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가 중화권 톱스타 '왕대륙'을 브랜드 베스트셀러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모델로 발탁하고 중국 및 동남아시아 마케팅을 본격 시작한다.실제로 K뷰티로 입소문이 나면서 중국 판매량이 증가됨에 따라 2017년 226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018년 1250억원, 지난해 2000억원 이상으로 초고속 성장 중이다.왕대륙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와 '나의 소녀시대'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국민 첫사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그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
1999년 부터 매년 12월 마다 다음 해를 이끌 올해의 색을 발표하고 있는 색체 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2020년 대표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를 선정했다. '클래식 블루'는 해질녘 어스름한 하늘 빛을 닮은 색이자 불확실한 시대에서 견고한 신뢰와 안정감이 있어야 하는 현대인의 염원을 반영했다며 선정배경을 설명했다.패션 트렌드에 걸맞은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팬톤 컬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블루 컬러의 가방부터 청치마, 원피스, 맨투맨, 구두까지 올해의 컬러 발표에 맞춰 패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Disney X Gucci’ 컬렉션 공개에 이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월트 디즈니의 원조인 미키 마우스(Mickey Mouse)를 테마로 한 ‘Disney X Gucci’ 컬렉션이 중심인 이번 캠페인은 디즈니랜드에서 보내는 미키 마우스의 하루를 담았다. 사진작가 겸 감독인 하모니 코린(Harmony Korine)이 광고 캠페인을 연출했으며, 구찌 엠버서더인 중국 배우 니니(Ni Ni), 영국 배우 얼 케이브(Earl Cave),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 겸 시인인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월트 디즈니의 원조인 미키 마우스(Mickey Mouse)를 테마로 한 ‘Disney X Gucci’ 컬렉션을 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디즈니의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가 더해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이번 컬렉션은 여성 및 남성 레디-투-웨어(ready-to-wear), 슈즈, 핸드백, 가죽 소품, 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한 디즈니의 스타 미키 마우스가 하우스의 대표적인 모티브와 만나 유머러스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
골든듀의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RoseeDor)에서 ‘컬러 온 미(Color On Me)’ 컬렉션을 선보인다.‘컬러 온 미’ 컬렉션은 깊고 따뜻한 색감의 자수정, 가넷 컬러스톤이 물방울 모양으로 세팅되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드롭스타일의 네크리스와 원터치 이어링으로 구성되며, 영롱한 컬러감으로 겨울철 모노톤 코디에 한층 더 경쾌하면서 화사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컬러 온 미(Color On Me)’ 컬렉션은 전국 로제도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지피코리아 이나경 인턴기자
'실감세대'란 오감을 만족시키는 현실 같은 감각에 끌리는 밀레니얼-Z세대를 뜻한다. 실감 나는 경험을 소비하는 세대로, 이들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와 제품 등에 환호하는 특징을 지닌다.역사가 197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영화 스타워즈는 역대 최단 흥행 수입을 자랑하는 거대한 SF시리즈물이다. 지난해 2월 스타워즈 시리즈 팬들에게 기념비적인 일이 있었다. 펜싱 종주국인 프랑스의 펜싱연맹에서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광선검을 정식종목으로 인정한 것이다. 스타워즈의 오랜 팬들은 전국 광선검 토너먼트 대회에서 자신들이
수지의 '뷰티24시'를 담은 브이로그 티져영상이 공개 되어 화제다.그 첫번째 에피소드로,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이다.아침 잠에서 일어나 외출 준비를 시작으로 산책을 즐기고 촬영을 하고 친구와 저녁 식사를 하고 화장을 지우고 잠에 들기까지 수지는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를 과시한다.그녀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모닝 케어 루틴으로 '제니피끄 아이&래쉬 세럼' 과 '제니피끄 뉴 어드밴스드 에센스
패션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가장 어려운 계절은 아마 겨울일 것이다. 추운 날씨 탓에 포기 못하는 두터운 아우터 때문에 여러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데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새까만 롱패딩 또는 무채색의 코트만 입어 지겨워진 당신에게 포인트 아이템 하나로 패피로 거듭날 수 있는 포인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어두운 컬러 조합은 이제 그만! 톡톡 튀는 컬러로 포인트 주기 그동안 채도가 낮은 의상을 사용해 단조로운 스타일링만 도전했다면 이번 겨울에는 컬러감 있는 니트나 패딩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해볼 것을 추천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면서 일명 ‘얼죽롱(얼어 죽으니까 롱패딩)’을 외치는 사람들을 위해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가 우수한 보온성의 ‘차은우 롱패딩’을 선보인다. 방풍 기능성 원단과 발열 패치를 적용해 롱패딩의 장점인 ‘보온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케이스위스 신제품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에 황금 비율(솜털 80%, 깃털 20%)의 구스 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외피에는 방풍 기능이 우수한 필름을 코팅 처리해 찬 바람을 막아주는 데 탁월하며 목을 감싸는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높
샤넬은 11일부터 1월 19일까지 N°5 홀리데이 컨셉의 조형물과 아이스링크 행사를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야외 아이스링크에서는 샤넬의 아주 특별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아이스 스케이팅은 물론 다양한 홀리데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지피코리아 이나경 인턴기자 lnknk2@gpkorea.com, 사진=샤넬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갤러리아 명품관에 구찌 멘즈(Men’s)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갤러리아 명품관 구찌 멘즈 스토어는 약 184 평방미터 규모로 레디-투-웨어, 러기지, 슈즈, 레더 소품과 함께 실크, 벨트, 향수, 악세서리와 아이웨어를 선보인다.새롭게 오픈한 구찌 멘즈 스토어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벨벳 소재 안락의자 등 부드러운 요소로 리벳(rivet)과 같은 자재 및 단단한 표면이 주는 차가운 느낌을 완화시켰다. 구찌는 아름답고 독특한 자재뿐만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파리의 중심부 샹젤리제 거리에 새로운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역사적 명성을 가진 샹젤리제 거리에 오픈한 랑콤의 플래그쉽 스토어는 2층 규모, 총 300평방미터에 이르는 웅장한 공간으로, 랑콤의 세계를 온전히 보여 줄 수 있도록 브랜드 상징인 장미 꽃잎으로 꾸며졌다. 오프닝 행사 당일(한국 시간 12월 4일)에는 테일러 힐, 리사 엘드리지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함께 랑콤의 첫 파리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자리를 빛냈다. 랑콤의 파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랑콤의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에
영하권의 겨울 날씨에 접어들면서,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의 경우 패션에 관한 고민이 더욱더 깊어지고 있다. 겨울 오피스룩 아이템들은 포멀한 느낌과 보온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아우터의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구입시 신중함이 필요하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에서 뮤즈 송윤아와 함께 커리어 우먼을 위한 겨울 오피스룩 아우터를 제안한다.겨울 아우터의 대명사, 포멀한 무드를 손쉽게 완성해주는 코트는 기본 중의 기본 아이템. 코트를 고를 때는 이너를 레이어링 할 수 있는 넉넉한 핏에 울,
LF의 독일 캐주얼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이 남성들을 위한 새로운 파사데나 투(PASADENA Ⅱ) 슈즈를 출시했다.버켄스탁에서 19FW 시즌을 맞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파사데나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파사데나 투를 선보인다.블랙, 에스프레소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파사데나 투는 최고급 그레인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모던한 디자인으로 캐주얼 룩과 포멀한 룩 어디에나 착장 가능하다.더불어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된 브라운 색감의 티 컬러 파사데나 투를 함께 출시한다.스웨이드 소재의 파사데나 투)는 버켄스탁만의 기술력으
겨울 패션 하면 먼저 패딩, 코트, 무스탕 등의 아우터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반드시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 있다.바로 터틀넥 니트인데, 목뿐만 아니라 속부터 따뜻하게 해주면서 스타일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만능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슬림핏부터 오버사이즈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의 터틀넥 스타일링 방법을 만나보자.단독으로 즐기는 터틀넥 스타일링겨울철 아우터 안에 단독으로 매치하면 멋스러운 터틀넥은 의외로 잘못 입으면 목이 짧거나 답답해 보여 쉽게 도전하기 힘든 아이템이기도 하다.이번 시즌 터틀넥 쇼핑에 나섰다면 오버사이즈 디자인을 눈여
2019년 FW 패션업계에서 가장 활발히 언급된 키워드는 플리스가 아닐까. 플리스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간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으며 몇 년간 겨울 아우터 시장을 군림해오던 롱패딩의 존재를 위협하고 있다. 패션, 아웃도어, 스포츠를 넘나드는 많은 브랜드에서 보기만해도 따뜻해 보이는 일명 뽀글이를 출시하며 그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많은 브랜드에서 너도나도 출시한만큼 종류도 스타일도 다양해진 플리스. 올 겨울 대세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지만 어떻게 플리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또 플리스 구매를 생
하이엔드 스트리트 캐주얼을 표방하며 2018년 S/S서울에서 론칭한 패션 브랜드 BTW(비토우)가 2020 프리 컬렉션으로 ‘티셔츠 프로젝트’를 전개한다.‘티셔츠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시즌 컬렉션과 달리, 현대의 도시인들에게 ‘새로운 슈트’로 등극한 티셔츠 12종을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디자인은 뉴욕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흥미로운 두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패션 에디터들의 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첫 번째 크리에이터는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엘 킴벡(Joel Kimbeck) 이 이끄는 ‘스튜디오 핸섬(STUDIO H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그리스 출신 사진작가이자 영화 및 무대 감독, 프로듀서 겸 시나리오 작가인 요르고스 란티모스(Yorgos Lanthimos)가 촬영한 한정판 아트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아트북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비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레다 갤러리(Leda Gallery)에서 촬영한 2020 크루즈 컬렉션을 담고 있다.레다 갤러리는 18세기 중순에 건축된 로마의 빌라 알바니 토를로니아에 내에 위치해 있으며, 갤
밀레니얼 세대라 불리는 20대 사이에서 에코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즈니스 오브 패션과 매킨지가 발표한 2019 패션 리포트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42%는 상품을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는지 알길 원하며, 75%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이라면 고가상품을 구매할 의지가 있다’고 한다. 친환경 라이프를 위한 온라인 편집숍 ‘투포투마켓’에서 ‘아이워즈플라스틱 백’을 선보인다. ‘아이워즈플라스틱 백’은 리사이클 원사를 50% 이상 함유한 에코 플리스 소재를 소재를 사용해서 만든다. 페트병을 수집, 세척의 과정을 거친 뒤 녹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가 브랜드 공식 모델 강다니엘과 함께한 ‘2019 크리스마스 컬렉션 – 레드 라인(RED LINE)’ 영상과 이미지를 25일 공개한다.지방시 뷰티는 지난 9월, 강다니엘과 함께 대표 제품인 ‘르 루즈(LE ROUGE)’로 연출한 감각적인 립 메이크업 광고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에서는 강다니엘이 매혹적인 레드 패키지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컬렉션 제품들과 함께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트렌드 아이콘이자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방시 뷰티에서 새롭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