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금호타이어와 콜라보를 통해 참여형 레이싱에 불을 지핀다.인제스피디움은 모터스포츠 이벤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메인 경기인 ‘인제 내구’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금호타이어가 참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관람 중심의 프로레이싱이 아닌 실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누구나 직접 참여해 안전하게 스피드를 즐기는 장으로 발돋움 시킨다는 계획이다.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인제스피디움이 작년부터 시작한 종합 모터스포츠 플랫폼이다. 자동차는 물론 바이크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여기다 메인 이
국제자동차연맹(FIA)의 CEO 나탈리 로빈(Natalie Robyn)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2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4 Tokyo E-Prix 대회 참관으로 일본 스케줄 수행 중에 KARA의 미팅을 위해 방문했다고 알려졌다.미팅에는 나탈리 로빈 CEO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경욱호 이사, 임언석 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하여 해외 모터스포츠 현황 및 FIA의 운영사항, ASN(대한자동차경주협회) 추진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한 주제와 특히 국내 모터스포츠 현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주요 내용으로
한국타이어가 오는 주말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일본 첫 경기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전기차 레이싱 포뮬러E 시즌 10의 5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오는 30일 ‘2024 도쿄 E-PRIX’가 처음 일본에서 열리는 것.가까운 일본에서도 올 시즌부터 포뮬러E 레이싱이 열리면서 한국타이어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의 존재감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모터스포츠 인기가 상당한 일본에서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이 각인될 전망이다.경기가 열리는 ‘도쿄 스트리트 서킷(TOKYO ST
"공식 튜닝샵까지 생겼다, 와우"현대자동차는 29일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Shop(숍)’을 오픈했다.각종 튜닝 파츠(Parts)와 액세서리를 구매 적용시켜 성능 업그레이드와 개성 표현의 기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용품을 보면 먼저,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로 20인치 경량 단조 휠(BRAID), 로워링 스프링(H&R),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FERODO)를, 더 뉴 아반떼 N 전용 파츠로 18인치 경량 단조 휠(ASA), 로워링 스프링(H&R),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FERODO) 등을 출시한
마세라티가 730마력의 ‘MCXtrema’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MCXtrema는 전 세계 62대 한정 생산되는 공도 주행 비인증 레이싱카로 마세라티 MC20 슈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진화형 모델이다.마세라티는 지난 2월 이탈리아 파르마에 위치한 Autodromo Varano de' Melegari 트랙에서 MCXtrema의 첫 공식 주행을 마쳤다. 테스트 드라이버는 4번의 GT 클래스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마세라티의 수석 테스트 드라이버인 안드레아 베르톨리니(Andrea Bertolini)가 참여했다.
한국타이어 카레이싱팀이 오는 4월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4 클래스 출전으로 국내 복귀한다.또 해외레이싱 무대 참가 역시 기존처럼 5월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으로 박차를 가한다.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의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가 국내 모터스포츠에 돌아오는 것.팀명은 기존 ‘한국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에서 ‘한국컴피티션(HANKOOK COMPETITION)’으로 바꾼다.한국컴피티션 레이싱팀은 얼마 남지 않은 다음달 개막전부터 국내 레이싱에 돌아와 챔피언 팀의 위상을 재확인 시킬 전망이다.다만
금호타이어가 일본의 F3 카레이싱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쾌거를 이뤘다.금호타이어는 2024 시즌부터 일본 대표 F3 레이스 ‘전일본 슈퍼 포뮬러 라이츠 선수권(Super Formula Lights Championship)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후지스피드웨이에서 후원 조인식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슈퍼 포뮬러 라이츠 챔피언십은 F1을 정점으로 하는 포뮬러 레이스 안에서 미래의 포뮬러 드라이버를 육성하는 F3 대회 중 최상급 대회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공식 타이어 공급을 위해 작년 두 차례 일본 현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글로벌 대표 하이브리드인 프리우스 카레이싱에 시동을 건다.슈퍼레이스가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3년 간 개최한다.토요타코리아는 꾸준히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슈퍼6000 클래스 공식 바디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올해부터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새롭게 개최하고, 대학생 대외활동 ‘팀 GR 서포터즈’도 출범해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는
국내 레이싱팀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공식 케미컬 및 아트 워크 (Art Work)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토탈엘앤씨는 자동차 및 산업용 윤활유와 기타 석유 화학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회사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오네 레이싱에 프랑스 윤활유 제조사인 코프란 루브리컨츠 (Cofran Lubricants)의 윤활유를 지원한다. 또한 오네 레이싱은 ‘외장 관리 전문 기업’ 팩트 디자인과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협약도 체결했다. 팩트 디자인은 랩핑/PPF 전문 기업으로 2021년 국내 최초 자동차 랩핑/PPF
푸조가 지난 2일 카타르에서 막을 올린 2024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에서 신규 ‘2024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이하 2024 푸조 9X8)’를 공개했다.2022년 7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를 통해 데뷔한 푸조 9X8은 1년 만에 다시 찾은 몬차 서킷에서 푸조의 FIA WEC 팀 푸조 토탈에너지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기존 푸조 9X8은 지난 3월 초 열렸던 2024 FIA WEC의 개막전 ‘카타르 1812km’를 마지막으로 새로워진 2024 푸조 9X8에게 자리
예측 못한 변화는 언제나 즐겁다. F1 호주 그랑프리에서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리타이어 하고, 페라리가 오랜만에 원투피니시 승리를 거뒀다.페라리의 팬 티포시는 환호했고, 연전연승을 달리던 페르스타펜은 득점에 실패했다. 우승은 맹장 수술을 마치고 2주 만에 복귀한 카를로스 사인츠에게 우승컵이 돌아갔다. 개인 통산 3승째.사인츠는 24일 호주 멜버른의 알버트 파크 서킷(1주 5.278km)에서 열린 2024 F1 월드챔피언십 3라운드 호주 GP에서 총 58바퀴를 1시간20분26초84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이로써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내구레이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이번 경기가 열리는 토스카나의 ‘무젤로 국제 자동차 경주장’은 14개 곡선 구간이 포함된 총 길이 5.25㎞의 서킷으로, 몬차 서킷, 이몰라 서킷과 함께 이탈리아 3대 서킷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서킷의 고저차가 크며, 내리막과 오르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 시리즈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가 오는 4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드라이버 라인업을 완성했다.먼저 최고배기량 종목 슈퍼6000 클래스에는 3카 체재 운영하는 팀은 5팀으로 늘었다. 모두 18명의 드라이버(7개 팀)가 개막전에 나선다.슈퍼6000에 처음 시트를 앉는 드라이버가 세 명(박석찬, 로터 통추아, 김성훈),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이버가 다섯 명(김동은, 이정우, 임민진, 안현준, 최광빈)이다. 올시즌 강력한 챔피언 후보팀인 서한GP가 엔트리 교체를 감행했다. 기존 김중군, 장현진을 유지한
현대자동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8년 연속 후원한다.현대차는 지난 2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HMC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아마추어 레이싱팀 ‘HMC’를 후원하고 있다.HMC팀은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 현대 N 페스티벌 등
국제서킷을 갖춘 자동차문화 복합레저 공간인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보유 미술품 5점을 전시한다.오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서래마을 반포루이캐슬에서 열리는 미술전시회 `클래식, 지치지 않는 가치`를 통해서다.`클래식, 지치지 않는 가치` 전시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가 주최하고 그라운드집(큐레이터: 송미영)이 기획하는 클래식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로, 고전의 가치를 지키면서 동시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현대적 클래식 작품을 선보인다.인제스피디움은 보유한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관련 미술품 200여점 가운데 모터스포츠의 역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 로고가 택배 트럭이 아니라 최첨단 레이싱 머신에도 부착된다. 역동적이면서 빠르게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 머신처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을 찾아가는 오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20일 "2024시즌 슈퍼레이스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한 데 이어 레이싱팀 이름도 '오네 레이싱'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2008년 'CJ레이싱팀'으로 창단한 '오네 레이싱'은 2017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으로 이름을 바꾸며 16년 동안 국내 모터스포트 대중화에 앞장섰다.CJ대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9일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모터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8천만원을 쾌척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와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을 비롯 약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진행됐다.한국토요타는 한국 최초로 모터스포츠전공을 개설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지난 2020년 T-TEP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 개설, 실습용 차량 및 부품 기부 등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히
JLR 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 선수 미치 에반스(Mitch Evans)가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상파울루 E-프리(Prix)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재규어 TCS 레이싱은 시즌 개막 후 전 경기에서 포디움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난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넴비 삼바드롬(Anhembi Sambadrome)에서 펼쳐진 이번 레이스에서 미치 에반스는 재규어 I-TYPE 6로 인상적인 레이스를 선보이며 이번 시즌 첫 포디움에 올랐다. 본인만의 페이스로 34바퀴 동안 선전한 미치 에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 GT4가 지난 주말 영국에서 열린 카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ISM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대회 두 번째 출전만에 승리를 거둔 것.레벨 록 레이싱(Rebel Rock Racing)의 벤티지 GT4는 공항 서킷에서 진행된 알란 제이 오토모티브 120 2시간 레이스에서 23번 그리드로 출발해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레벨 록 레이싱의 세 번째 경쟁전 출전으로, 2024년 시즌에는 북미 레이스에서만 경기를 치렀다.드라이버이자 팀 오너인 프랭크 드퓨(Frank DePew)는 출발 직후부터 선두에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강신호)는 DCT레이싱-PSR과 자동차 e스포츠(심레이싱) 선수 육성 및 해당 종목 대중화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지난 16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DCT레이싱 X PSR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센터(Driving Simulation Center)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최용석 사무국장과 DCT레이싱 박재성 대표, PSR 남궁일 대표를 비롯해 프로 드라이버 김규민, 김영찬 등 주요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겸 드라이버 뽀구미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