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끔찍한 존속 토막살인범이 된 한 명문대생의 사연을 공개했다. 또 '슈퍼스타' 축구 선수들을 벌벌 떨게 한 통제광이지만, 세계 최고의 축구 감독으로 칭송받은 '맨유의 전설' 퍼거슨 감독의 심리를 조명했다.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심리 키워드 '통제광'에 대해 다뤘다. 아들을 무력하게 만든 부모의 '엇나간 통제 본능'과 만년 꼴찌권이었던 축구팀을 세계 1위로 만든 '위대한 통제 본능'의 비교를 통해, 이들의 '극과 극' 결과를 만든 차이점은
가수 송가인이 화사한 ‘꽃 미모’로 전국 팬심을 홀렸다.송가인은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6장을 공개,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은 우먼센스 4월호 화보 이미지로, 송가인은 ‘봄의 의인화’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부터 리본 장식의 캐주얼룩, 청순한 흰색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특히 송가인은 심쿵을 유발하는 아이 콘택트는 물론, 포토제닉한 포즈로 ‘화보 장인’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송가인은 싱그러움과 청초
배우 이수혁, 김범, 류경수가 로맨틱 미션에 힘을 싣는다.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이 배우 이수혁, 김범, 류경수라는 역대급 특별출연 라인업을 완성,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예고했다.‘웨딩 임파서블’ 제작진은 “세 배우는 극 중 나아정(전종서 분), 이지한(문상민 분), 이도한(김도완 분), 윤채원(배윤경 분)과 관계성을 형성하며 로맨틱 미션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이라며 “함께 작업했던 제작진분들과 인연을 살려 함께 해주신 세 배우에게 감사하며 세 분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 기대
가수 김호중이 ‘구해줘! 홈즈’ 인턴 코디로 시청자들을 만났다.지난 28일 MBC ‘구해줘! 홈즈’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호중은 복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5주년을 맞이한 ‘구해줘! 홈즈’를 위해 달려왔다고 밝힌 김호중은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선사,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정규 2집 앨범의 힌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은 “이번 앨범은 ‘남자의 이야기’다”라고 어필,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김호중은 팬들로부터 받은 다양한 선물을 언급, “제주도 말고기를 받은 적이 있다. 처음 맛을 봤는데 너무 맛있었다”라며 팬들을 향해 고
'미스터로또' 박지현이 화끈 발언을 쏟아낸다.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아빠 덕에 대박 난 연예계 행운의 사나이들이 총출동한 '땡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뽀통령' 이용식과 '조선의 사랑꾼 커플' 이수민-원혁, '연예계 대표 상남자' 배우 이동준과 '트로트계 감성 왕자' 일민 부자가 출연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맹활약한다.10년째 나 혼자 사는 자취남 박지현과 장구의 신에서 살림남으로 거듭난 박서진의 주방 냄새 가득한 맞대결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대결 전적은 4전 3패로 박지현이 지고 있는
가수 영탁이 3관왕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다시 한 번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영탁은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USA(Universal Superstar Awards)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유니버설 싱어송라이터 아이콘, 유니버설 투어 아이콘 ,유니버설 핫 솔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3관왕에 올랐다.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동한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짚어보는 시상식으로 케이팝 팬들의 시선이 쏠린 자리라는 점에서 영탁의 눈부신 활약
가수 김희재가 신곡 ‘우야노’ 무대를 통해 옴므파탈로 거듭났다. 김희재는 최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시작으로 ‘더쇼’,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우야노’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특히 ‘더트롯쇼’에서는 김희재가 타이틀곡 ‘우야노’로 2주간 1위를 기록하며 무대 역시 화제를 몰고 왔다. ‘더트롯쇼’ 속 김희재는 산뜻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우야노’ 무대의 시작을 여는가 하면,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맞춰 스탭을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을 위한 건강 삼시세끼를 공개한다.3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의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도시락 싸기 비법과 집에서 간단하게 끓이는 뼈 없는 감자탕 레시피도 만날 수 있다. 가족 사랑과 꿀팁이 넘치는 이정현의 이야기가 ‘편스토랑’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이른 아침 주방으로 향했다. 이어 항산화는 물론 항암 효과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의 선물’이 한창인 요즘 트로트의 여제, 송가인이 '우먼센스' 2024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연하고 노래 부르는 걸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가 화보 촬영이라는 송가인. 한 장의 사진에 담기는 일은 어색하고 매 순간 어렵기도 하지만, 화보 촬영이 있는 날이면 혼자 표정과 포즈 연습도 해보고 모델들 사진을 찾아보며 마치 공연을 준비하는 것처럼 사전에 준비와 연습을 많이 한다며, 트로트의 여제다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가인은
네티즌의 반응을 조사한 각종 온라인 조사에서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오른 김지원의 화재성 점유율은 9.4%로 나타나 김수현의 9.0%와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이 둘 외에도 조연인 박성훈(11위), 김정난(18위), 곽동연(30위), 이주빈(35위)의 화제성도 지난주 대비 크게 상승하는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이들의 활약으로 첫 방송 후 가파른 화제성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3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
'환승연애3' 17화는 NEW를 향해 멀어져가는 X의 마음을 돌이키려는 입주자들의 솔직한 고백과 돌아선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감정선을 예고한다.예고 영상 속 다혜는 자신의 X와 호감을 쌓아가고 있는 혜원과 대화를 시도하고, “너는 마음이 어때?”라며 조심스럽게 지금의 마음 상태를 묻는다. 혜원은 “데이트를 4번 정도 했는데 표현을 해주는 게 느껴졌다”고 답해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를 가늠케 했고, 이에 “너무 무섭더라고요”라며 불안감을 드러낸 다혜는 X에게 “나는 확실해, 오빠거나 창진 오빠라는 거
‘트롯 특전사’ 박군과 ‘트롯 요정’ 강예슬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을 책임진다. 오는 4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박군과 강예슬이 MC로 발탁됐다. 박군은 이미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활약을 펼쳐오고 있다. 여기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뽐낸 바
'드라마 '야한 사진관'이 해외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8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영제: The Midnight Studio)가 공개 2주 만에 영국, 독일, 스페인, 미국 등 77개국 TOP5, 그리고 124개국 TOP10에 차트인 했다고 밝혔다.'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 서기주(주원)와 열혈 변호사 한봄(권나라)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쿠텐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원미경이 극강의 열연 시너지를 발산하며 ‘눈물 버튼 모녀 케미'로 호평을 얻고 있다.‘원더풀 월드’는 강렬한 서사와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 탄탄한 명품 연기로 지난 7회 기준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 원미경(오고은 역), 박혁권(김준 역) 등의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십 년간 쌓아온 깊은 연기 내공으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김남주와 원미경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8일 0시(이하 한국시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 첫 회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제이홉은 “결국 나를 여기까지 있게 했던 게 어떤 것인지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봤던 것 같다. 그 결과는 무조건 ‘춤’이더라”라고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기획한 이유를 설명했다. 제이홉은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부담감과 한계에 부딪힌 순간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일본 오사카 편
MBN ‘한일가왕전’ MC 신동엽이 ‘세계 최초 트롯 국가대항전’ 녹화 현장에서 당황한 채 진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대한민국과 일본 TOP7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한다.‘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로 출격, ‘글로벌 트롯 스타’로 발돋움할 왕중왕을 뽑고 국경을 뛰어넘는 노래의 감동과 힘을 전달할 최초의 ‘한일합작 트롯 서바이벌’
‘용감한 형사들3’에서 영화 '악인전'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31회에는 김태용, 전주삼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친다.이날 소개되는 사건은 전날 밤 회식을 마친 뒤, 직장동료와 찜질방에 다녀오겠다던 남편이 다음 날까지 귀가하지 않고 휴대전화 전원도 꺼져 있다는 아내의 실종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남편은 한 대학의 경리 부장으로, 직장동료들은 회식 후 모두 각자 귀가한 것으로 확인된다.그로부터 4시간 뒤, 아내는 어느 택시 기사가 편지 하나를 건네고 사
왕실 비선 실세들이 한밤중에 만났다.MBN ‘세자가 사라졌다’ 명세빈과 김주헌이 의문스런 ‘비밀 회동 투샷’으로 긴장감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성공으로 이끈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으로 ‘골든타임’, ‘킬미, 힐미’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진만 감독이 합세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명세빈은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이어 김지수
‘미녀와 순정남’ 속 두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가족사가 화제다. ‘미녀와 순정남’이 박도라(이설아 분)와 고대충(훗날 필승 역 문성현 분)을 둘러싼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방송 첫 주부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2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9.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향후 상승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미녀와 순정남’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역시는 역시. 믿고 보는 작가, 감독, 배우들 역대급 조합이다”, “아역배우들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27년의 재임 기간동안 무려 38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맨유의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통제광 비화를 공개한다.27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모든 걸 완벽하게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통제광'에 대해 다룬다. 명문대생 아들을 잔혹한 존속 살해범으로 만든 부모의 '비뚤어진 통제 본능', 그리고 만년 꼴찌권을 맴돌던 축구팀을 세계 1위로 끌어올린 '위대한 통제 본능'의 두 사례를 통해 이들의 '극과 극' 결과를 만들어낸 차이점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