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의 첫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인 NX300h가 국내에 선보였다. 렉서스 최초의 다양한 첨단 기술과 가격 경쟁력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는 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렉서스 NX300h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오늘 출시된 NX300h는 NX 라인업 중 하이브리드 모델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강화 전략에 따라 내년 출시 예정인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NX200t에 앞서 출시됐다.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ES 300h 세단과 함께 렉서스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쌍두마차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11월 8일 국내 최초로 열리는 세계적인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인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 2014'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는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 2014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메르세데스-벤츠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젊고 스포티한 감각의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 모델인 더뉴 A-클래스, 더뉴 B-클래스, 더뉴 CLA-클래스, 그리고 더뉴 GLA-클래스 등의 차량 전시도 진행
현대자동차는 이달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부암동 소재 서울미술관 및 석파정(石坡亭) 야외 공원에서 다양한 순수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문화 행사인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드림 소사이어티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순수 예술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는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지난해 4월 `문화역서울 284(舊 서울역사)`에서 처음 진행한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 건축,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유망 작가
한국닛산은 첫 번째 디젤SUV 모델인 캐시카이가 사전예약을 실시한 지 3주만에 300대예약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캐시카이는 전 세계 누적판매 200만대 이상의 밀리언셀러이자 한국닛산이 국내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캐시카이는 올해 안에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캐시카이는 디젤 모델의 격전지로 평가 받는 유럽시장에서 SUV 세그먼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모델인 만큼, 향후 국내 수입 SUV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유럽기준 20km/l가 넘는 연비의 캐시카이가 국내 기준으
한국타이어가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을 구현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두 번째 캠페인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운전자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드라이빙의 경험을 만들어 가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캠페인은 하이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가 등장한다. 특히 다음 세대의 드라이빙을 꿈꾸고 만들어 나가는 한국타이어의 실험 정신과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에는 마인드 파워에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가 올해도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체험행사로 인기를 모았다.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일~5일까지 사흐간 폭스바겐 오너 2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특별히 올해는 참가자들의 운전 숙련도에 따라 ‘다이내믹+ 클래스’와 ‘다이내믹 클래스’, ‘레이디스 클래스’ 등으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일 열린 ‘레이디스 클래스’에는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운전 교육을 실시해 특히 만족도가 높았다. 먼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뉴 MINI 해치백 모델이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선정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잔가 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인 'MINI 스마일'과 'MINI 스마일 LEASE +'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MINI 스마일’ 할부금융 상품은 고객의 차량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 유예 할부 상품과 구조가 동일하지만 낮은 월 불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MINI 스마일’
kt금호렌터카는 차량관리용품 업계 불스원과 제휴를 맺고 '불스원 미러 장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불스원 미러 무료 장착 서비스는 6일부터 부산역지점의 전 차량과 제주 오토하우스의 아반떼, K3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불스원 미러는 세계 최초로 비구면 PMF(Progressive Multifocal, 누진다초점) 특허기술을 상용화 한 사이드미러로, 일반 사이드미러보다 2배 이상의 광시야각을 제공해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kt렌탈 표현명 사장은
혼다코리아가 스포츠 문화 후원 마케팅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손잡고 공단 소속 사이클 선수단에 공식 팀 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지난 달 27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 선수단 및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선수단의 공식 팀 카로는 혼다의 미니밴 '오딧세이'와 중형 세단 '어코드'가 제공되었으며, 이동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고성능 스쿠터 'FSH125'를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팀 카로 후원한 차량은 차량과 선수단 유니폼에 혼다 로고를
금호타이어가 르노그룹의 '절친'이 됐다. 공급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것. 지난 1일 프랑스 불로뉴 빌랑꾸르 소재 르노 본사에서 열린 우수협력사 시상식에서는 르노그룹의 띠에리 볼로레 최고경쟁력책임자(CCO)와 크리스띠앙 반덴헨데 의장이 글로벌 11개 파트너사에게 상을 수여했다. 금호타이어는 박세창 기획관리 총괄 부사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품질’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르노-닛산 우수협력사 시상식은 올해로 9회째이며, 르노그룹이 매년 자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협력사들중 품질(Quality), 혁신(I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가 지난 3일 또 2건의 리콜을 발표했다.이번에 리콜하는 자동차는 3개 모델, 52만4천여대로 GM이 올해 리콜하는 차량은 3천만대에 육박하고 있다.이날 GM이 발표한 리콜 대상 차량에는 SUV 차량인 캐딜락 SRX 및 사브 9-4X, 소형승용차인 스파크가 포함됐다.SUV 2개 모델은 뒤쪽 서스펜션의 나사가 적당한 강도로 조이지 않아 충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리콜이 결정됐다.GM은 이 결함으로 인해 3건의 사고가 있었으며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캐딜락 SRX는 2011∼2015년 모델,
현대자동차가 6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이달 말경 출시 예정인 아슬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급 버전의 모델로 고급화를 지향한다. 아슬란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8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 적용되고 ▲전방추돌 경보장치(FCWS)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후측방 경보장치(BSD) 등 대형 세단에 주로 탑재되던 고급 안전기술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9에어백 시스템 기본 적용 ▲사고 즉시 탑승객의 하체를 고정해 부상을 줄이는 ‘하체 상해 저감 장치(EFD)’
현대ㆍ기아차가 올해 2월 800만대 돌파 후 7개월만에 900만대를 돌파했다.소형차와 함께 SUV 부문에서 선전하며 중국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순항을 펼치고 있는 것. 올 9월까지 현대·기아차는 베이징현대 81만 2,399대, 둥펑위에다기아 45만9,759대 등 총 127만 2,158대를 중국 시장에서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9월까지의 누적 판매 116만 1,276대 보다 무려 9.5% 성장한 수치다.올 1월부터 9월까지 차종별 실적을 살펴보면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서 아반떼MD(현지명 랑동)가 17만 9,139대가 팔리며 가장 많은
쉐보레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2014년도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사업' 연계해 쉐보레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의 구매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4주간 지역 내 53개 쉐보레 대리점을 통해 구매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의 전기승용차 민간보급사업과 연계해 스파크EV를 구입하는 고객은 총 2,000만원의 구입 보조금 혜택을 받아 1990만원에 구입하게 되며, 개별 완속 충전기 설치를 위해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스파크EV 구입 고객은 개별소비세, 취득세, 교
폭스바겐이 2014 파리모터쇼에서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골프 GTE'와 '8세대 파사트'를 공개했다.골프의 고성능 모델 골프 GTI 모델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된 폭스바겐 골프 GT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높은 연비효율성에 주행하는 즐거움을 더해 보다 강력해진 성능을 발휘한다.150마력의 1.4리터 터보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6단 DSG 듀얼 클러치, 8.7kWh 고압 리튬 이온배터리 팩의 전력이 102 마력의 전기모터로 전해져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무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50 Nm의
인피니티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컨셉트카 'Q80 인스퍼레이션'을 공개했다. Q80 인스퍼레이션은 4도어 패스트백(Fastback: 지붕에서 뒤끝까지 유선형 구조의 차) 모델로, 관습에 도전하는 진보적인 바디 스타일링과 대담한 비율을 자랑한다. 차체는 전장 5,052mm, 전폭 2,027mm, 전고 1,350mm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인피니티는 이 모델을 통해 고급 세단 세그먼트를 공략할 계획이다. 포털 스타일 도어를 장착한 Q80인스퍼레이션의 실내는 감각적이고 예술적으로 설계됐다. ‘1+1+1+1’ 방식의 독립적으로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이달말까지 BMW 528i 와 6,7시리즈 구입 고객 대상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BMW 뉴 528i의 경우 최대 815 만원의 이자지원금을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풀 서클' 운용리스 상품을 이용하면 차량 가격의 32%인 2158만 원을 선납금으로 낸 후 36개월 동안 매월 52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BMW 6·7 시리즈의 경우 구매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대 1300만원의 이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BMW 730d xDrive와
람보르기니가 2014 파리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스테리온 LPI 910-4'를 최초로 공개했다.아스테리온은 강력한 성능의 슈퍼 스포츠카라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기 위한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해법을 담은 컨셉카로, 람보르기니의 기술력이 총 집결된 모델이다.아스테리온 LPI 910-4는 순수 전기로만 50km를 주행 가능하며 동시에 자연흡기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4.12 l/100km (NEDC 기준)이
닛산은 2일(현지시간) 2014 파리모터쇼에서 C-세그먼트 신형 5도어 해치백 '뉴 펄사'를 최초로 공개했다. 뉴 펄사는 C-세그먼트에서 닛산의 리더십의 복귀를 상징하는 모델로 독특한 접근 방식과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졌다. 향후 닛산의 크로스오버 부문에서의 리더십을 이끌어갈 모델이다.펄사는 넓은 실내공간과 실용성을 갖췄다. 전방 비상 제동, LED 헤드램프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 어라운드 뷰 모니터와 세이프티 실드, 무빙 오브젝트 디텍션 등 안전 기술을 탑재했다. 닛산은 이번 모터쇼에서 1.6 DIG-
현대자동차가 2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현지 전략차종 '신형 i20'을 첫 공개했다.이번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i20은 실내공간을 넓히고 첨단 편의ㆍ안전사양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적용했으며 헥사고날 그릴, LED 주간주행등(DRL), LED 라이트가드가 적용됐다.또한 i20는 기존 모델 대비 ▲40mm 길어진 전장(4,035mm) ▲24mm 넓어진 전폭(1,734mm)에 ▲45mm 확장된 휠베이스(2,570mm) ▲16mm 낮아진 전고(1,474mm)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