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산업계가 환경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저탄소차 협력금제도'의 재검토를 요구했다.공동건의서에 참여한 단체는 전경련, 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학회 등 10개 단체.산업계는 공동건의서에서 "저탄소차 협력금 규제가 도입될 경우 자동차 생산국 중 세계 최고수준의 생산, 판매 규제가 돼 국내 자동차산업을 위한 경제, 산업 전반의 제조기반이 약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자동차 생산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