3만 690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약 2만 4,100가구가 될 예정이다.(3개 단지 일반 분양 가구 미확정)지역별로 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11곳 1만 1,946가구, 지방 광역시가 11곳 1만2,955가구,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도시에서 6곳 5,789가구가 분양된다.권역별 주요 분양 단지로는, 서울 강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