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MRC는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 '스피드 페스티벌 제5전'이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스페인의 '겟츠 CRDi컵'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스페인 선수 2명이 방문, 첫번째 교환경기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두번째 대회는 오는 12월15일 스페인 마드리드 서킷에서 개최되며, '스피드 페스티벌' 종합성적 우수자 4명의 한국 드라이버와 스페인 드라이버들과 겨룰 예정이다. 사진 위는 왼쪽부터 데이비드 이자귀레, 신윤재, 홍성규 선수.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KMRC제공출처:지피코리아(
르노F1팀은 2006시즌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의 드라이버와 컨스트럭터 2개 부문에서 2년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광장에서 이색카드섹션 행사를 개최했다. 에펠탑 아래에 있는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펼쳐진 이 행사는 600여명이 참가해 르노F1팀 우승장면을 카드섹션으로 재현했다. 이번 행사 모습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부터 인터넷(http://3sens.com.edgesuite.net/index.htm)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
2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로 인타라고스 서킷(1바퀴 4.309km)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F1 경기인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마일드세븐-르노)가 2위에 올라 종합점수 134점을 얻어 미하엘 슈마허(독일·페라리)를 13점차 제치고 2년연속 월드챔피언에 올랐다. 팀 챔피언십부문에서는 마일드세븐-르노(206점)가 페라리(201점)를 5점차 제치고 2년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마일드세븐-르노F1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올시즌 마지막 F1 그랑프리가 브라질에서 열린다. 오는 23일(한국시간) 새벽 2시 브라질 인터고라스 서킷(1바퀴 4.309 km)에서 F1 그랑프리 마지막 대회가 개최된다. 결승을 앞둔 혼다F1팀이 2007시즌을 기약하며 트랙에서 공식 연습주행을 하고 있다. 내년도 F1 그랑프리는 4개월간의 긴 방학을 마치는 3월 중순경 호주에서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혼다F1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필립스전자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국내 최대의 전자분야 종합 전시회인 2006 한국전자전(KES)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영국의 윌리엄스F1팀의 포뮬러원 머신(2005년형)을 국내 처음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21일까지이며, 필립스전자 소속 레이싱걸과 기념사진을 찍은 후 사진은 무료로 준다. /고양시=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카레이서겸 탤런트 류시원(알스타즈·현대 투스카니)이 아시아팬 2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어링A 정상에 우뚝 섰다. 류시원은 15일 용인 스피드웨이(1주 2.125km)서 열린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2006 CJ 코리아GT챔피언십(CJ KGTC) 제5전’ 상위종목인 투어링A(배기량 2000cc급·금호타이어) 부문에서 오일기(사진 왼쪽)와 짝을 이뤄 두 경기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CR-V의 3세대 모델인 신형 CR-V 신차발표회를 갖고 일본과 동시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타일리시 어번 비클을 표방한 신형 CR-V는 4기통 2.4리터 i-VTEC 엔진을 채택해 종전보다 10마력이 상승한 17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가격은 2륜 구동형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3,090만원, 4륜 구동은 3,490만원으로 이날 발표된 현대차의 베라크루즈와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됐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
지난 8일 스페인 발렌시아 서킷(1바퀴 4,005m)에서 열린 2000cc급 양산차 개조 레이싱인 FIA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FIA WTCC) 18라운드(13바퀴)에서는 BMW가 1~3위까지 시상대를 모두 휩쓸었다. 이날 BMW320si 몬 독일BMW팀과 이태리-스페인BMW팀, 모터스포츠프로팀이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fiawtcc.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GM코리아는 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전륜구동 방식의 엔트리급 중형 세단 '캐딜락 BLS'를 출시했다. '베이비 캐딜락'으로 불리는 캐딜락 BLS는 2.0ℓ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6.9kgㆍ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의 가속시간은 7.5초이다. 가격은 4천180만원(부가세 포함). 한편, GM코리아는 이날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데 이어 연말에 1.9 TiD 엔진을 장착한 BLS 디젤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
올시즌 마지막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F1 제17전 일본 그랑프리가 7일 오후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공식 예선전을 거쳐 8일 오후 2시 결승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 6일 BMW자우버팀이 스즈카 서킷에서 연습주행을 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자우버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영국의 전통 강호 윌리엄스F1팀의 드라이버 알렉스 부르츠(32·오스트리아)가 필립스전자의 초청으로 포뮬러원(F1)과 팀 홍보차 내한했다. 4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호텔에서 국내 언론사와 기자회견을 갖은 부르츠는 1박2일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났다. 내년도 윌리엄스F1팀의 주전 자리를 확보한 부르츠는 98~2000년 베네통F1팀(현 르노F1팀) 드라이버 시절 풀시즌에 참가했고, 01~05 맥라렌 테스트 드라이버를 거쳐 올해 윌리엄스F1팀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
2일 오전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F1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그랑프리 유치 조인식에서 영화배우인 정준호씨가 F1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정영조 KAVO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코리아 F1맨’으로 위촉받은 정준호씨는 앞으로 일반 대중과 문화계에 F1 그랑프리의 높은 가치를 알리는 메신저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F1 최고사령관이자 포뮬러원매니지먼트(FOM) 회장인 버니 에클레스톤(75, 사진 위))이 오는 2010년 F1그랑프리 한국개최 조인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버니 회장은 1일(오늘) 중국 그랑프리를 마치고 자신의 전용비행기로 마일드세브-르노F1팀의 수장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와 함께 이날 오후 8시 45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버니 회장 일행은 F1의 국내 운영사 KAVO 장홍호 회장과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정영조 회장, 한영수 부회장, 2005GT1챔피언 황진우(킥스레이싱)등의 영접을 받고 서울 웨스턴조선호텔로 떠났다. ▲ 버니
중국 F1 그랑프리가 열리는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29일(현지시간) 혼다F1팀이 '555' 스폰서 도색을 머신에 입히고 막바지 연습이 한창이다. 중국 그랑프리는 30일 오후 2시에 예선을 치른 후 다음날 1일 오후 2시부터 결승을 치른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혼다F1레이싱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마일드세븐-르노F1팀과 일본 팬들과의 공식행사 ‘2006 마일드세븐-르노F1팀 피트파티’가 열린 지난 24일 후지스피드웨이에서는 2005 최연소 월드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와 내년도 주전자리를 확보한 지안카를로 피지켈라가 버스에 내려 행사장에 들어가려 했다. 이때 갑잡스럽게 구름떼처럼 몰려든 팬들이 피지켈라보다는 알론소에게 다가가 극과 극의 대조를 이뤘다. /일본 후지스피드웨이=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4일 터키 이스탄불 서킷(1주 5,333m)에서 열린 2천cc급 양산차 개조 레이싱인 세계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15~16라운드(각 라운드 총 10랩씩)가 펼쳐졌다. 이날 비가 내린 가운데 펼쳐진 15라운드는 BMW 320si를 몬 알레산드로 잔나르디가 21분19초910으로, 16라운드는 SEAT Leon를 몬 가브리엘 타퀴니가 각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fiawtcc.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마일드세븐-르노F1팀과 2만여명의 일본 팬들이 함께 한 ‘2006 마일드세븐-르노F1팀 피트-파티’가 24일 일본 후지스피드웨이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최연소 F1 챔피언인 페르난도 알론소와 지안카를로 피지켈라 등 마일드세븐-르노F1팀 드라이버가 F1머신을 직접 몰고 데모런과 배틀, 2인승포뮬러카 체험주행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일본 후지스피드웨이=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아주자동차대학팀 사령탑을 맡은 박정룡(사진 위) 감독겸 교수의 둘째 딸 명희(27)씨가 회사원 김두영(30, 이하 사진 아래)씨와 23일 오후 5시 서울 잠원동 논현웨딩홀(3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현역시절 카리스마 넘쳤던 박 감독겸 교수는 “둘째 딸 명희가 벌써 시집간다니 시원섭섭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딸의 결혼식을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둘째 딸 명희씨는 1세대 여성카레이서 김태옥씨의 친 딸이며, 국내 최초의 모녀카레이서 출신이기도 하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페레스튜디오 제공출처
기아자동차㈜는 최근 양재동 사옥에서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대표: 이세창)와 후원 조인식을 개최하고, 쎄라토 1대와 프라이드 2대 등의 차량을 지원했다. 기아차는 알스타즈 후원을 통해 모터스포츠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기아 쎄라토와 포즈를 취한 개그맨 차승환, 탤런트 이세창, 김지연, 모델 이화선, 가수 김세헌, 김진표.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기아차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
한국의 DJ.DOC와 일본의 DJ OZMA가 조인트 공연을 펼친 F1@블루스피리트 파티(F1@Blue Spirit Party)가 지난 15일 워커힐 가야금홀에서 2700여명의 트렌드세터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파티에는 디자이너 최범석이 맞춤디자인해서 화제가 된 마일드세븐르노F1팀 쇼카 전시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 레이싱게임인 그란투리스모4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객들이 속도감 있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낄수 있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드림커뮤니케이션즈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