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지난 한 해 동안 한성자동차를 믿고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1월 한 달간 The A-Class, The New GLA-Class, The New C-Class 차량 구매고객에게는 기온과 습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캐리어(Carrier)의 프리미엄 와인셀러(CSR-37WS)를 제공한다. 더불어, 가까운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상담 및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국제 유가 크게 떨어지면서 고배기량 고성능차가 속속 부활하고 있다.세계 유수의 자동차회사들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이면서도 슈퍼카에 못지 않은 고성능차를 간판으로 내걸고 있다.연비에 구애 받지 않고 잘 달리고 잘 서는 자동차 기술에 올인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바로 12일부터 개막한 2015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그런 현상은 확실히 드러나고 있다.먼저 이번 모터쇼가 홈구장격인 미국 메이커들은 저마다 고배기량 슈퍼카들을 자신있게 선보인다.GM의 3세대 ‘캐딜락 CTS-V’. 캐딜락의 V시리즈는 BMW의 M,
잘 나가는 자동차 브랜드만 모아 놓은 것처럼 승승장구다. 폭스바겐그룹이 바야흐로 전세계를 주름잡는 최고의 자동차그룹으로 우뚝서고 있다.폭스바겐은 2014년 한 해 동안 전년 동기(973만대) 대비 4.2% 증가한 1014만대를 판매하면서 그룹 역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량 1천만대 시대를 열었다.지역별 판매에 있어서는 유럽이 전년(375만대)보다 5.1% 증가한 395만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중 203만대(전년 190만대 대비 7.2% 증가)가 독일을 제외한 서부 유럽에서 판매됐다. 독일에서는 124만대가 판매돼 4.5%
'SUV의 강자' 쌍용자동차가 부담을 확 줄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첫 선을 보였다.쌍용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모회사인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이하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티볼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탄생한 e-XGi160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6.0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각각 12.0km/ℓ(자동), 12.3km/ℓ(수동)이다.
현대자동차가 12일(현지시간)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5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쏘나타 PHEV는 154마력을 발휘하는 누우 2.0 직분사(GDI) 엔진과 50kW전기모터,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시스템 최대출력 202마력(HP)을 구현한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9.8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순수 전기차 모드만으로 35㎞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 때 휘발유 ℓ당 18㎞이상(40MPG)에 이를 것으로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지난 2014년에 최고의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2014년 한해 동안 BMW 4만174대, MINI 6572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21.5%와 4.3% 증가했으며, 롤스로이스 45대를 포함해 자동차는 전체 18.8% 신장한 4만6791대가 판매됐다. BMW 모토라드는 1671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5.8% 성장했다. 먼저 BMW 브랜드의 2014년 전체 판매량은 총 40,174대로 전년 대비 21.5% 증가하면서 수입차 최초로 4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3시리즈와 5시리즈 등 전통적인 인기
BMW그룹코리아가 지난해 지속가능성과 고객만족, 자동차 레저문화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해 주니어 캠퍼스와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FROM IDEA TO STARTUP,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사업 후원 등의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사업에는 지금까지 5만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BMW 그룹 코리아와 공식딜러 8개사(그랜드, 내쇼날,
캐딜락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차세대 럭셔리 스포츠 세단 'CTS-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CTS-V는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세단 라인업인 'V-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로, 112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CTS-V는 트랙에 걸맞은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세단의 세련된 주행감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3세대 CTS-V는 8기통 6.2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87.2kg.m의
FCA그룹은 12일(현지시간) 개막한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와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에디션을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뉴 2015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는 최첨단 F1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탄소섬유 모노코크 차체, 직접 분사 및 듀얼 냉각기, 가변 밸브 타이밍 등 진보된 기술이 대거 적용되었다. 올-뉴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는 1750cc의 터보차지 알루미늄 엔진(미드십)이 탑재됐다. 작은 배기량임에도 최고출력 237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최고속도
폭스바겐그룹이 2014년 한 해 동안 전년 동기(973만대) 대비 4.2% 증가한 1014만대를 판매해 그룹 역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량 1천만대 시대를 열었다.마틴 빈터콘 폭스바겐그룹 회장은 "폭스바겐그룹은 소형 전기차 e-up! 부터 상용차 부문까지 전 브랜드, 전 차종에 걸쳐 고른 성장을 이뤘다. 이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발표한 ‘전략 2018’을 달성하기 위한 인상적인 첫 단추" 라며 "판매량뿐만 아니라 또 다른 중요한 경영 목표인 판매 대비 수익률, 고객만족도, 임직원 만족도라는 측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고
현대모비스가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의 중학생 자녀 250여 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차례에 걸쳐 각각 5박 6일 일정의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거주 지역에 따라 경주, 수안보 한화리조트와 천안에 위치한 재능연수원으로 나누어 진행된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07년부터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부모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모비스 가족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매년 이 같은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영어교육 전문업체와
폭스바겐의 골프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12일(현지시간)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7세대 골프와 골프 GTI는 최종 후보에 오른 현대차의 신형 제네시스와 포드 머스탱을 제치고 '2015 북미 올해의 차'에 뽑혔다.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골프는 이번 북미 올해의차 수상을 통해 기술혁신, 디자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소형 해치백 시장의 벤치마크 모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7세대 골프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 하에 탄생한 혁신적인 MQB(Modular Transverse Matrix
GM의 쉐보레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하는 '2015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신형 전기차 '볼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차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으로 이뤄진 '볼텍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모드로 80km, 1회 충전으로 64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앨런 베이티 GM 북미 사장은 "차세대 쉐보레 볼트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 수천명의 고객들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게 최고 수준의 플러그인 전기차
닛산이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무인 자동차를 공동 개발한다.닛산의 미국 실리콘 밸리 연구소와 캘리포니아의 NASA의 에임스 연구소는 자동 운전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분석 등을 공동 개발해 오는 2015년 말까지 시범 자동차를 만들어 NASA 시설에서 실증 실험을 시작한다.개발 계약은 5년으로 닛산은 2016년부터 자동 운전 기술을 단계적으로 상용화하고, 오는 2020 년까지 거의 완전한 자동 운전 자동차의 시판을 목표로 한다.닛산의 카를로스 곤 사장은 "향후 자동 운전 기술의 안전성의 개발을 가속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재규어가 F-PACE(F-페이스)의 양산 계획을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앞두고 열린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비즈니스 브리핑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F-PACE는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선보였던 콘셉트카 C-X17의 양산 모델로, 오랜 레이싱 역사와 스포츠 DNA를 지닌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재규어 최신 라인업으로 합류 예정인 F-PACE에는 재규어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정밀한 핸들링, 유연한 승차감,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최첨단 기술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54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5박6일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기아차는 전국 18개 드라이빙센터에 있는 K7 2015, 더 뉴 K9,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1월 12일(월)부터 2월 8일(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4명을 선정해 2월 17일(화)부터 2월 22일(일)까지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8일 제주 지역에서 첫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벤츠 제주 전시장은 신도심과 구도심에서 모두 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제주시 서광로 70)하고 총 4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올 하반기에는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신축 건물이 오픈 예정이다. 현재 신축 중인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전시장은 제주시 오라3동 연삼로에 위치할 예정이며 연면적 2,610m2, 대지면적 2,075 m2,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규모로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작년 한 해 고객 서비스의 향상과 세일즈 성과 증진에 힘써온 각 지역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 시상하는 '2014 마스터 오브 마스터-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을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볼보 세일즈 마스터'는 볼보자동차가 세일즈 컨설턴트의 동기 부여 및 성과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 시상식은 분기별 성과에 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는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수여하는 등급인 세일즈 마스터를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한 컨설턴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인피니티는 지난 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 인피니티 우수 딜러 시상식(2015 INFINITI Inspired Nigh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년 대비 2014년 인피니티 판매 2.5배 성장을 이룬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고를 포상하고, 2015년의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를 비롯한 인피니티 임직원들과 각 딜러 사 대표 및 세일즈 컨설턴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인피니티 전국 판매왕'에는 서초 전시장 박
벤틀리 모터스는 2014년 한 해 동안 총 1만102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만120대) 대비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벤틀리의 역대 최대 실적이다.2014년 벤틀리는 컨티넨탈 GT V8 S와 GT Speed 컨버터블 및 쿠페, 그리고 플라잉스퍼 V8을 출시해 모든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또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지난 한해 동안 역대 최대인 총 322대를 판매, 전년(164대)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4도어 세단인 플라잉스퍼 라인업이 견인했다. 12기통 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