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관람권 추첨 이벤트를 연다.슈퍼레이스 골드 티켓 응모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하는 것.구매한 타이어의 보증 등록 후 자동으로 발송되는 문자를 통해서만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는 브리지스톤이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로 꼽히는 슈퍼레이스에서 올해 신설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브리지스톤의 시그니처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독점 공급하는 파트너십 체결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시리즈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람보르기니 차량은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장착한다. 벤투스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등 모든 레이스 조건에서 최고의 접지력과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해 고성능 레이싱 차량의 퍼포먼스를 지원한다.이탈리아의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
브리지스톤이 올해 슈퍼레이스에서 신설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은 18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코너링 주행에서 안전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며, 내구성 역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JLR 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 소속 닉 캐시디가 이탈리아 미사노에서 지난 14일 펼쳐진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시즌 네 번째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닉 캐시디는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압트 쿠프라 포뮬러 E 팀 소속 드라이버 니코 뮐러와의 접전 끝에 3위를 차지했다. A조에서 예선을 치른 닉 캐시디는 예선 듀얼에 진출했고, 재규어 I-TYPE 6의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그룹 타이밍 1위를 기록했다. 닉 캐시디는 트랙 리미트 규정에 따라 준준결승 랩타임이 삭제되면서
오는 주말인 20일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시동을 건다. 최상위 클래스 슈퍼6000 클래스는 20~21일 1~2라운드 연속경기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올 시즌 우승 후보 0순위는 서한GP 레이싱팀이다. 톱드라이버 장현진과 김중군이 건재한 가운데 챔피언 2회 출신의 정의철까지 합류했다. 한국-금호 최강팀들이 빠진 가운데 서한GP는 사실상 미리보는 우승팀으로 불린다.이들에 맞설 상대로는 오네 레이싱팀이 꼽힌다. 드라이버 김동은은 최근 공백기가 있었으나, 통산 7회 우승을 기록할 정도
오네 레이싱(O-NE RACING) 팀이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챔피언을 향해 달린다.오네 레이싱팀은 이번 주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과 GT4클래스에 출전하며 시즌을 시작한다. 오네 레이싱은 극한의 레이싱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제동력을 보여주고, 빗길 주행에서도 뛰어난 배수 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는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N'FERA SS01 (Dry 타이어) 과 N'FERA SW01 (WET 타이어)를 공급받게 된
자동차경주가 더 이상 상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낮엔 자동차와 바이크 레이스를 즐기고, 야간엔 가족과 함께 차박 캠핑과 캠프파이어에 매료됐다.'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개막전이 지난 주말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성황리리에 열렸다. 천혜의 봄자연 속에서 모터스포츠와 캠핑족들이 몰렸다.대회의 메인 경기인 '인제 내구'는 2시간 동안 주행한 거리로 승부를 겨루는 내구레이스다. 경주차 한 대에 최대 3명의 드라이버가 교대로 주행할 수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스폰서로 참여, 모든 참가 경주차는 엑스타 V7
래디컬컵 자동차경주가 이번 주말 용인서킷을 달린다. 국내 간판 자동차시리지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다.래디컬 시리즈가 지난 10일 용인 스피드웨이 트랙에서 래디컬 프리시즌 테스트를 갖고 힘찬 2024시즌을 시작한다. 한국에서 래디컬을 소유한 드라이버들은 공식 테스트를 총 5개의 자유 주행 세션으로 진행하고 본격 레이스에 돌입하는 것.래디컬 코리아는 성공적 시즌 출발을 위해 래디컬 차량의 파워트레인, 주행 밸런스, 공기역학적 성능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동시에 전문적인 메인터넌스(유지·관리)를 통해 모든 차량이 최고의 성능을
"자동차경주와 바이크 레이스를 함께 즐기는 인제서킷 최곱니다~."지난 주말 따뜻한 봄날씨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인제서킷이 레이싱 매니아들로 후끈 달아올랐다.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두번째 시즌의 개막전이 지난 13일~1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졌다.대회의 메인 경기인 ‘인제 내구’는 2시간 동안 주행한 거리로 승부를 겨루는 내구레이스 대회이며, 경주차 한 대에 최대 3명의 드라이버가 교대로 주행할 수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스폰서로 참여해, 올시즌 모든 참가 경주차는 엑스타 V730을 장착하고 경기를
금호타이어가 현대N페스티벌 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정상급 레이싱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공식 후원한다.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로 레이스가 진행된다.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최고 출력 478㎾(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인디고 레이싱은 1997년 창단해 대한민국 모터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이탈리아 6~7라운드를 지배할 준비를 마쳤다.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E)의 '2024 미사노 E-PRIX' 경기가 오는 13∼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다.대회가 열리는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미사노 서킷)는 총길이 3.381km로 변수가 많은 14개의 코너 구간으로 구성됐다. ‘모토GP’와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모터
국내 자동차경주팀 오네 레이싱이 카시오(CASIO)의 모터스포츠 시계 에디피스(EDIFICE)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카시오의 에디피스는 '스피드 & 인텔리전스(Speed & Intelligence)'를 콘셉트로 한 모터스포츠 시계 브랜드로 다이내믹 (Dynamic) 한 디자인과 선진 기술을 융합한 고기능 스포티 (Sporty) 메탈 아날로그 제품이 특징이다.카시오의 한국 공식 수입원 지코스모(G-COSMO) 관계자는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주행이 에디피스의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잘 나타내 스폰
애스턴마틴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AWS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최상위 부문으로 돌아왔다. 애스턴마틴 신형 GT3는 지난 주말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GT 전용 시리즈 오프닝 라운드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라인업으로 데뷔했다. GT팀 중 강력한 두 팀인 컴투유 레이싱과 발켄호스트 모터스포츠가 2024년 애스턴마틴 레이싱 파트너로 합류했다. 컴투유 레이싱은 파나텍 GT 유럽 내구레이스컵 금상을 차지한 팀이고 발켄호스트 모터스포츠는 2018 스파 24시간 레이스 종합 우승팀으로, 양팀 다 뛰어난 드라이
LP레이싱팀의 ‘마세라티 GT2’가 6일 프랑스에서 열린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데뷔와 동시에 첫승을 거뒀다.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1라운드에서 이 역사적인 승리의 주역은 레오나르도 고리니(Leonardo Gorini)와 카를로 탐부리니(Carlo Tamburini) 선수였다. 마세라티는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도 필리페 프레테(Philippe Prette)와 함께 LP 레이싱 팀의 두 번째 차량으로 3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포디움에 올랐다.예선에서 가장 빠른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도 ‘카젠(KAZEN)’을 주유한다.슈퍼레이스는 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HD현대오일뱅크와 6년 연속 공식 연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성능·고출력을 요구하는 경주차량은 엔진 출력 저하를 방지하고자 옥탄가 94 이상의 고급 휘발유를 사용해야 한다. HD현대오일뱅크가 공급하는 '카젠'은 옥탄가 100 수준이다.카젠을 주입한 슈퍼6000 클래스는 오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첫 시동을 건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총 7개
디펜딩 챔피언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일본 그랑프리(GP)에서 '폴 투 윈'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페르스타펜은 7일 일본 스즈카 서킷(1주 5.807㎞·53랩)에서 열린 2024 F1 월드챔피언십 4라운드 일본 GP에서 1시간 54분 23초 56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최근 3라운드 호주 GP에서 리타이어 했던 페르스타펜은 연전연승 패달을 다시 밟았다. 드라이버즈 누적포인트 77점으로 팀동료 세르지오 페레즈(64점)와 샤를 르클레르(페라리·59점)와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다.페레스가 2위에 이어 카를로스 사인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가 돌아왔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더 풍성해진다. 지난해보다 두 개 클래스가 늘어났다. GT4 클래스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첫선을 보인다. 국내 최초의 GT4 경기이자, 국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스다.대표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에는 김동은이 오네 레이싱을 통해 오랜만에 복귀했고,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이 서한GP로 10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두 수준급
인천시가 F1 그랑프리의 인천 유치에 나선다.인천시는 F1 경기를 시가지 레이스로 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시기는 오는 2026~2027년으로 보고 있다. 모든 국제공인자동차 대회는 최소 5년간 개최로 계약해야 한다.유정복 인천시장은 6일 일본 스즈카 F1 경기를 찾아가 F1 개최 의향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유 시장은 포뮬러원그룹의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CEO,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인천은 인천공항, 특급호텔, 서울 근접 등 장점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경기 개최비용 최소 500억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스페인 발렌시아 일대에서 열리는 국가대항 자동차경주 ‘2024 FIA 모터스포츠 게임즈’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수를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FIA 모터스포츠 게임즈는 국제자동차연맹이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올림픽 형식의 자동차경주다. 팀이나 개인으로 치르는 일반 모터스포츠 대회와는 달리, 국가의 이름으로 순위를 다룬다. 각 종목당 국가대표 1명이 참여, 올림픽처럼 순위별로 금∙은∙동메달을 수여하고 있다.올해로 3회째인 이번 경기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리카르도 토르모(Ricardo To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GR 레이싱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인 GR 레이싱 클래스는 토요타 GR 고객 대상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레이싱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GR 수프라, GR86 등 토요타 GR 모델과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을 뜻하는 F 및 F Sport, RC, LC 모델을 보유한 고객이 직접 레이싱 서킷을 경험해볼 수 있다.올해는 모터스포츠 관련 주행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서킷 주행시간 또한 늘려 참가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