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가 오는 30일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퍼포먼스 토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퍼포먼스 토크’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퍼포먼스에 대한 인사이트와 지식을 고객 및 잠재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전문가와의 패널 토크부터 최대 22단계 조절을 통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춰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올린즈(Öhlins Dual Flow Valve) 댐퍼에 대한 전문가의 기술 설명 및 시연, 그리고 퍼포먼스 팩이 적용된 폴스타 2 롱레인지 듀얼모터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참가자 모집
KG모빌리티 시승 및 고객 체험을 위해 ‘광역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새롭게 오픈한 ‘광역 시승 센터’는 KGM의 군포 및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내 설치 운영하여 고객이 서비스를 받으며 무료하지 않게 대기 시간을 이용해 편하게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또한, 시승을 원하는 모든 고객 누구나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서비스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 시승 신청은 평일 3타임(오전10시/오후2시/오후3시30분) 중 예약 신청가능하며, 주말(2박3일)은 차량 대여도 가능해 가족 여행을 통한 다채
벤틀리서울이 오는 28~31일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개최한다.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는 벤틀리서울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럭셔리 팝업 페어다.‘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라는 주제로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하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벤틀리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벤틀리서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럭셔리 페어이자, 참여 브랜드 역시 백화점 외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전기차 박람회로, 지난 2021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를 비롯한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미국 내 8개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서 체험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한정판 모델 ‘고스트 프리즘(Ghost Prism)’을 공개했다.고스트 프리즘은 2024년 롤스로이스모터카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된다.‘고스트 프리즘’이라는 에디션 명은 차량의 견고한 형태와 색상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이 드러내는 선명한 대비감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외장에는 풍부한 미네랄 질감이 돋보이는 건메탈을 적용했다. 무채색에 강렬한 액센트 색상을 사용함으로써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추구하는 미묘한 아름다움을 포착함과 동시에, 시대를 초월하는 고스트의 매력을 드러냈다. 외장 마감을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이달 말부터 전기차 'SU7'을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 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포기하고, 테슬라와 BYD가 경쟁하는 시장에서 샤오미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블룸버그통신,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샤오미는 오는 28일부터 웨이보를 통해 전기차 SU7(중국명 수치) 시리즈를 중국 29개 도시 59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중국 당국의 제조 허가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국영 베이징자동차그룹(BAIC)과의 제휴를 선택했다. 생산은 BAIC
금호타이어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아데아체'(ADAC)에 이어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지표로서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인증의 의미를, 소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간 변별력 지표로 활용된다.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 중인 주요 브랜드의 여름용 55개 제품(규격 205/55R 16)을 대상으로 성능 평가를 진행했다.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HS52'는 젖은·마른 노면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포르쉐가 올해 신차 4종을 출시한다. 포르쉐AG는 지난해 매출 405억 유로(58조360억 원), 영업이익 73억 유로(10조4608억 원)를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7%, 7.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8.0%, 순현금 흐름은 40억 유로였다.이 기간 차량 인도량은 전년(30만9884대) 대비 3.3% 증가한 32만221대로 집계됐다.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상당한 인플레이션이라는 거시경제 여파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겨울철 눈길 또는 젖은 노면에서 한번이라도 미끄러져 본 경험이 있는 운전자라면 타이어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체감한다. 눈이 내린 뒤 큰길은 대부분 제설이 제대로 이뤄지지만 이면도로 그늘진 곳은 그야말로 빙판길이기 십상이다. 속도를 줄였음에도 내 의지대로 멈추지않고 속절없이 앞으로 쭉 미끄러지는 자동차는 그야말로 '통제불가'다. 만약 넉넉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았다면 제대로 접촉사고가 일어났을 터다.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순간을 경험한 다음부터는 눈이 온 다음날은 가급적이면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겨울, 눈길 운
미국 정부 당국이 테슬라·포드·GM 등 11개 브랜드에 자율주행 안전성 미달점을 내렸다.미국의 주요 자동차 모델에 적용된 주행 자동화(보조) 기능 대부분이 안전성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미국 자동차 안전 평가 기관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주요 9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14개 ‘부분 주행 자동화 시스템(partial driving automation system)’을 테스트한 결과, 단 1개만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평가 대상은 BMW, 포드, 제너럴모터스(GM), 제네시스,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닛산, 테슬라,
KG모빌리티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오는 4월부터 KGM과 함께 새로운 네이밍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을 모집한다.K-잼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잼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전하는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GM을 빠르게 읽으면 케이지엠을 거쳐 ‘케이잼’으로 읽히는 재미를 더한다.모집 규모는 총 6명/팀으로 SNS채널(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운영 및 자동차 운전이 가능한 자로 포토 · 영상제작 등 디지털 편집 능력이 뛰어난 SNS활동이 활
폭스바겐이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ID.3’ 생산을 중단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폭스바겐 대변인은 현지 언론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했으며 츠비카우 공장이 주요 생산지로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외신에 따르면 ID.3 및 기타 MEB 기반 모델은 유럽에서 수요가 감소, 이로 인해 독일 츠비카우 현장에서는 생산 중단과 교대 근무 감소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크리스티안 볼머 생산관리 이사회 임원은 “우리가 지출할 필요가 없는 모든 유로는 소중하다”며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츠비카우의 ID.3 볼륨을 묶고 완전히 구축
중국 전기차 1위 업체 BYD(비야디)가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문제가 발생, 어려움을 겪고 있다.인사이드 EVs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으로 탁송이 이뤄지는 중국산 BYD 모델에 품질 관련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기록적인 판매기록을 달성한 BYD는 테슬라를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자리에서 물러나게 만드는가 하면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 기준으로 테슬라, 토요타에 이어 세계 3위 자동차 제조사 자리에 등극한 바 있다.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수출된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한 후 문제가 발견됐다는
BMW X2 라인업이 국내 시장에 2분기중 상륙한다.가솔린 모델 뉴 X2와 xDrive20i를 먼저 출시하고 전동화 모델 뉴 iX2 xDrive30과 고성능 모델 뉴 X2 M35i xDrive를 잇달아 선보인다.BMW의 소형 스포츠액티비티 쿠페(SAV) X2의 2세대 모델의 상품담당인 엔스 노이바우어(Jens Neubauer)는 지난 2월 말 포르투갈 현지 행사에서 X2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X2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량이다. 육각형 키드니 그릴과 아이코닉 라이드를 통해 X2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표현했다. 측면에서 뒷면
기아 EV9이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과 영국 복수의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남다른 전기차’라는 호평을 받았다.기아 EV9은 최근 독일의 아우토 빌트·아우토 자이퉁·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로부터 실내공간과 편의사양 및 안전성에 대한 좋은 평가를 얻었다.아우토 자이퉁은 EV9 시승기에서 “EV9은 다양한 재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디자인과 안전사양, 승차감에 고점을 줬다. 매체는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부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며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교차로 보조, 조향·제동 개입
포르쉐AG는 타이칸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고성능 버전인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1분27.87초의 랩타임을 기록, 공도 주행 가능한 전기차 부문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기록을 달성한 라스 케른 포르쉐 개발 드라이버는 최근 동일 모델의 사전 양산 버전으로 뉘르부르크링에서도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당시 케른이 달성한 랩타임(7분7.55초)은 2022년 8월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한 타이칸 터보 S보다 26초 빠른 기록이었다. 현재 타이칸 터보
국내 자동차 문화가 발전하는 만큼, 마음껏 달릴 수 있는 '펀드라이빙'에 대한 욕구도 커지고 있다. 동시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운전자들은 '안전하면서 역동적인 주행'을 직접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이에 완성차 업체들은 직접 '드라이빙스쿨'을 운영하거나, 자사의 서킷에서 다양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 체험 시설과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다음 달 5일부터 2024시즌 운영을 시작한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충남
"전기차 충전기는 전기차 회사가 적극 설치해야죠."전기차가 안 팔리는 이유중 첫번째는 전기차 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전기차 충전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주민간 갈등도 심화되고 있어 전기차는 애물단지로 전락 중이다.많은 소비자들은 전기차를 판매하는 댓수만큼 전기차 충전소도 지속 설치해야 한다고 말한다.전기차 충전소를 적극 설치하지 않는 전기차는 구입해주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한다.BMW가 전기차 충전소를 크게 확대하면서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12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는 올해 1
KG모빌리티(KGM)가 오는 6월 ‘코란도 EV’를 출시한다.또한 3분기 토레스 플랫폼을 활용한 쿠페 스타일의 ‘신모델’ 출시도 주목받고 있다.특히 4분기엔 전기 픽업트럭 ‘O100’가 상당한 보조금을 받고 출시돼 픽업 매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또 KGM은 중∙장기적으로 KR10, F100 등 전기차 라인업 강화와 동시에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 등 제품 라인업을 친환경차 중심으로 재편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KG모빌리티는 2년 연속 열정과 패기 넘치는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KGM은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
타타대우상용차가 다시 활성화되는 알제리의 자동차 시장에 대우트럭 수출 판매 재개를 기념하여 ‘대우트럭 리론칭(DAEWOO trucks Relaunching)’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대우트럭 리론칭’을 시작으로 알제리 수출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현재 수도 알제를 중심으로 3S(Service, Sales, Spare)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준중형트럭 ‘더쎈(DEXEN)’런칭과 함께 본격적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지난 7일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 위치한 소피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