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블리 모델 '의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윈터타이어를 제공하는 '마세라티 윈터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FMK의 공식 전시장을 통해 신규 출고되는 '기블리 모델(디젤 제외)'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윈터타이어 1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제공받은 윈터타이어는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 요청 시 교체한 타이어를 1년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FM
지엠코리아(대표 장재준)는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 캐딜락 ATS, 캐딜락 SRX를 협찬한다고 30일 밝혔다.2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되는 전설의 마녀에 등장하는 캐딜락 모델은 올해 럭셔리 중형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입지를 재건한 신차 올-뉴 CTS를 포함한 총 3종. 화려하고 세련된 외모 속에 큰 야망을 품은 대기업 회장의 후처 차앵란(전인화 분)의 차량으로는 '올-뉴 CTS'가, 유행의 첨단을 보여주는 패션 센스와 함께 즉흥적이며 솔직한
마칸은 인니어로 호랑이를 뜻한다. 포르쉐가 내놓은 작은 호랑이는 라인업 중 가장 어리지만 혈통은 무시할 수 없었다. 날카로운 이빨과 천부적 운동성으로 멸종한 한국호랑이를 대신해 도로를 지배할 준비가 돼 있었다.그 무기는 바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다. 여기에 효율 높은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일년 내내 유용한 4륜구동 시스템도 기본 탑재했다. 우리 입맛에 딱 맞는 SUV가 아닐 수 없다.●20년만의 4기통, 무난한 가속젊은 마칸의 심장은 4기통이다. 포르쉐 가문에 있어 20년 만의 선택이다. 비록 아우디 Q5의 심장을 빌리긴 했
`누구나 타고 싶지만 아무나 탈 수 없는 최고급 자동차.` 명품 가방, 슈트, 구두와는 차원이 다른 럭셔리 중 럭셔리 자동차 롤스로이스. 명품의 격을 따지기가 어려운 수준의 '진짜 명품전'이 한국을 찾았다. 방문객들은 세계 최고 명품차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탄성을 내뱉는다.'영국 황실의 차'로 불리는 롤스로이스는 지난 27~2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된 브랜드 순회 전시회 '아이콘 투어 서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 싱가폴을 시작으로 도쿄, 홍콩 등 롤스로이스 주요 판매국에서 성공적인
뉴 푸조 2008이 2천만원대 가격으로 파크 어시스트, 전후방센서, ESP 시스템 등을 추가하고 고객 앞에 나섰다.17.4km/ℓ의 높은 연비와 110g/km의 낮은 CO2 배출량, 고효율의 1.6 e-HDi 디젤 엔진 탑재이 자랑이다.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9일 푸조의 새로운 도시형 프리미엄 CUV(Casual Utility Vehicle) 모델인 '뉴 푸조 2008'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민첩한 주행 능력에 콤팩트한 차체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탑승자에게 쾌적한 공간과 승차
수입차 점유율이 오는 2020년이면 최소 27%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자동차 리서치 업체인 마케팅인사이트(사장 김진국)는 매년 7월 10만명을 대상으로 수입차 점유율을 리서치 한 결과, 수입차 판매 점유율은 2016년에 20%, 2020년에는 최소 27%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이번 예측은 지난 1년간 새 차를 구입한 소비자 5582명이 보인 이동패턴을 분석한 것이어서 주목된다.예측 과정에서 2005~2014년 기간 중 국산차와 수입차가 보인 재구입률을 정리해보면, 2010년 이후 국산차의 재구입률은 96%에서 88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4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7155억 원과 영업이익 2760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3.3%, 영업이익 9.9%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 3분기 초고성능 타이어(UHPT)의 매출액은 매출액의 약 31%를 차지하며, 2013년 3분기 매출액의 약 28.4%를 차지했던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비중을 넘어서며 기업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구주지역과 미주지역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각각 약 15.4%, 10.3% 상승하며 자
한국토요타는 현지시간 27일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4 자동차 신뢰도 조사결과에서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세그먼트別 평가에서도 가장 많은 모델이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특히 총 28개의 조사대상 자동차 브랜드 중 렉서스와 토요타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컨슈머리포트는 매년 컨슈머리포트 본지와 웹사이트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12개월 안에 구입한 차량들의 문제점들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근거로 순위를 선정한다. 이번의 대상차량은
현대모비스가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전기자동차(EV) 등 친환경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은 친환경 차량용 배터리 관리를 최적화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이 장치는 배터리의 전압, 전류 및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여 과도한 충전 또는 방전을 미연에 방지하고 배터리의 안전성과 신
쌍용자동차는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는 가족이 근무하는 일터를 방문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공장을 방문한 임직원 가족들은 생산라인투어 외에도 사내 마술동호회의 축하공연, 부부간 소통 감정 테라피 교양강좌, 사랑의 메신저, 사내 마술동호회 공연, 체험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유일 쌍용
넥센타이어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359억과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특히 영업이익은 판매물량의 증가와 재료비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해 안정적인 수익을 거뒀다. 넥센타이어는 생산 설비와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실적을 보면 2008년 가동을 시작한 중국공장이 유럽 수출에 호조를 보이며 전년대비 매출액이 4.3% 늘어났고, 창녕공장은 지난해 증설한 생산설비의 품질에 대한 조기 안정화가 이뤄지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또한
포르쉐 공식딜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마이클 베터 사장이 지난 28일 서울시 명예 시민에 위촉됐다고 29일 발표했다.서울시 명예 시민은 서울 시민과 재류 외국인의 롤 모델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외국인 거주민에게 서울 시청이 수여하는 특별 시민권이다.마이클 베터 사장은 2005년 5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사장 취임 이후, 국내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서울시와 지역 사회에 세계 수준의 명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포르쉐
현대·기아자동차는 28일~29일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2014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진화에서 혁신으로: 미래 친환경차를 위한 파워트레인 기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적극 대응하여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올해 행사에는 보쉬, 콘티넨탈, 델파이, 마그나 파워트레인, 덴소, 말레 등 세계적인 파워트레인 부문 업체들과 국내외 학계, 유관 학회 및 연구소 등에서 1100여 명이 참가한
현대차 아반떼가 한국차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 1천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자동차는 1990년 10월 1세대 아반떼 모델이 첫 선을 보인 후 이달 27일까지 총 1000만 5032대가 판매, 24년만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평균 42만대, 매일 1100대 이상이 꾸준히 판매된 셈이다. 단일 브랜드 차종 기준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아반떼가 한국 최초다. 글로벌 모델 중 누적 1000만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운 것도 코롤라(토요타), 골프와 비틀(폭스바겐), 시빅(혼다), 포커스(포드) 등 10여 개에 불과
한국닛산은 오는 11월 11일 국내 출시를 앞둔 자사의 첫 번째 디젤 SUV인 캐시카이의 판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한국닛산은 28일 충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주에서 닛산 공식 딜러사 ㈜M오토모빌(대표 박경빈)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이로써 닛산은 전국 16개 전시장 및 13개 서비스 센터에 달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M오토모빌은 지상 1층, 연면적 898.5m2의 규모를 갖췄다. 특히, 전시공간과 고객 라운지는 물론,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새로운 모델 고스트 시리즈Ⅱ가 2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출시됐다. 고스트 시리즈Ⅱ는 기존 고스트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한 일부 요소를 업그레이드 했다. LED 헤드라이트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선이 됐고 프런트 범퍼는 차체를 보다 높게 보이도록 디자인했다.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환의의 여신상을 출발점으로 폭이 점차 가늘어지는 웨이크 채널과 전면의 공기흡입구에는 크롬 라인이 추가됐다. 실내에는 전동식 허벅지 서포트와 깊이를 조정하는 기능이 앞좌석에 새로 적용됐고 뒷좌석은
토요타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이 761만5천대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경쟁사인 폭스바겐과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세계 판매 1위를 지킨 것.폭스바겐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이 740만대라고 이달 초 밝혀 737만2천대를 판매한 GM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토요타의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에서도 510만대로 1위를 기록했다.토요타는 지난해 998만대를 판매했고 올해 연간 판매량은 1천2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세계 자동차업계에서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캠리 승용차와 하이브리드 차종인 프리우
넥센타이어가 '2015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홈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작업 공간, 운송 및 공공디자인 등 총 10개 부문에서 총 2,250건의 출품작이 각축전을 벌였고, 운송 및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프리미엄'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정부 출연 기관인 독일 디자인 협회에서 주최하며,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제도로서 '상 중의 상'이라 평가 되고 있는 디자
'포드코리아와 함께하는 소셜캠핑 3탄'이 포드 팬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25일~26일 포드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 이벤트 응모를 통해 선발된 60명의 팬들을 초청, 포드 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셜캠핑' 행사를 가평 라벤트리에서 개최했다.2012년 포드 올-뉴 이스케이프 출시에 맞춰 진행된 최초의 소셜캠핑과 2013년 '가을로 떠나는 소셜캠핑'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진행된 이번 소셜 캠핑 행사는 '나만의 포드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최근 문을 연 팝업스토어 '메르세데스 미'를 다음달 2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벤츠코리아는 2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6일간 총 4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반응이 뜨겁자 일주일 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메르세데스 미는 평소 벤츠에 대해 관심이 많은 20대~30대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열린 공간이다. 3개층 건물 전체 곳곳에 최신 트렌드의 음악과 패션,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을 테마로 꾸몄고 방문객 누구나 음료와 맥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