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6월 한달간 'K5 하이브리드 500h'와 'K7 하이브리드 700h'를 구매한 개인 운전자에게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프로젝터인 스마트 빔 아트와 1년 동안 SK직영 주유소에서 주유 및 세차 할인 등 최대 50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스마트 패키지를 신청할 경우 Q포인트 5만 점이 소요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이들은 다음 달 10일까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 혹은 별도 URL에 접속하면 된다.스마트 패키지 신청자에게 제공되는 스마트 빔 아트는 지난 해 11월 SK텔
쌍용자동차는 체어맨 W 서포터즈를 초청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쌍용차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는 한편 서포터즈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을 경남 남해군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개최했다. KLPGA 한설희 선수의 사회로 진행된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에는 체어맨 W 서포터즈 12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8홀 1라운드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유럽 오페라 여행 패키지 상품이 제공된다 홀
인선이엔티는 최근 자회사인 인선모터스와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 10년타기 착한정비센터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인선모터스는 10년타기 착한정비센터가 보유한 전국 150개의 카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친환경 폐차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인선모터스는 이번 협약으로 해당 기술이 포함된 친환경 폐차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키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인선모터스는 이미 폐차 해체용 크레인 장치, 폐차의 유리분리장치, 폐차의 액상류 회수 장치 등 6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은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3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안드레아 발디를 임명했다. 안드레아 발디는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세일즈, 마케팅 및 애프터 세일즈를 총괄하며 토마스 펠버마일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커머셜 이사에게 업무를 보고 하게 된다. 또한 한시적으로 중국 시장 사장직 또한 겸임한다. 이태리 출신인 38세의 그는 대학에서 산업 및 경영 공학을 전공했다. 2001년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에 입사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니저까지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그는 2010년 람보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와 공식딜러 8개사(그랜드, 내쇼날, 도이치, 동성, 바바리안, 신호, 코오롱, 한독)는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향후 해당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 지원 및 사회안전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아픔을 겪고 있는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 및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 부산국제모터쇼(BIMOS 2104)가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8일 폐막했다. 올해 부산모터쇼는 양적인 성장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에서 역대 최대인 211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관람객 숫자도 열흘간 115만1천300명에 달한다. 지난 2012년의 110만7천100여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시 면적도 더욱 넓어졌다. 벡스코(BEXCO) 본관과 신관 전체를 전시장으로 사용하면서 전시 면적만 4만4천652㎡에 달했다. 사무국 운영, 안내, 경호무, 시설관리 등 모터쇼 기간에 투입된
르노삼성자동차가 7월1일부로 재무본부장(CFO)에 최숙아 전무를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외국계 자동차회사가 한국인 여성을 CFO로 영입한 것은 르노삼성차가 처음이다. 최숙아 신임 CFO는 미국공인회계사이면서 보스턴 대학에서 MBA를 마친 재무분야 전문가다. 미국공인회계사이면서 보스턴 대학에서 MBA를 마친 재무분야 전문가로써, 지난 20여년간 삼성증권, 포스코, 이베이, 에어리퀴드코리아, 에어리퀴드USA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 및 전략기획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6년간은 미국에서 활동하며 프랑스계 글
현대자동차는 러시아 전략 차종 생산 기지인 현대차 러시아공장(HMMR)이 5일(현지시각)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소재 정부청사에서 열린 러시아 품질경영 시상식에서 종업원 1,000명 이상 대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현대차는 공장 설립 후 3년만에 러시아내 외국계 기업 최초로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했다.러시아 국가품질상 심사위원들은 현대차에 대해 높은 수준의 품질시스템과 품질 경쟁력이 뛰어난 차량을 생산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특히 경영자 리더십, 고객만족 활동, 품질목표의 지속적인 달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같은 품질경영 철학
18.4km/l라는 막강한 연비를 앞세운 푸조의 해치백 뉴 모델 308이 풀체인지(완전변경)되어 이달 24일 출시된다. 뉴 308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한 바 있다. 전기차 BMW i3, 테슬라 모델 S,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선정되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13년 9월 유럽 시장에 출시한 뒤에는 6개월 만에 5만5000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풀체인지 된 뉴 308의 출시로 인해 국내 소형 디젤 세단 판매량 부문의 최강자인 폭스바겐은 강력한 대항마를 만나게 됐다.
한국닛산은 6월 한 달간, 자사의 대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주유상품권 제공 등 최적의 구매조건을 제공하는 '6월 고객감사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닛산은 소형 크로스오버차량(CUV) '쥬크 SV'(2890만원)를 닛산 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현금 구매시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국내 50대 한정판매 중인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3010만원)의 경우 200만원 상당의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도 제공한다. 쥬크 구매고객
기아자동차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조별예선 1, 2차전의 경기 점수를 맞히는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3차전 브라질 현지 응원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서프라이징 스코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5일부터 각 경기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까지 진행되며, 응모를 원하는 고객이 PC와 모바일로 기아차 월드컵 공식 사이트(fifaworldcup.kia.com)에 접속해 대한민국 대표팀과 상대팀의 점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기아차는 대한민국 조별예선 1, 2차전의 점수를 맞힌 고객 중 경기당 2명을 추첨,
기아자동차는 5일 서울 청담CGV 기아시네마관에서 기아차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임직원과 각 대학 동아리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동아리 봉사활동 지원 사업 2014년 어기여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어기여차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하나로 모을 때 함께 내는 소리에서 착안해 지어진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기아차가 대학 동아리의 각종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다.지난 5월 모집을 시작한 2014년 어기여차 사업에는 총 70개 대학 120개 동아리에서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기아차는 서면 심사 및 프레젠테이
아우디의 고성능 세단 `RS7`이 최신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였다. 지난 2일 공개된 신형 RS7은 신형 A7의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수준으로, 모서리가 잘려나간 새 싱글 프레임 그릴이 적용되었고 눈매가 한층 날카로워졌다는 평이다.신형 RS7에는 LED 헤드램프가 기본 장착되고, 옵션으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를 단다. 테일램프의 LED 그래픽과 더불어 20인치 휠 디자인도 새로워졌다.실내에는 새 계기판을 넣고 더 커진 패들 시프트를 장착, 에어컨 벤트 조절 장치를 변경했다. 옵션 장착되는 MMI(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 플러스 인포
현대차 싼타페가 소위 뻥연비로 고객 보상 위기에 처했다.이미 기아차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비 '뻥튀기'로 집단소송을 당해 약 5천억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이어 국내에서도 연비를 과장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오면 금전적 손해와 이미지 추락 등 타격이 클 전망이다.이와 함께 지난해 싼타페와 함께 연비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4WD AT6 차종도 이번 국토부 조사에서 실제연비가 신고연비보다 6∼7% 낮게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차종은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만600대가 팔렸다. 현대차와 쌍용
기아자동차가 지난 달 미국시장서 월 기준 최대 판매기록을 세우며 날개를 달았다.기아차는 지난 5월 미국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8% 증가한 6만대(6만87대) 판매를 넘겼고, 이는 기아차가 미국 진출한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미국에서의 대활약을 이끈 모델은 ‘K5’(현지명 옵티마)와 ‘쏘울’이었다. 두 모델이 각각 1만6843대와 1만5606대가 팔리면서 월기준 역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쏘렌토’도 14.9% 증가한 1만548대가 판매돼 힘을 보탰다.'아우'격인 기아차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형님'격인 현대자
인선이엔티는 5일 자회사 인선모터스 박정호 대표가 '제19회 환경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박 대표는 자원순환촉진기본법 제정을 위한 입법활동, 전국 15개 대학교 환경전공자 및 폐기물재활용업체 종사자에 대한 현장교육, 환경신기술 개발, 건설폐기물 고부가가치 자원화 및 폐자동차 재활용을 위한 정부정책지원,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활동 등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에 적극 참여한 바 있다.한편, 다양한 환경문
지엠코리아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 신차 '올-뉴 캐딜락 CTS'의 본격 판매에 앞서 5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3세대 모델인 올-뉴 CTS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 수준의 엔진 성능에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하면서, 캐딜락을 중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완전히 새롭게 포지셔닝하는 브랜드의 야심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뉴 CTS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20mm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낮아진 반면 무게는 130kg 이상 가벼워져 스타일과 성능 모두 대폭 개선되었다. 최고출력 276마력의
쌍용자동차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아웃도어 박람회인 '2014코리아오토 캠핑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핑쇼에서 쌍용차는 아웃도어 모델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3대를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이며 활기 넘치는 레저 생활을 제시했다. 수상 레저 및 자전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거치대를 설치한 '코란도 스포츠'를 선보였고, 코란도 C는 루프톱 텐트를 설치하여 별도의 공간 없이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캠핑을 제안했다. 또 온 가족이 여
BMW 오토바이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5일 밝혔다.C600S 등 16개 차종(3204대)은 외부의 열과 습도로 인해 조향핸들 부위 다기능 스위치 내부에 전기적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또 R1200R 외 17개 차종(2142대)에서 연료펌프 상단 연결부위 노후화로 크랙이 발생해 연료가 누설될 가능성이 발견됐다.해당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5일부터 BMW코리아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리콜 전 자기비용으로 수리
기아자동차 K7의 알루미늄 휠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K7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4일 밝혔다.리콜대상은 2012년 9월21일부터 2013년 8월27일까지 제작된 K7 자동차 2595대로, 19인치 알루미늄휠의 제조 공정 중 불순물 함유 및 기공 발생 등으로 휠에 크랙(금이 가는 것)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해당 차량 소유자는 오는 23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 가면 무상으로 휠을 교환 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비로 이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