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두산동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전 차종 시승행사 '해피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대구전시장(053-767-1900)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관심차종과 시승예약을 접수하면 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시승, 계약, 구매에 따라 볼펜, 목쿠션, 비치타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0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
기아자동차는 14일 서울 구로동 서비스 사옥에서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를 위한 항균 키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항균 키트는 소아암을 비롯해 다운증후군, 담도폐쇄증 등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항균 물티슈, 마스크, 핸드워시, 물병, 무릎 담요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이 직접 항균 키트 1004개를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기아차는 항균 키트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전남대학교 병원, 한국 원자력 의학원 등 전국 20개 병원에 지급해 병마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도
기아자동차는 대한골프협회(KGA)와 함께 오는 6월 19일부터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한국여자오픈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대회 규모와 권위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공동으로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장으로 활용해 왔다. 올해 대회에는 KLPGA 정회원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 예정이며, 특히 대
한국도로공사는 밤에 비가 올 때도 고속도로 차선이 잘 보이도록 기능성 도료로 차선을 도색한다고 13일 밝혔다.도로공사는 우선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 145㎞ 구간 차선에서 기능성 도료를 사용하기로 했다. 중앙차선과 갓길차선에는 유리알이 혼합된 도료가 쓰인다. 차선 표면에 물기가 있어도 유리알이 불빛에 반사돼 잘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다.도로공사 측은 중앙차선과 갓길차선 사이의 구분차선에는 기존 도료보다 눈에 잘 띄고 도색이 오래 유지되는 고급도료를 쓸 방침이다. 이 도료를 사용하면 차선 도색작업 횟수를 연간 2차례에서 1차례로
BMW가 2인승 소형 컨버터블 개발에 착수했다.외신들은 12일(현지시간) BMW가 미니쿠퍼 하드톱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전륜 구동 2인승 소형 컨버터블 'Z2'를 개발 중이며, 컴팩트 전륜구동 플랫폼의 가벼운 차체와 콤팩트한 크기를 지향한다.BMW 'Z2'는 'Z4' 하드톱이 트렁크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무겁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6시리즈 쿠페와 같은 소프트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BMW는 신차에 천 소프트톱과 탄소섬유, 알루미늄을 포함한 초경량화 소재를 사용해 총 중량을 1100kg 이하로 낮추고, '모듈러 엔진 아키
폭스바겐코리아는 7세대 신형 골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가솔린 모델 '골프 1.4 TSI 블루모션'의 공식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4 TSI(Turbo Stratified Injection) 엔진은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가솔린 엔진이다. 불과 1.4리터의 배기량으로 2.5리터급의 강력한 파워를 구현한 효율성을 바탕으로 '올해의 엔진상'을 7년 연속 수상한바 있다. 7세대 신형 골프에 탑재되는 1.4 TSI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4,500~6,00
금호타이어가 전국 CGV 영화관을 통해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몬스터' 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몬스터'편은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답게 '안전한 탈출'이라는 컨셉트로, 금호타이어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가 등장해 마치 게임의 한 장면 같은 스토리를 선보인다. 주인공 또로가 거대한 괴물에게 사로잡힌 여자친구 로로를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출동한다. 또로와 로로의 사랑을 방해하는 몬스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또로의 접근을 저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또로는 빗길과 눈길에서도 안전하고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금호타이어를 이
혼다코리아는 MBC의 수목미니시리즈 드라마 '개과천선'에 중형세단 '어코드'와 SUV 'CR-V'등 혼다의 모든 차종을 협찬한다고 14일 밝혔다. 개과천선은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명품 배우 김명민과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박민영이 주연을 맡고 김상중, 채정안, 진이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로펌 에이스 변호사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보여주는 김명민(김석주 역)에게는 대형 SUV '파일럿'을 지원한다. 또한 극중 스토리의 요람이 되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난, 사고 등 응급 상황 발생시 필요한 응급 처치 교육을 전국 서비스센터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응급 처치 교육은 총 12시간에 걸쳐 적십자사의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교육 이수자는 대한적십자사가 공인하는 공식 수료증을 발급 받는다. 첫 교육은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성수아카데미에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심폐 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상처 및 골절 처치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삼각건 및 붕
쌍용자동차가 부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부산 사하구 보림초등학교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 부산사하경찰서와 함께 초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 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등하교 구간에서 '엄마손'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 부채형태로 제작된 '엄마손'은 어린이의 도보 이동 시 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예방적 도구이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2년 발
링컨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럭셔리 브랜드다. 1917년 미국에서 설립됐고, 1922년부터는 포드의 자회사로 탈바꿈해 고급 모델들을 선보여왔다. 1980년대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이 사용되면서, 일반인들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차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시간은 흘러 링컨도 많은 변화를 거쳤다. 시대요구에 맞게 차체 사이즈를 가다듬었으며, 모델들을 세분화했다. 그 중에서도 엔트리급 럭셔리 모델로서 1930년대 링컨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던 제파(Zephyr)를 계승하는 후계자가 바로 MKZ다.●더 넓고
현대차는 이달 중 에콰도르에서 현지맞춤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중남미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중남미에 최초로 소개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산악지역이 많은 현지 지형에 맞춰 생산됐다. 엔진과 모터의 동력을 제어하는 HPCU(동력제어장치)를 새롭게 개발해 언덕 등판능력을 강화, 현지맞춤형 주행성능을 갖췄다.현대차 관계자는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겸비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지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며 "쏘나타 하이브리드 에콰도르 진출을 시작으로 중남미 국가에 판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기아자동차는 2015년형 K5를 출시하고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5 K5'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USB 충전기 등 안전·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흡차음재를 보강했다. 18인치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 2종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또한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에 공통 적용되던 '에코 하이브리드' 엠블럼을 K5 하이브리드 500h 전용 엠블럼으로 교체했다.가격은 ▲2.0 CVVL 모델 2210만~2820만원, ▲2.0 터보 모델은 2805만~3020만원 ▲하이브리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중고차 상식들을 소개했다.지역과 관계없이 어떠한 지역이든 허위딜러와 정직한 딜러는 항상 공존한다. 아무리 허위딜러가 많다고 해도 시장 전체적으로 보면 정직한 딜러가 더 많다. 예로, 인천지역에 허위매물 딜러가 타 지역에 비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허위딜러들은 계속 이동 한다. 인천 이전에 허위매물의 온상이었던 강남 허위딜러가 인천으로 넘어왔었고, 현재는 인천 허위딜러가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다음으로, 사고이력과 성능점검표 혹은 차량등록증이 있다면 실매물일까? 답은 "가능성은 높아진다. 하지만
아우디가 570마력과 레이저 헤드라이트로 무장한 R8 LMX를 7월 판매한다.R8 LMX는 아우디 V10을 기초로 한 모델로, 최고출력 570마력의 5.2리터 엔진을 장착했으며, 정지상태부터 시속 100km/h까지 단 3.4초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R8 LMX에서 단연 주목받는 부분은 두개의 상향등에 적용된 레이저 헤드라이트 기술이다.레이저 헤드라이트 기술은 BMW의 i8이 최초로 그 모습을 선보였었지만, 실제 시장에서 판매하는 건 아우디가 BMW보다 앞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아우디 레이싱카 R18 e-트론 콰트로를 통해 먼저
기아자동차(주) 쏘렌토R 차량의 앞 유리가 열선 과열로 인해 파손되는 현상이 발생해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앞 유리 열선부에 결로현상 등으로 인해 수분이 유입되면 실런트와 열선의 화학적 작용으로 열선 표면이 손상되는데 이렇게 손상된 열선을 작동시키면 과열이 발생해 앞 유리가 파손되는 것으로 추정된다.한국소비자원은 기아자동차(주)에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앞 유리가 파손된 차량은 개선된 열선 단자부가 장착된 앞 유리로 교환해줄 것을 권고했다.기아자동차(주)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하여 오늘(5월 13일)부터 열선 과열로 앞
카셰어링 '쏘카'가 네이버 ID 연동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쏘카는 차량 대여업체를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쏘카는 기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 연동에 이어 이번 네이버 ID까지 연동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네이버 ID 연동 서비스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ID로 간편하게 가입 후 추가 정보를 입력하면 된
한국타이어가 2014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레벨업 프로젝트 '드림위드(Dream With)'에서 활동할 대학생 봉사단 2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의 대학생 봉사단 125개 팀이 응모했으며,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이고 참신한 봉사활동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서류심사와 PT심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구체성, 실현 역량 등을 평가했다.최종 선정 팀 중 대학생 관악단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사회복지법인의 소외계층 아동 관악단과 연계해 아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음악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학도들이 모인 봉
한국닛산은 13일 경기도 안양지역 내 닛산 브랜드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사로 오토갤러리㈜(대표 최병욱)를 선정하고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오토갤러리는 오는 6월 중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3층 규모의 전시장과 종합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특히 풍부한 경험의 딜러와 서비스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닛산 딜러 개발 총괄 손창규 전무는 "안양은 닛산이 기존에 진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기원하는 '할리데이비슨배 클럽 풋살 대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할리데이비슨배 클럽 풋살 대회는 이달 31일부터 용인 본사 '트레이닝 센터'에 설치된 인조 잔디 구장에서 진행된다. 12일부터 참가접수를 받고 있으며 접수가 완료되는 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스케쥴과 대진표를 공지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 클럽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할리데이비슨 의류 상품권을 비롯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참가자격은 할리데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