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상품과 내비게이션 지급,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1000만원 맞춤형 가족여행상품(제세공과금 고객부담)을 제공한다. CW 600, CW 700 모델을 일시불이나 6.9%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2만원)을 무상 지원한다. VVIP 바우처(골프이용권, 건강검진이용권, 호텔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골프용품 중 택1)도 준다. 체어맨 H는 일시불이나 6.9% 정상할부로
금호타이어는 이달 31일까지 마모수명보증제를 등록하면 커피교환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지난해 4월부터 국내 업계 최초로 '타이어 마모수명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마모수명보증제는 고객이 타이어 구매 후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mm) 수준까지 마모됐을 때 실제 주행거리와 보증거리 간의 차이만큼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금호타이어는 마모수명보증제 시행 1주년을 맞아 지난 4월부터 온라인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보증서를 등록하는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등록 고객도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15일까지 전국 173개 서비스 협력점에서 택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에어컨 점검과 가스보충을 통해 운전자와 택시승객의 쾌적함을 높이기 위함이다.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과 오일 누유,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도 실시된다.르노삼성은 바쁜 택시기사들의 편의를 고려해 방문시 대기 없이 서비스를 바로 제공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택시 전용 애프터서비스(A/S)전문점을 도입했다.점검 예약 및 문의는 르노삼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북미지역에서 각각 28만4000여대와 15만6000여대의 차량을 리콜한다.벤츠는 4월 30일 소형 세단 C클래스의 차량 후미등 결함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판매된 28만4000여대를 리콜조치 한다고 밝혔고, 리콜대상은 2008년에서 2011년 생산된 C300, C350, C63 AMG 모델이다. 해당차량은 후미등 전구 연결부문에 부식이 발생해 정지하거나 점멸시 후미등이 작동하지 않아 뒷 차와의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BMW도 엔진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볼트의 결함으로 미국내 판매된
인터넷 서비스업체 구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자사가 개발 중인 무인자동차가 도심주행 능력을 갖췄다고 밝혔다.구글은 이날 공식블로그를 통해 무인자동차의 동영상과 함께 진행과정을 소개했으며, 도심 주행을 위해 캘리포니아 외곽에 위치한 마운틴뷰 거리를 주행 장소로 선택했다.구글의 무인자동차는 차량에 부착된 비디오카메라와 레이더센서, 레이저 등을 통해 데이터를 제공받아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구글은 "무인 자동차의 실현을 위해서는 시내 주행을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다.다만, 복잡한 교차로와 공사현장 등 다양한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사임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달 30일 김 대표가 오래전부터 귀농에 뜻을 가지고 있어, 취임 5년 만에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새 사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5월 1일부터 유종권 최고재무책임자(전무)가 사장 대행을 맡게 된다.김 사장은 지난 90년 한성자동차 벤츠사업부 서비스에 입사, 95년 쌍용자동차 품질보증부를 거쳐 98년 볼보 애프터서비스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02년 애프터서비스부문 이사, 2004년 세일즈 오퍼레이션 상무를 거쳐 2009년 사장에 선임됐다./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
㈜그린카가 수입차량 카셰어링 서비스를 서울지역에서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주요 광역시로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린카는 2011년 12월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수입차량 카셰어링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현재 수입차 5개 브랜드 13종의 모델 총 50여 대 차량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확대 서비스지역에 제공하는 수입차량 모델은 젊은 고객들이 가장 이용하고 싶어하는 벤츠 A 클래스, MINI 페이스맨과 MINI 컨트리맨, 포드 뉴 머스탱, 피아트 500 등 다양한 브랜드의 최신 모델들이 포함돼 있다. 수입차량은
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비틀 최상위 모델인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를 1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는 특별한 가치를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을 맡아 탄생한 모델이다. 오리지널 비틀의 감성을 21세기 디자인 언어로 해석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최상위 모델만의 고급스러운 감성품질을 추가했다토피 브라운과 캔디 화이트, 딥 블랙 등 단 3가지로만 판매되며, 오리지널 비틀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18인치 디스크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실내는 솔리드 블랙으로
현대자동차가 30일 안전성을 개선한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을 공식 출시하고 내달 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안전공학 설계를 적용, 13세 미만 어린이의 신체 특성에 맞춘 새로운 어린이 전용시트를 개발해 안전성과 승차감을 한층 향상시켰다. 특히, 어린이통학버스의 좌석 수를 기존 12석에서 15석으로 3석 증설해 무리한 정원초과 승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접이식 시트의 위치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이동시켜 차량외부에서 보다 쉽게 조작이 가능하게
혼다코리아는 오는 5월17일까지 '올 뉴 PCX'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3세대 풀 체인지 모델인 올 뉴 PCX는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1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로 기존 125cc 스쿠터와는 차별화된다. 친환경 125cc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연비인 54.1km/ℓ를 달성했고 세계 최초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을 적용한 차세대 스쿠터다.기존 모델의 기동성과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스타일은 물론, 주행 성능과 편의 사양 면에서도 대폭 개선했다.전면과 후면부의 디자인은 기존의 라운드형에서 보다
한국타이어가 2014년 1분기 경영실적 연결기준 매출액 1조6748억원과 영업이익 260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1조6793억원)보다 0.3%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전년(2620억원) 대비 0.7%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1분기 15.6%에서 15.5%로 1%포인트 감소했다.한국타이어의 전체 매출에서 초고성능 타이어(UHPT)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9%로 전년보다 약 7.6% 증가했다.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4.4%, 18%씩 늘었고 중동·아시아·북미 등지에서도 고른 증가세를
오는 5월 폭스바겐 '골프' 7세대 고성능 모델과 포르쉐 '마칸'이 출시될 예정이다.지난해 시판에 들어간 7세대 '골프 2.0 TDI'는 1분기 신규등록 1489대로 전체 4위를 기록하며 수입차 대중화의 저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가솔린 모델 GTI와 TSI, 디젤 모델 GTD가 추가되면 전체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7세대 '골프 GTD'는 2.0L 디젤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 16.1km/ℓ를 자랑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1g/km다. 7세대 '골프 GTI'는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프리미엄급 타이어 '솔루스(SOLUS) TA31'를 선보였다. 솔루스 TA31은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인 기존 솔루스 시리즈에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솔루스 TA31은 14~18인치까지 총 39개의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된다. 규격이 폭넓은 만큼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가지도록 설계됐다.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오는 5월 1일부터 르노삼성 SM3 Z.E. 78대가 수도권 전역 전기차 카쉐어링에 투입된다. 르노삼성 SM3 Z.E.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35km 달해 기존 시티카 주력차종인 기아 EV의 80km 보다 카쉐어링 서비스 가능 범위가 55km 가량 넓다. 이에 따라 인천과 경기 수도권 전역에서 시티카 이용과 반납이 가능하게 되며 서울시내 이용자들은 넉넉해진 주행가능 거리로 보다 편안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SM3 Z.E.는 국내 유일의 세단형 전기차로서 실내 공간과 실용성 면에서 우위를 보이며 지난해 환경부 민간 보급 전
현대자동차는 29일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3호' 착공식을 가졌다.현대차는 2013년 1월 아프리카 가나에 3년제 정규 자동차 공업고등학교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1호’를, 올해 1월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2호’를 열었으며 이번에 캄보디아에서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3호’ 착공식을 가지며 정비인력 육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했다.현대·코이카 드림센터 3호는 내년 상반기에 완공돼 이곳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정비 교육을 통한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는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제반 비용
현대자동차가 29일부터 2014년 경력사원의 상시 공개채용을 시작한다.지원 접수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진행되며, 본인의 경력에 맞는 직무를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중 ▲학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석사학위 소지자는 1년 이상 경력 보유자 ▲박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학위 취득자(올해 8월 졸업 예정자 포함)에 한한다.▲연구개발 ▲플랜트 기술 ▲품질 ▲구매 ▲마케팅/상품 ▲경영지원 ▲해외영업 등 7개 모집
아우디가 자동차 혁명을 만들어갈 전세계 4대 도시에 서울을 포함시켰다.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어번 퓨쳐 어워드(Audi Urban Future Award 2014)에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4개 도시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아우디 어번 퓨쳐 어워드는 도시 이동성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해결책에 대한 연구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도시설계사, 건축가, 사회학자 그리고 이동성 분야 전문가 등이 모여 ‘아우디 어번 퓨쳐 이니셔티브’ 라는 포럼을 구성하고 21세기 주요 대도시에서의 ‘이동성’에 대해 연구하
볼보자동차의 홍보대사 백규정(19, CJ오쇼핑)이 프로 데뷔 4경기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7일 경남 김해의 가야 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에서 신인 백규정(19, CJ오쇼핑) 선수가 우승했다고 2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월 백규정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 D5 AWD'를 제공했다. XC60은 크로스컨트리의 강인한 이미지에 편안
폭스바겐코리아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2014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대동초등학교 축구팀의 출국에 앞서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출정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는 폭스바겐 월드 주니어 마스터즈는 차세대 축구 꿈나무 육성 및 발굴을 목표로 폭스바겐이 200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매해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800개 이상의 구단, 1만3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해 유소년 축구의 챔피언스 리그로 불리고 있다.오는 5월 9~1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
SK엔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SK엔카 직영차 30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55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555 이벤트는 5월의 5개 기념일과 연관된 소비자에게 500개의 SK엔카 직영차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대상자는 재직 중인 직장인(근로자의 날), 8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어린이날), 부모와 함께 SK엔카 지점을 방문하는 소비자(어버이날), 교직원(스승의 날), 1995년 출생자(성년의 날)로 각각 선착순 100개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SK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