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4 전국 결선토너먼트 시작을 기념해 이달 11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김성근 감독과 함께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현대차가 진행하는 사회인 야구 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의 참가자 50명과 일반 고객 50명을 초대해 야구팬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야신'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고양원더스를 이끌었던 코치진이 참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클리닉 참가자들은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중형 SUV 올-뉴 체로키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계약 대수 400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올-뉴 체로키 구매 계약이 빠르게 늘면서 출시 이후 187대가 판매 완료됐고, 지금 계약한다면 차량 인수까지 최소 1개월 가량을 기다려야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뉴 체로키의 판매에 힘입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9월 판매 실적 역시 563대로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한 8월(437대)보다도 29%나 늘었다. 올-뉴 체로키의 등장이 국내 판매 처음으로 크라이슬러-지프의 월 판매 실적 500대 돌파를 이끌어 내며
기아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 3만8605대, 해외 19만3297대 등 총 23만19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9월 판매는 신형 쏘렌토와 신형 카니발 등 신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9.7% 증가했다. 국내판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올 뉴 쏘렌토가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모닝, K3, K5 등 주력 차종들과 함께 판매를 견인,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 해외판매는 노조의 부분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이 전년 동월과 대비해 줄어듦에 따라 국내공장생산 분이 32.6% 증가했고, 해외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내수 5954대, 수출 1만53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47.1% 늘어난 총 1만6484대를 판매해 지난 2012년 2월(1만6987대) 이후 최대 판매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성공적인 런칭과 SM5 디젤의 꾸준한 인기 및 QM3 물량의 일부 해소로 인해 전년 동기보다 20.1% 늘어난 5,954대를 판매했다. 특히 뉴 SM7 노바의 경우 기존 SM7 모델에 비해 2배 이상의 판매 신장을 보여 성공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한국닛산은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0월 중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4년형 알티마 2.5, 3.5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틴팅 시공권을 제공한다.2015년형 알티마 2.5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방법에 따라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원한다. 쥬크 SV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30일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3차 활동으로 캠핑 체험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9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18명과 전문 사회복지사 5명이 참가했다.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보물찾기, 염색체험 등 야외 활동과 함께 캠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힘들었던 장애인들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다양한 게임과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N 서울 타워에서 진행했던 1차 활동, 7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 한달간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유상 수리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4 폭스바겐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28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폭스바겐의 대 고객 서비스로 노후 된 차량의 상태를 미리 점검해 최상의 컨디션에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는 2011년 10월 1일 이전, 전국 폭스바겐 공식 딜러를 통해 신
쌍용자동차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체어맨 W' V8 5000 구매 고객에게 파격적인 수준의 유류비를 지원함은 물론 고객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조건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생애 첫 차로 '코란도 C'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면허 취득 5년 이내)해 주며, 창사 60주년을 맞아 코란도 C 출고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내비게이션을 지급한다. 코란도 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일패키지Ⅱ(20만원) 옵션을 무상 제공하며, 선수율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선택안을 제공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10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는 '할리 페스티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매번 다른 프로모션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leykorea)에서 공개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10월 1일(수)부터 10월 29일(수)까지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서울, 대구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7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인천공항점 제외)을 방문하
혼다코리아가 인기 차종 4종에 대해 '통 큰'혜택을 선사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자사의 어코드 2.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SUV 'CR-V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만원 할인 또는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한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툴레(THULE)'의 루프 박스 사은품과 200만원 동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는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 혼다의 대형 SUV파일럿 구매 시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경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1공장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창고 내부와 타이어 완제품 등을 모두 태우고 12시간 만에 진화됐다.대전소방본부는 1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화재 발생 12시간 만인 오전 8시 30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고 밝혔다.소방본부는 오전 9시 현재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건물 잔해 해체 작업과 동시에 잔불 정리에 나서고 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1,000여명의 직원들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화재현장과 인접
쉐보레가 익스트림 펀(FUN) 드라이빙 입문용에 딱맞는 아베오를 선보인다.한국지엠의 쉐보레는 고성능 고효율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2015년형 아베오'의 국내 시장 출시에 앞서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5 아베오는 아베오RS(Rally Sport)의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최대출력 140마력을 발휘하는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전체 라인업에 확대 적용했다.기존 1600cc 엔진에서 1400cc 엔진으로 다운사이징 했지만 출력은 기존 115마력에서 140마력으로 25마력 높아졌다. 최대토크도 15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이달 31일까지 디젤 차량을 제외한 마세라티 전 차종의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 또는 보증기간 연장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마세라티 가을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FMK의 공식 전시장을 통해 정식 출고되는 마세라티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모션 기간 중 계약 고객들은 36개월 저금리 운용리스 프로그램 또는 무상 보증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제공하는 연장 보증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특별 금융 프로그램 선택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의 상용차브랜드 '만(MAN) 트럭'의 세그먼트 전 차종인 트랙터(MAN TGX), 덤프(MAN TGM), 중대형트럭(MAN TGS)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유럽 상용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만 트럭에 글로벌 시장에서 선호하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갖추고 연비와 마일리지를 크게 향상시킨 이큐브 맥스(e-cube MAX), 스마트 플렉스(Smart Flex), 스마트 워크(Smart Work) 등 총 25개 규격의 타이어를 공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 평가가 애프터서비스만 제외하고 국산차보다 모든 면에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전문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 인사이트는 지난 7월 전국 10만1천821명의 자동차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9일 밝혔다.국산차의 품질 및 고객만족에서의 경쟁력은 매우 취약한 상태다. 여기서 다룬 6개 부문 중 에서 국산차가 1위 또는 2위를 차지한 것은 하나도 없다. 판매와 A/S 같은 서비스 품질측면에서만 3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지, 제품 품질에서는 3위도 없다. 1위~3위 모두 수입차 차지다.수입차는 A/S를
BMW가 국내 상위 5위권의 브랜드로 자리잡는 등 수입차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30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BMW는 브랜드 가치평가 지수(BSTI) 906점을 획득, 종합 순위 5위까지 도약했다. 올 1분기에 20위를 기록한 BMW는 2분기에 11계단 오른 9위로 상승한 뒤 3분기에는 5위까지 진입했다. 이외에도 폭스바겐은 전 분기보다 1계단 뛴 85위를 기록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8계단 하락한 95위에 포진했다. 독일차 3대 업체가 모두 100대 브랜드
현대자동차 노사는 29일 울산공장 아반떼 룸에서 열린 임금교섭에서 올해 최대 쟁점이던 통상임금 문제에 대해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라는 별도 상설협의체를 구성하여 통상임금을 포함한 선진 임금체계 도입을 논의키로 하는 등 2014년 임금협상 잠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위한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구성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및 설비 투자 ▲품질개선 위한 노사 공동노력 ▲잔업 없는 주간연속2교대 조기 시행 노력 ▲정년 만 60세 보장 등이다. 올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차량 정기 검사 협회(TÜV)로부터 탄소섬유 합성소재 기술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자동차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획득한 이 인증을 통해 람보르기니는 합성 소재 연구 개발에 있어 람보르기니의 기술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TÜV 이탈리아의 전문가들이 람보르기니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책임성, 추적 가능성, 신뢰성, 시간 엄수 및 정확성에 대한 여러 번의 감사를 진행 한 이후, 그 요건을 충족해 수여됐다.람보르기니는 디자인, 생산, 실험 그리고 품질관리에 이르기 까지 전 탄
인피니티는 대표 모델 인피니티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프리미엄 수입 세단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1대1 유선 투표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Q50은 두 가지 투표 결과를 통합해 총점 5.45점을 획득하며 1위로 등극, 올해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를 가장 잘 충족시킨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인정 받았다. Q50은 1대1 유선 투표에서 4.2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독일 브랜드 경쟁 모델 대비 2배 이상의 점수라는 점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MINI는 오는 2일 프랑스 파리서 개막하는 2014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뉴 MINI 5도어 모델을 선보인다.MINI 55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소개되는 뉴 MINI 5도어는 MINI 고유의 디자인 특징과 고카트 주행감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존 3도어 해치백보다 공간이 확장되어 실용성이 늘어난 점이 특징이다. 특히 2개의 도어가 추가되어 뒷좌석 승객이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뒷좌석에 3인승 시트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차량 도어수가 늘어난 만큼 차체의 크기도 뉴 MINI모델에 비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