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생애 첫차로 엑센트와 i30, 벨로스터, 아반떼, 투싼 ix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차 구입 감사 프로그램'을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부터 해당 차종을 구매한 고객 및 향후 구매하는 만 35세 이하 고객이다. 현대차는 우선 해당 차종을 첫차로 구매한 고객에게 카마스터(영업사원)의 감사 인사카드를 비롯해 전화번호 안내 플레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USB(8Gb)를 '웰컴 패키지'로 제공한다.또한 첫차 구매 고객의 경우 주차 또는 주행 중 접촉사고가 많은 점을 고려, 사고 시 수리에 대한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W'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고, 고객 초청 이벤트 '아이러브 코란도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먼저 지난 31일에 열린 평택공장 초청행사에는 '렉스턴 W' 동호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해 '렉스턴 W과 코란도 스포츠 등이 제작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 과정을 직접 지켜 보고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쌍용차는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코란도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규모의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1일 중국 옌청시에서 '키즈오토파크' 개관식을 갖고 중국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개관한 어린이 전용 교통안전 체험관 '키즈오토파크'는 현대차그룹이 2009년 서울시 능동에 설립한 '키즈오토파크'를 벤치마킹해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중국 '키즈오토파크'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오토 가상 체험장' ▲안전벨트 착용법을 교육하는 '오토부스'를 비롯해 ▲횡단보도,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하는 '보행 교육장'을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달 31일 세계 8위의 타이어 기업인 일본 요코하마와 미래형 타이어 연구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나구모 타다노부 요코하마 고무㈜ 회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양사는 초경량 타이어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타이어 등 미래형 타이어를 공동연구 개발하기로 했다. 금호타이어 측은 이를 통해 미래지향제품 출시로 세계 타이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제휴로 금호타이어는 현재 매출액(연결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이달 25일 개봉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의 전 세계 동시 개봉에 앞서 '쉐보레와 함께하는 트랜스포머 특별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하고, 영화에 출연한 쉐보레 모델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오는 19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내 트랜스포머 온라인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천명을 선정, 오는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리는 영화 특별 시사회에 초대한다. 쉐보레는 2014 부산모터쇼를 통해
올해 7회째를 맞은 2014 부산모터쇼의 핵심 키워드는 디젤과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로 요약된다.뛰어난 연비와 힘을 바탕으로 한 디젤 승용차들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가장 인기있는 관심 모델이 되고 있다.또한 아웃도어 시대를 맞아 넉넉한 공간과 높은 시야가 장점인 SUV가 전시장을 주름잡고 있다.먼저 디젤 차종으로는 현대차 그랜저 디젤 모델이 2.2리터 연비 14km/l라는 수치를 알리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여기다 폭스바겐 7세대 골프 GTD 등 디젤 모델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동안 국내에 디젤차를 팔지 않았던 한국닛산
인기 연예인 조인성이 29일 막을 연 부산모터쇼에서 직접 신차를 소개해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클래스' 홍보 모델로 나선 조인성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동차 브랜드" 라며 "신형 C클래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넓어진 실내공간으로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오는 7월 방영을 앞둔 SBS드라마에서 C클래스 오너로 등장해 벤츠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또한 배우 차승원은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의 얼굴이 됐다. 브랜드 홍보 모델인 그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 '콰트로포르테
29일 막을 연 부산모터쇼에 노출이 심한 컴페니언 모델이 아닌 단아하고 귀여운 의상의 모델들이 대거 등장해 분위기를 확 바꾸고 있다. 여객선 침몰과 각종 방화사건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섹시 노출 보다는 안정된 이미지의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분위기가 확 바뀌면서 관람객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는 것. 전시 자동차를 보는 동시에 기분까지 화사해 지는 모델들을 조명했다./부산=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현대차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파워는 물론 정숙성, 경제성의 3박자를 갖춘 `그랜저 디젤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넉넉한 실내에 높은 연비를 갖춘 국산차를 기다리던 구매자들이 수년 전부터 기다려온 중대형급 디젤 모델이 바로 이번에 선보인 그랜저 디젤이다.현대자동차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4 부산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그랜저 디젤 모델`을 비롯한 `2015년형 그랜저`를 선보였다. 그랜저 디젤은 폭스바겐 파사트, BMW 520d 등 베스트셀링 수입차가 자랑하던 장점을 고스란히 갖추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훨씬 낮아
현대자동차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모터쇼'에서 '그랜저 디젤'과 플래그십 세단 'AG'를 쌍두마차로 내놨다.2015년형 그랜저는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 연비 14.0km/ℓ의 R2.2 E-VGT 디젤 엔진을 새롭게 추가했다.R2.2 E-VGT 디젤 엔진은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현대차 최초의 클린 디젤 엔진으로, 힘 있고 여유로운 동력성능과 정숙성, 경제성을 갖춘 그랜저 디젤 모델은 합리적인 비용의 프리미엄 디젤 세단을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2014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오는 6월 10일까지 국내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http://www.seoulautosalon.com)’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서울오토살롱 티켓을 50% 할인된 5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한 티켓은 2014 서울오토살롱 전시 기간인 오는 7월 10일~13일까지 나흘간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2014 서울오토살롱은 산업통산자원부와 국토교통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6월 28일까지 고객 대상으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원데이 오너십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시승 신청은 시트로엥 홈페이지(www.citroen-kr.com) 이벤트 페이지에 그랜드 C4 피카소를 타고 가족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장소와 그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자 중 총 100명의 고객을 선정해 하루 동안 자유롭게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트로엥 강남, 송파, 대구 및 부산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된다.또한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
BMW코리아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모터쇼를 통해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를 국내에 최초 공개했다.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이다. 풀라인업을 구축을 향하 BMW의 지속적인 행보다.4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더욱 길고 넓게 균형 잡힌 차체 비율로 역동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또한 쿠페의 세련된 외관에 4도어, 넓게 열리는 트렁크 등 실용적인 공간 감각을 더했다.기존 쿠페 모델보다 전고가 12mm 더 높고 루프 라인이 완만한
2014 부산모터쇼에서 가장 튀는 부스는 바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다.총 400㎡의 넓이로 ‘어반(Urban)’, 도시와 아웃도어를 연결하는 MINI 차량 전시공간인 ‘스트리트(Street)’, 약 6m로 부산 모터쇼 최고 높이의 전망대가 들어서는 ‘아웃도어(Outdoor)’의 3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도시와 자연을 넘나드는 MINI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29일 MINI는 부산모터쇼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3세대 뉴 MINI 쿠퍼 S를 비롯해 총 7가지의 모델을 선보였다.지난 4월, 7년 만에 풀체인지되어 국내 정식 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모델인 재규어 F-타입 쿠페와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LWB), 컨셉트카 재규어 C-X17을 포함해 총 8종의 최신 차종들을 선보였다.대표 차종은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다. 고급 세단의 롱휠베이스 차량과 직접 경쟁하는 모델로 뒷좌석 레그룸을 186mm 늘렸으며 등받이 각도를 최대 17°까지 조절하는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시트를 장착해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4.4리터 V8 터보 디젤(최고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1.4kg.m)과 5.0
아우디가 국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아우디는 29일 204 부산모터쇼를 통해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을 최초 공개했다.연료 효율성과 아우디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을 함께 강조한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인 아우디 A3스포트백 e-트론 한번의 주유로 940km(유럽기준)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 모터만으로도 최대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연비 성능은 유럽기준으로 66.6km/L에 달한다. 150마력의 1.4TFSI엔
지엠코리아의 캐딜락은 29일 부산 벡스코에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수입차 가격경쟁력 제고와 국내 수입차 시장 규모의 지속적인 증대라는 호재에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각오다.캐틸락은 한국지엠과의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사전 조율을 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의 위상 제고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제품력과 판매망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변화
현대차가 29일 2014 부산모터쇼를 통해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세단 'A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그랜저와 제네시스의 중간급인 'AG'는 최첨단 편의사양 및 정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갖춘 전륜구동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이다.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가격은 4000만원 중후반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상세 사양이나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고, 외관만 공개됐다. 그랜저나 제네시스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보다 중후한 무게감을 강조한 디자
기아차가 2014 부산모터쇼를 통해 올 뉴 카니발을 일반에 처음 공개 한다.올 뉴 카니발은 '가족을 가장 우선시하는 위한 젊고 세련된 아빠'를 컨셉트로 만들어졌다. 그만큼 안전과 프리미엄한 공간을 최우선시해 출시됐다.국산차로는 최초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확실히 차별화 된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이다. 이전 모델과는 완전히 달라졌다.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가족을 배려하는 다양한 안전장치를 추가했다.▶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 적용올 뉴 카
폭스바겐코리아가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 핫 해치 모델 신형 골프 GTI와 GTD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시판에 나섰다. 이날 폭스바겐 홍보대사 배우 소지섭이 GTI GTD 홍보 모델로 깜짝 등장해 큰 관심을 받았다.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GTI와 GTD는 차의 본질인 순수한 다이내미즘을 더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폭스바겐의 아이콘"이라며 "특히 역사 상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새롭게 탄생한 신형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