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이 무대 밖 리얼한 민낯과 함께 돌 때부터 단둘이 살아온 할머니와의 동거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강주은♡최민수가 준비한 부모님의 결혼 55주년 '리마인드 웨딩'이 거행되는 가운데, '스윗 남편' 대디가 준비한 세상 가장 로맨틱한 프로포즈가 펼쳐진다.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가 새로운 얼굴로 '미스트롯3'에서 美를 차지한 오유진의 출연을 예고했다. 오유진은 "저희 가족은 할머니, 엄마, 저까지 셋이다. 엄마가 간호사라는 직업 때문에 같이 살지 못하고 돌 때부터 지금까지 할머니와 단둘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단둘이 무인도에 갇힌다.14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8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이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낸다.앞서 필승의 험담에 크게 배신감을 느낀 도라는 고PD와 함께 촬영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풀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현장에서 제외되는 등 드라마 PD 생활에 커다란 위기가 닥쳤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필승은 도라에게 자신이 첫사랑 ‘고대충’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도라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 10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으로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이 가운데 14일 ‘사당귀’ 방송에서 김호중이 “눈물을 꾹꾹 참으며 노래했다”라며 ‘김호중 더 심포니’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한다. 특히 김호중의 팬
YG 베이비몬스터가 통통 튀는 예능감과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공식 데뷔 후 첫 완전체 예능을 통해 봄맞이 캠핑 나들이에 나선 것.베이비몬스터는 오랫동안 꿈꿔온 첫 예능 촬영이라는 사실에 한껏 들떠 있었다. 긴장한 모습은 잠시였고 태권도 격파 시범, 7분 복근 운동, 강아지 소리 내기, 다른 멤버 특징 따라하기 등 엉뚱한 개인기들을 펼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멤버들의 남다른 승부욕과 재치 넘치는 입담도 빛을 발했다.
가수 이소정이 감성을 자극하는 명품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소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2024 보컬 퀸 특집'에 출연했다.지난 2022년 9월 방송된 임재범 특집 이후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이소정은 "보컬 퀸 특집이라 조금 부담스럽다. 선배님들에 비하면 저는 퀸이 아니고 아직 프린세스"라고 겸손을 드러내면서도 "선곡만큼은 질 수 없다"며 나얼의 '바람기억'을 선곡해 다른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특히 이소정은 무대에 오르기 전 가수 박기영을 통해 '바람기억'의 원곡자 나얼에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종영 기념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차은우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부모를 잃고 거친 삶을 선택한 ‘권선율’ 역으로 열연하며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꿰했다. 차은우가 연기한 권선율은 아버지 권지웅(오만석 분)의 복수를 위해 수현을 향해 치밀한 복수를 이어나간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 권지웅(오만석 분)의 실체와 숨겨진 진실을 알고 절망하
김수현과 김지원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적수없는 주말의 최강자로 올라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앞서 홍해인은 점점 악화되는 병세에 또 한 번 정신을 잃고 사경을 헤매 백현우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을 준비하듯 백현우를 향해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며 지금껏 꺼낸 적 없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그런 그녀를 그대로 보낼 수 없는 백현우의 애끓는 오열이 눈시울을 촉촉하게 젖어들게
‘야한(夜限) 사진관’ 음문석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바로 진심으로 사랑했던 아내 한그루의 외도였다.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뿜어낸 음문석이 이대로 악귀로 변해버릴지, 긴장감이 증폭됐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파워 염력과 액션으로 사진관 가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백남구(음문석)는 살아 생전 조폭의 뿌리도 뽑는 유능한 형사였다. 한번 걸리면 몸 속 수분까지 탈탈 짜낸다고 해서 ‘전설의 탈수기’로도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대한민국 ‘나쁜 놈’들은 다 그가 때려잡았어도, 아내 진나래(한그루)의 마음을 못
MBN ‘세자가 사라졌다’가 시작부터 휘몰아친 파격적 전개로 서스펜스 사극의 새 지평을 열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4월 13일 첫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1회부터 파격적인 서사를 빠른 호흡으로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다.‘세자가 사라졌다’ 1회는 천둥 번개가 치던 어두운 밤, 궁궐을 습격한 역도들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반정으로 인해 왕위에 오른 해종(전진오)에게 복수를 가하기 위해 돌아온 폐주의 무리가 해종에게 칼을 겨눴지만, 내금위장(최종윤)과 어의 최상록(김주헌)이 몸을 날려
배우 김강우가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강우는 지난 13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은수현(김남주 분)의 남편이자 기자 출신의 능력 있는 현직 앵커 강수호 역을 맡아, 매회 흡입력 넘치는 열연은 물론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내 다시 한번 김강우의 저력을 입증시켰다.또한 ‘강수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위해 사전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왔던 김강우의 노력이 본 방송에서 여실히 드러나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많은 뉴스들을 시청하며 앵커의
김수현과 김지원이 눈물 젖은 고백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두 사람에게 닥친 위기를 한 차례 극복해내면서 부부 사이 애정 온도를 회복했다. 또한 홍해인의 투병 사실이 알려진 후 가족들 사이도 끈끈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이에 ‘눈물의 여왕’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8.5%, 최고 20%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6.8%, 최고 18.2%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가구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민환의 아들 7살 재율이 의젓함과 장꾸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14일 밤 9시 15분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번째 결혼에 성공한 ‘돌싱계의 전설’ 배우 박영규의 이혼과 새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이상민과 김준호는 새혼의 기운을 받기 위해 4번의 결혼에 성공한 배우 박영규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영규의 ‘4번째 결혼’ 소식을 접한 母벤져스는 “도대체 언제 4혼을 하셨냐”, “할리우드 같다”라며 감탄했다. 박영규는 “4번 다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3번의 이혼 역시 판사님 앞에서 원만한 법적 절차를 밟았다”라고 밝혔다. 박영규는 “그런데 (법원 갈 때마다) 판사님 보기 민망하더라”라며 솔
MBC '복면가왕'이 어느 때보다 화려한 9주년 특집 방송으로 찾아온다.전 국민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복면가왕' 9주년 특집을 맞아 판정단석에 자리한다. 그녀는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복면 가수들의 무대에 푹 빠진 듯 환호하는 한편 트로트 레이더를 발동시키며 예리한 추리력을 뽐낸다.한편 믿고 듣는 음색 여신이자 감성 보컬리스트 소유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매력적인 음색에 박수 세례가 이어진다. 이에 윤도현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그녀의 정체를 소유로 추리해 판정단의 추리
‘불후의 명곡’에 정선아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의 극찬 속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53회의 시청률은 전국 4.8%를 기록하며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67주 1위 기록으로 ‘土 불후천하’를 이어갔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3회는 ‘2024 보컬 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연지, 양지은, 박기영, 지세희X손승연X유성은X이예준, 이소정, 정선아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최강 보컬 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첫 번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일릿 2위 (여자)아이들 3위 아이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3월 14일부터 2024년 4월 14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2,876,755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3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1,671,067개와 비교하면 2.89% 증가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
1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본 방송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완벽한 현실 고증과 획기적인 소재를 비롯해 작가, 감독, 배우 모두 각 분야의 甲들로 구성된 조합이 완성되면서, 사극의 새 지평을 열 신선한 드라마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가 큰 흥행을 거둔 박철-김지수 작가의 전작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성공 계보를 잇고
‘7인의 부활’ 심이영이 사이다 열연을 펼쳤다.SBS ‘7인의 부활’ 5회에서 심미영 역으로 분한 심이영이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극 중 심미영은 성찬그룹의 천억짜리 회사를 2조에 판매한다는 가짜 계약서로 매튜 리(엄기준 분)에게 강력한 한 방을 먹였다. 이어, 심미영은 멈추지 않고 불꽃 따귀를 날리는가 하면, 피날레로 머리 박치기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을 짜릿하게 만들었다.이처럼 심이영은 잠깐의 등장에도 독보적인 임팩트를 남기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심미영’ 역을 소화해 무거운 전개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앞으로
TV CHOSUN 쎈 토크쇼 에서는 김민전 국민의미래 당선인, 김해영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규완 CBS 논설실장과 함께 총선 결과에 따른 파장을 짚고 재편될 여야를 전망해 본다. 4·10 총선이 범야권 승리로 막을 내린 가운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향후 관계 정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진 교수는 “조국혁신당의 돌풍은 이재명 체제에 대한 불신감, 불안감의 표출”이라면서 조국혁신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게 되면 “민주당 국회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우군이지만 잠재적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과 연우진이 한밤중 캠핑장 데이트를 즐긴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9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이 스캔들에 휩싸인다. 앞서 차금새(고건한 분)에게 납치당한 정원은 태헌에 의해 가까스로 구출됐다. 정원에 대한 모든 오해가 풀린 태헌은 마음속에 담아둔 진심을 고백하며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정원과 태헌의 과거를 모두 알게 된 설우재(장승조 분)는 질투심에 휩싸이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형성, 앞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13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