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I-LAND’(아이랜드) 출신 세온(SÉON)이 걸그룹 유니코드 데뷔 앨범에 참여했다.9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온은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 데뷔 앨범에 수록될 서브 타이틀곡 ‘불러’ 프로듀싱을 맡았다. 세온이 프로듀싱한 유니코드의 서브 타이틀곡 ‘불러’는 지나간 기억 속의 상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아련한 시티팝 무드의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드럼라인으로 표현한 곡이다. 세온과 ‘K-시티팝 아이돌’로서 데뷔를 앞둔 유니코드의 만남인 만큼, 트렌디한 사운드가 기대를 모은다. 세온은 앞서
이영자와 송은이가 만나 ‘전참시’ 뒷이야기를 밝혔다.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9일 오후 6시 ‘한 차로 가’ 이영자 편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영자는 송은이와 함께 이성미, 김숙과의 점심 약속을 위해 한 차로 이동했다.송은이는 “숙이랑 ‘비밀보장’ 팟캐스트 한다고 했을 때, 영자 언니가 ‘이영자의 휴게소 먹방’ 음원으로 큰 화제와 즐거움을 줬다. 농담이 아니라, 비보 사옥 기둥 하나 세우셨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본격적인 수다 타임이 열린 가운데, 이영자는 “맛집 찾아보고 하는 게 내 수면제다. ‘일주일 후 먹
4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100분 토론’에 출연한 김진과 유시민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곧 다가올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두 사람이 토론하며 모두 화제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의 ‘100분 토론’은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분 토론’이 화제성 상위 3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강원래인 가운데, 4위는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가 차지했다. 모교에 방문한 그의 모
‘톡파원 25시’가 예술과 낭만으로 가득 찬 세계를 만났다.지난 8일 ‘톡파원 25시’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독특한 예술 작품들과 스페인의 살바도르 달리 투어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중국 상하이와 프랑스 낭트에서는 낭만과 동심을 찾는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더불어 게스트인 JTBC 신입 아나운서 이수빈은 MZ다운 리액션으로, 도슨트계의 아이돌 정우철은 섬세한 설명으로 재미를 끌어올렸다.먼저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그림 같은 오스트리아가 나오자 이찬원은 "내가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라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JTBC ‘최강야구’가 코믹 티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최강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과 박용택, 이대은 선수의 맥락없는 등장이 폭소를 유발한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냉장고에서 밥을 꺼내 먹으라”는 어머니의 쪽지로 시작한다. 그런데 냉장고 문을 열자 냉장고에는 야구공만 가득한 상황. 그야말로 “뭔데?”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순간이다. “먼데? 먼데이! 월요일엔 최강야구”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냉장고 뒤에서 난데없이 김성근 감독이 등장하고, 그를 둘러싼 중독성 있는 노래와 댄스
아일릿(ILLIT)이 빌보드 차트에서 멈추지 않는 ‘무서운 기세’를 떨치고 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에 올린 최신 차트 예고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8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두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55계단, 31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역대 K-팝 그룹(남녀 불문) 데뷔곡으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빌보드는 “아일릿의 ‘Ma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의 주역인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공개를 하루 앞둔 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를 통해 유쾌한 케미부터 에 대한 애정 그리고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9일 보기만 해도 가슴 두근거리는 박영한(이제훈 분), 이혜주(서은수 분)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
‘7인의 부활’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가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화끈하게 맞붙었다.‘7인의 부활’이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복수의 판을 열었다. 지옥에서 돌아와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가면을 벗기기 시작한 민도혁(이준 분)의 반격, 그리고 분노의 각성을 한 ‘메두사’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가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빈틈없이 펼쳐지는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의 美친 열연은 매 장면 격변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세밀
‘기생수: 더 그레이’ 속 구교환의 화수분 매력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흥미로운 전개로 공개와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생생물의 정체를 파헤치는 전(前) 조직원이자 현(現) 수인(전소니)의 파트너 ‘강우’ 역을 맡은 구교환이 극의 중심을 탄탄히 이끄는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9일 금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금영노래방 반주기, IPTV 금영노래방 서비스(SK브로드밴드 B tv, KT기가지니, 지니tv) 2024년 3월 남자 아이돌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TWS의 데뷔 앨범인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소년미, 청량미가 돋보이는 보이후드(Boyhood) 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일상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으로, 매 음표와 가사에서 소년 시절의 자연스러
가수 손태진과 박민수가 아름다운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손태진, 박민수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FiL, SBS M 음악프로그램 '더트롯쇼'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먼저 박민수가 '개과천선' 무대를 선보이며 '더트롯쇼'에 유쾌한 흥을 가득 불어넣었다. 그는 구수한 라이브와 귀여운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이며 '큐티보이'다운 깜찍한 무대를 완성했다.박민수가 신나는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면 손태진은 감미로운 라이브로 '더트롯쇼'를 사로잡았다. 신곡 '당신의 카톡사진' 무대를 선보인 손태진은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의 회원 수가 15만 명을 돌파했다.지난 7일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회원 수 15만 명을 넘기며 ‘트바로티’ 김호중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지난해 4월 26일 회원 수 14만 명을 기록했던 팬카페 ‘트바로티’는 약 1년 만에 회원 수 15만 명을 돌파, 꾸준한 팬 유입으로 김호중의 굳건한 파워를 보여줬다. 트로트, 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김호중의 활약이 잇따르면서, 인기와 화제성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여기에 김호중은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세상(A LIFE)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의 ‘눈물의 여왕’이 5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 후 4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인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은 매주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고 있다.방송 첫 주에 TV드라마 화제성 역대 20위에 해당되는 기록으로 시작한 ‘눈물의 여왕’은 2주 차에 14위, 3주차에 12위, 4주차에 11위 그리고 이번 5주차에 8위에 올라섰다. 굿데이터 측은 “현재 주연 이외의 김정난, 이미숙, 김갑수,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새 집이 최초 공개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학부모가 된 새로운 일상과 새 보금자리를 공개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 정다은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윤이의 등교 준비를 밀착 케어하며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 이현이는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라 더 신경 쓰는 거다”며 폭풍 공감했다. 이뿐만 아니라 뒤이어 공개된 새 집은 부부의 취향이 반영된 모던한 가구는 물론, 모
가수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티켓이 오픈된다.김호중이 오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하는 가운데, 8일 오후 8시 광주광역시, 9일 오후 8시에는 태백 공연 티켓이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김호중은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라는 취지로, 이번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통해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할 계획이다.오는 20일과 21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27일과 28일 강원 태백시, 5월 4일과 5일 울산, 5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일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첫 장을 시작한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글로벌 팬 투표를 100% 반영한 ‘트렌드 오브 더 이어’(Trend of the Year·가칭) 월간 시상식을 마련한다. 월간 시상식은 K팝 그룹, K팝 솔로, 트롯 스타, 트롯 신인 총 4개 부문에서 투표가 진행된다.투표는 매 2주씩 ‘K팝 그룹+트롯 스타’, ‘K팝 솔로+트롯 신인’으로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K팝 그룹과 솔로의 경우 2023년 1월~2024년 3월 음원을 발매한 K팝
김지원이 김수현을 위해 전세를 바꿀 결정적인 승부수를 던졌다.지난 7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0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윤은성(박성훈 분)으로부터 백현우(김수현 분)를 지키고자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 현장에서 아무도 몰랐던 시한부 사실을 고백하면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이에 ‘눈물의 여왕’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0.9%, 최고 22.7%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9%, 최고 20.6%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가구 기준 모두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가수 이수호의 첫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이수호는 8일 정오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를 발매한다. '사랑의 오빠'는 이수호가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사랑의 오빠'는 풋풋하면서도 당찬 사랑의 출사표를 담고 있다.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사랑받는 오빠, 사랑 주는 오빠가 되겠다는 의지를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수호는 첫 미니앨범에 남다른 포부를 담은 만큼 완성도 높은 곡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타
‘톡파원 25시’가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톡파원 25시’에서는 도슨트 정우철, 아나운서 이수빈과 함께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와 할슈타트, 중국 상하이에 이은 프랑스 낭트와 생말로 랜선 여행과 스페인 화가 살바도르 달리 특집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톡파원 세계탐구생활’에서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일생을 파헤쳐본다. 피게레스에 위치한 달리 생가에서는 괴짜라고 불리는 달리가 생전에 했던 각종 기행에 대해 알아보며 흥미진진함을 끌어올린다. 특히 손수 예술가들을 평가한 점수표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