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Let's go together!”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에서 연설하게 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청년들의 목소리가 전세계로 확장되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유네스코·유네스코한국위원회 3자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의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 참여를 대대적으로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영상에 등장해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