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9월 말까지 BMW와 BMW 모토라드의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BMW 뉴 528i 할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총 815만 원의 이자를 지원해 월 납부금과 구매 부담을 덜었다. 또한, ‘풀 서클’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BMW 뉴 528i를 차량 가격의 30%인 2,046만 원을 선납금으로 낸 후 36개월 동안 매월 52만8000원에 계약 만기 시 차량 매각에 대한 걱정 없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풀 서클’은 계약 만기 시 차량 반납, 재 금융 및 인수를 포함한 다양
기아자동차는 오는 10월 충주호 캠핑월드에서 진행되는 '2014 기아차 오토캠핑 페스티벌 시즌2'에 참여할 고객 300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오토캠핑 페스티벌 시즌2는 1차(10월 11일~12일), 2차(10월 18일~19일), 3차(10월 25일~26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기아차는 각 차수별로 100팀씩 총 300팀을 초청할 계획이다.각 팀 당 최대 4명까지 응모 가능하며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바비큐 파티, 영화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잊지 못할 1박 2일간의 추억을 쌓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수입차 시장의 중심부인 서울 강남지역에 추가로 대치전시장을 새롭게 오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거점 지역에서의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푸조 대치전시장은 도산대로와 함께 서울지역 내 수입자동차 시장 메카로 자리잡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했다. 330 ㎡(약 100평) 규모로, New 푸조 308을 포함한 6대의 푸조 대표 모델들을 전시하며, 방문 고객은 언제든지 원하는 모델을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다. 푸조 대치전시장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시승고객에게 브랜드 기념품을
자동차 연비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오는 2020년까지 리터당 24.3km를 맞춰야 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2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을 97g/km, 연비 기준을 24.3km/ℓ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환경부는 '차기(2016년~2020년)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안)'을 11일 행정예고 했다.이는 현행(2012년∼2015년) 온실가스 기준 140g/km와 연비 기준 17km/ℓ보다 한층 강화된 것이다.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도 평균 이상 수준이다. 국내 측정
혼다의 플래그십 모터바이크 '골드윙'이 북미에서 리콜에 들어간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8일(현지시간) 혼다의 골드윙 GL1800과 GL1800A 모델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대상은 2001~ 2010년식, 2012년식 GL1800과 2001~2005년식 GL1800A 등 2001년부터 2012년식까지 생산된 총 12만 6000대다.해당 모델들은 뒷바퀴 브레이크가 원활히 작동하지 않고 디스크에 가해지는 뒷바퀴쪽 브레이크 캘리퍼의 압력이 풀리지 않아, 끌리는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됐다.심한 경우 충
한국타이어가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드라이빙 이모션` 브랜드 웹사이트(www.hankooktire.com/global/driving-emotion)는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전세계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에 기반한 ‘자신감’, ‘즐거움’, ‘자부심’을 키워드로 한 이번 브랜드 웹사이트는 드라이빙을 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운전자의 감성을 전달할 수 있
쌍용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컨셉카 `XIV-Air(에어)`와 `XIV-Adventure(어드벤처)`의 렌더링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쌍용차는 내달 2일~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IV-Air`와 `XIV-Adventure`를 비롯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XIV-Air`와 `XIV-Adventure`는 3년여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2014 현대자동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가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다.지난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전국 62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선을 치러 이 가운데 선정된 30개 학교의 학생들이 지난달 30~31일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1박 2일간 경쟁을 펼치며 미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군을 가리는 자리로 펼쳐졌다.첫날에는 미리 공개된 레이스 트랙을 달릴 각 팀 차량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실제 제작할 차량의 기획과 컨셉트 그리고 구조 등에 대한 아이
토요타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인 캠리가 파격적인 가격과 옵션으로 무장한 2015년형 캠리를 앞세워 국내 대표 중형차인 쏘나타,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와의 정면 대결을 준비중이다.미국 출시 가격을 보면 충분히 위협적이다. 2015년형 캠리의 기본 트림 LE의 가격은 선적비용 825달러(한화 약 84만 원)을 포함해 2만 3795달러(한화 약 2431만 원)이다. SE와 XSE, XLE는 각각 2만4665달러(약 2520만 원), 2만6975달러(약 2756만 원)로 책정됐다.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2900만원대의 그랜
재규어가 새로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를 지난 8일(현지 시간) 런던 템즈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재규어가 선보인 새로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자 고성능 모델답게 전 세계에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 데뷔 무대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할 만큼 큰 스케일로 치러졌다.헬리콥터에 실려 템스강 상공에서 나타난 XE S는 총 30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얼스 코트(Earls Court) 광장에 1960년식 재규어 마크 2(Mark II) 경찰차 두 대의 호위를 받으며 등장했다. 영국의 유명 가수 에밀리 산데(Emeli Sandé)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추석연휴 기간 현대차의 소형차 전략 생산기지인 인도공장과 터키공장을 방문해 현지화된 소형차의 경쟁력을 점검했다. 정 회장은 6일 인도행 비행기에 올라 현대차 인도공장과 터키공장을 연이어 방문해 생산 및 판매 전략을 살피고, 해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지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정몽구 회장의 이번 출장은 두 공장의 전략적 역할 변화에 따른 현지전략 차량의 생산 품질을 직접 살피는 의미가 담겨있다. 유럽 수출 전진기지이던 인도공장은 인도 시장에 집중하는 생산 거점으로, 터키공장은 유럽 소형차의 생산거점
전기차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EV'란 스티커가 붙은 차들은 알게 모르게 이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단지 기존 모델과 외형상에 큰 차이가 없어 모르고 지나칠 뿐.하지만 BMW i3는 다르다. 한 눈에 봐도 누구나 전기차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특화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일상을 화보로 만들어줄 만큼 스타일리시하다. 그 안에 근거리 주행에 좋은 실용성과 훌륭한 성능도 담아냈다. BMW i3의 오너가 된다면 차를 몰고 거리로 나설 때마다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한 동경의 눈빛들을 감당해내야 할 것이다.●컨셉트카 같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현대차 인도공장과 터키공장을 방문해 각 지역 생산·판매 전략 점검에 나서는 한편 추석을 맞아 해외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재원들과 가족들을 격려차 6일 출국했다. 정몽구 회장은 6일 인도 행 비행기에 올라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위치한 인도공장을 방문해 현지전략 차량 생산 및 판매현황을 살필 예정이다. 현대차 인도공장은 쌍트로, 이온, i10, i20 등 인도 전략 소형차를 생산한다. 정몽구 회장의 인도방문은 2010년 이후 4년만이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지난 5월 신정부가 출범하
폭스바겐 티구안이 2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상대적으로 저렴한 차값에 뛰어난 연비를 앞세워 국내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지난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955대), 메르세데스 벤츠 E 220 CDI(624대),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510대) 순이었다.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물량 부족으로 7월보다 9.2% 줄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442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213대, 메르세데스 벤
렉서스 NX가 새로운 글로벌 스타일인 컴팩트 SUV로 돌풍을 기대케 하고 있다.렉서스는 지난 7월 29일 일본에서 첫 출시를 시작한 NX가 한 달만에 9500대의 수주(受注)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출시 기자발표회에서 렉서스가 밝힌 월 판매 목표 700대의 14배에 달하는 수치다. 렉서스 NX는 현재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컴팩트 크로스오버 시장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SUV인 RX의 아래에 포지셔닝된 새로운 라인업이다. 파워트레인을 일신하여, 렉서스 최초로 적용되는 2.0L 터보엔진이 탑재된 가솔린 모델 NX200t와 하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을 개최하고,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폭스바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제공하는 운전의 재미를 최상의 조건에서 체험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행사다. 참가자에게는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그레이드2’ 공인을 받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폭스바겐 주요 차종을 이용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현대자동차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본격적인 추석 귀성이 시작되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지역 7개 톨게이트, 2개 고속도로 휴게소와 4대 도시(부산·광주·대구·대전) 주요 톨게이트 등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2014 한가위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귀성 고객들에게 한가위 감사인사를 전하고 전국 교통지도, 교통안전 안내문, 안전조끼, 졸음패치, 다기능 신호봉 등으로 구성된 안전운행 물품을 톨게이트 현장에서 증정한다.또한 이달 11일까지 서울지역 주요 톨게이트 및 교
기아자동차는 이달 2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릴 ‘K7 젠틀맨 어워드 파티’에 K7 멤버십 고객과 일반고객 100쌍을 초청한다고 5일 밝혔다. ‘K7 젠틀맨 어워드 파티’는 지난 8월부터 한 달 간 K7 멤버십 고객 및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달 간의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한 바디라인을 완성하도록 기아차가 진행했던 ‘젠틀맨 에너자이징 클래스’의 일환으로, 기아차는 도전자들을 축하하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파티를 기획했다.행사 당일 기아차는 ‘젠틀맨 에너자이징 클래스’ 도전자들 중 상위 7인의
렉서스, "독일차 잡는다" ES350∙IS250 프리미엄 출시렉서스는 5일 가격 경쟁력을 높힌 새로운 트림인 ES350 프리미엄과 IS250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S350 프리미엄과 IS250 프리미엄 가격은 각각 5150만원과 4310만원이다. 두 모델 모두 17인치 휠과 10개(ES), 8개(IS)의 에어백이 장착되는 등 외관과 안전 사양에 있어 기존 표준형(Supreme)과 차이가 없으면서도, 동급의 독일 경쟁가솔린 모델 대비 큰 폭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9월 한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이달 중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6시리즈와 7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백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BMW 파이낸셜 서비스 이외의 방법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년 10만km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3시리즈 투어링과 X1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BMW 오리지널 차량용 블랙박스 'BMW 어드밴스드 카 아이'를 증정한다. BMW 어드벤스드 카 아이는 3.7인치 터치스크린 LCD를 탑재했으며,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터치스크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