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8월 출고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여름 휴가비 지원 및 블랙박스,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등 고객사은품 증정은 물론 저리할부, 가족사랑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코란도 C LET 2.2 스키드 플레이트 무상 장착 등쌍용차는 코란도 C LET 2.2 출시 기념으로 커스터마이징 스키드 플레이트를 무상장착해주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별 혜택을 이달에도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 2.2
쉐보레의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가 9월 국내에 상륙한다. 혹독한 자기혁신을 거친 미국의 대표모델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중후한 세단은 미국차의 상징이다. 국내서 너무 흔해진 독일차에 대항하는 미국차의 반격이 과연 얼마나 통할지가 관건이다.●미국 최다판매 명성 그대로양 이름에서 차명을 따온 '임팔라'는 1958년형 모델의 첫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600만대를 돌파한 전무후무한 기록의 대형 세단이다.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10세대 쉐보레 임팔라는 미국 소비자와 언론으로부터 뚜렷한 인상의 세련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큰 호
기아차의 SUV 쏘렌토가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성까지 갖춘 '2016 쏘렌토'로 3일 선보였다. ‘2016 쏘렌토’는 내외장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총 8개의 트림 중 두 개의 트림을 제외한 모든 트림의 가격을 동결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6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LED 포그램프를 국산 SUV로는 최초로 적용해 일몰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한 동시에 세련된 전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내장 브라운 컬러팩을 인조가죽으로까지 확
르노삼성자동차가 대형세단 SM7 Nova에 도넛 탱크가 적용된 SM7 Nova LPe를 3일부터 판매한다. SM7 Nova LPe (Liquid Phase LPG Injection Efficiency)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SM7 Nova에, 르노삼성자동차의 독보적인 LPLi(LPG 액상 분사) 기술과 도넛®기술을 더해 보다 높은 연비 효율과 LPG차량의 효율적 활용법을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의 준대형 LPG 차량이다. SM7 Nova LPe는 유러피
제주도는 국내 렌트카 사업의 성지다. 푸조ㆍ시트로엥이 그 첫발을 내딛는다.푸조ㆍ시트로엥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제주도에 수입 자동차 최초로 직영 렌터카 사업을 개시한다.8월부터 푸조 2008·시트로엥 C4 피카소를 비롯 대표 차량 렌탈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세련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한불모터스의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국내 수입 브랜드 중 최초로 직접 운영되는 사업으로, 국내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
한국토요타의 자동차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의 누적 방문객이 15만명을 돌파했다. 렉서스 한국진출 15주년을 맞은 한국토요타는 지난 2일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15만명째 맞는 고객의 방문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15만명째 방문의 주인공은 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하는 안소희씨(26세). 안소희씨는 "노래선곡이 좋고, 인테리어, 커피맛, 직원의 친절함이 어우러져서 자꾸 오고 싶어지는 공간"이라며 "자주 올 때에는 1주일에 2번 방문한 적도 있다"고 예상치 못한 선정에 기뻐했다. 한국토요타는 안소희씨
혼다코리아는 패밀리 세단'어코드'와 월드베스트셀링 SUV 'CR-V'가 국내외 저명한 기관으로부터 내구성 및 잔존가치 1위로 선정 된 것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내구성 및 잔존가치 1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어코드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20만 마일(약 32만 km)을 달리고도 거뜬한 자동차' 중 1위를 차지하며 탁월한 내구성을 입증 받았다, 'CR-V'는 미국 자동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www.alg.com)의 '잔존가치상(2015 Residual Value Awards)' SUV부문 1위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를 커버하는 SUV다. '동물의 왕국' 등의 프로그램 속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신뢰감'에 있다.수십 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구상 가장 거칠고 위험한 곳이면 어김없이 '디스커버리'가 등장했던 이유는 바로 '사람'을 위한 도구라는 점이다. '사람'을 지켜주고 '사람'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주는 믿음의 이동수단, 그것이 바로 디스커버리다.국내 공식 판매는 지난 5월에 시작됐고, 이미 입소문이 널리 퍼져 상남자가 마땅히 타야하는 궁극 SUV로 손꼽히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7월 한달간 전국 곳곳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총 6개 사회복지기관에 각각 5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60명의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따뜻한 무료 급식'은 11일 부산밥퍼나눔공동체를 시작으로 서울 구로 지역 지구촌사랑나눔(16-17일), 경기도 성남 안나의집(30일)까지 이어졌으며, 임직원들은 사회취약계층에게 1,700여 끼의 점심과 저녁을
'자동차 한 번 사면 오래 탄다'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등록된지 15년 이상 된 고령 차량은 총 211만3천263대로 집계됐다. 10년 전(2005년 6월, 29만1천772대)과 비교하면 7.2배 늘어난 수치다.등록된 모든 차 가운데 15년 이상 고령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5년 6월 1.9%에서 2015년에는 10.3%로 5배 이상 뛰었다. 10대 중 1대꼴로 15년을 넘긴 셈이다.반면 5년 미만 신차의 비중은 2005년 39.5%에서 올해 38.2%로, 5∼10년 미만 차량은 1
현대·기아차가 중국 최고 권위의 정비 부문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상위권에 동반 진입했다.현대ㆍ기아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5 중국 정비 만족도 평가(CSI)에서 전체 58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2위, 기아자동차가 4위를 기록하며 양사 모두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1,000점 만점에 794점을 기록, 1위인 둥펑시트로엥(804점)에 이어 역대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으며, 기아차는 776점으로 작년과 동일한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현대ㆍ기
'컬러 시트 교체, 디자인 데칼 부착 등 새차 느낌 그대로!'기아자동차는 기아자동차 보유 고객의 차를 새롭게 변신시켜 주는 '기아레드멤버스 카 리모델링'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3일~21일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를 통해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사연과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8월 24일(월) 추첨을 통해 5명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고객들의 차량은 9월중 입고돼 약 1주일간 약 150만원 상당의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될 예정이며, 특히 기아차는 선정된 차량에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BMW의 대표 모델들이 대거 등장한다. 30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미션 임파서블의 다섯 번째 시리즈물이다이번 시리즈에 톰 크루즈와 함께 등장하는 BMW 모델 중 BMW 모토라드 '뉴 S 1000 RR'과 스포츠 세단 ' 뉴 M3'가 큰 화제다.먼저 '뉴 S 1000 RR'은 자동차를 능가하는 역동적인 추격장면을 연출하며 BMW모터라드의 역동성과 파워를 과시한다.S 1000 RR은 BMW 최초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다. 올해 1월 출시됐으며 출시가격은 2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30일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홍보를 위해 방한한 배우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와 출연진을 위해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톰 크루즈와 출연진에게 제공된 BMW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정교한 주행성능 등 BMW 기술과 철학이 집약된 모델로 스포티한 균형미와 럭셔리한 안락함이 특징이다. 새로운 6세대 뉴 7시리즈가 오는 10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는 고성능 스포츠카 BMW M3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이 등장한
한국타이어가 2015년 2분기 글로벌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6199억원과 영업이익 2011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0% 감소했고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 감소한 수치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중국 및 국내 경기 침체에다 타이어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가격 하락 등이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그러나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선진 지역인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2~14% 상승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유지되어 북미 시장 중
쉐보레가 북미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Impala)의 9월 국내 판매에 앞서 3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임팔라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으로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이다. 3,600cc 휘발유 엔진의 임팔라는 3천만원대 중반부터 4천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경쟁 모델 그랜저와 SM7 보다 큰 차체를 자랑한다. 다양한 모델 선택이 가능해진 국내 대형 세단 수요층에겐 반가운 일이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로 쉐보레 승용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웅장한 디자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주요 부품의 가격과 수리 공임을 할인하는 고객 감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메르스 사태 등으로 인한 국내 경기 침체로 고통을 겪는 상용차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현대모비스와 협업을 통해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용차 부품공임 할인 행사'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 간 전국 110개 지정 블루핸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클러치 디스크 및 커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밸브 ▲브레이크
포르쉐 AG가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포르쉐는 2015 회계연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13,984 대를 인도했다. 매출은 33% 증가한 108억 5천만 유로를, 영업 이익은 21% 증가한 17억 유로를 기록했다. 총 직원 수 역시 23,477명으로 10% 증가했다.차량 인도, 매출 및 영업 이익에서 최대기록을 경신한 것.마티아스 뮐러, 포르쉐 AG 회장은 포르쉐의 최근 성공 요인으로 포르쉐 차량의 매력적이고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꼽았다. 새롭게 출시한 마칸 시리즈에서부터 뉴 GT 모델인 911 GT3
전기차 닛산 리프(LEAF)가 국가보조금을 받아 3,60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내륙지역 최초 창원시에 닻을 내린다. 한국닛산은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창원시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리프가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기차 총 135대가 신청 선착순으로 보급(1세대당 최대 2대 등록 가능)될 예정이다. 창원시민의 경우 전기차 구입 보조금 1,800만원(정부 1,500만원, 창원시 300만원)을 지원받으면 리프를 3,68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경남지역에 거주하면서 창원시 소재 기업에서 2년 이상 재
렉서스가 열대야를 잊고자 이색 야간 시승 이벤트를 8월 한달간 실시한다.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맞아 렉서스는 시승 차종을 '렉서스 하이브리드'로 차별화하여 주목된다. 렉서스 브랜드는 8월 한 달간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렉서스 어메이징 나이트 드라이빙'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 저녁 9시까지 렉서스 컴팩트 SUV 하이브리드 NX300h를 비롯, 전시장 별 준비된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시승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