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최초의 전기차 SUV 'I-페이스' 컨셉트카가 공개됐다. 2018년에 출시할 계획인 I-페이스는 앞뒤 차축 사이에 90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배치해 전기모터에서는 최고출력 400마력과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된다. 50kW DC 충전 설비를 이용하면 80%의 배터리를 9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0-100km/h 가속시간은 4초대이며,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영국시장 기준으로 6만 파운드(약 88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재규
메르세데스 F1팀의 루이스 해밀턴이 이번 주말 브라질 GP에서 자신의 우상인 아일톤 세나 헬멧을 쓰고 레이스에 나선다.F1에서는 한 시즌에 한 차례만 다른 디자인의 헬멧의 사용을 인정하고 있으며, 해밀턴은 세나 헬멧의 이미지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일 공개했다.세나는 브라질 역사상 펠레 등을 제치고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꼽힌 바 있다.해밀턴은 "내가 동경하는 세나의 이미지가 담긴 헬멧을 쓰고 특별한 브라질 그랑프리에 나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해밀턴은 영국인이면서도 어렸을 적부터 세나를 상징하는 노란색 헬멧을 쓴 사진이 여럿
[동영상] 中 상하이 6시간 레이스 결승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FIAWEC
폭스바겐이 새롭게 변화된 7인승 SUV 2018년형 아틀라스를 공개하고 내년 봄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아틀라스는 3열 7인승 모델로 티구안과 투아렉의 사이에 낀 모델쯤이다. 엔진은 2.0리터 터보 TSI 엔진과 3.6리터 VR6 엔진이 장착되는데, 함께 맞물리는 8속 자동변속기와 4모션 4륜구동 시스템으로 최대출력 238마력을 발휘한다. 폭스바겐 디지털 콕핏이 적용되었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할 수 있는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충돌경보가 적용됐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초의 프리미엄 픽업트럭 `X-클래스`의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내년 하반기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X-클래스는 4도어로 나파가죽과 오크재질의 인테리어가 기존과는 전혀 다른 프리미엄급 픽업트럭의 면모를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4륜 V6 디젤엔진이며 적재 하중은 1.1톤급이고 견인 하중은 최대 3.5톤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미정.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다임러AG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클래스 라인업에 스포티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추가한 '더뉴 C 200 AMG Line'을 추가 출시한다.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C 200 AMG Line 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의 디자인을 적용한 AMG 익스테리어, AMG 인테리어와 카본 스타일 리어 스포일러가 기본 장착된다.차량 후면 트렁크 덮개에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컬 액세서리인 카본 스타일 리어 스포일러가 새롭게 적용되어 스포츠카와 같은 날렵한 뒤태를 완성했다. 더 뉴 C 200 AMG Line에는 1,991
BMW가 300대 한정으로 생산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크루즈 e-바이크 프로토닉 다크 실버’를 출시했다. 크루즈 e-바이크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BMW i8 프로토닉 다크 실버 에디션과 동일한 컬러다.밝은 일렉트릭 블루의 바퀴 테두리는 자전거의 운동 특성을 강조했고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독특한 승차감까지 즐길 수 있다.전기모드로는 최고 25km/h의 속도를 내고, ECO(+50%)~TURBO(+275%)에서 4개의 다른 모드로 페달을 밟으면 400-wh 배터리의 지원을 받아 퍼포먼스 드라이브도 가능하다.1
신형 `닛산 GT-R`이 니스모의 튜닝을 거쳐 `GT-R 트랙 에디션`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GT-R 니스모` 아랫급인이 모델은 비스포크 레이스 셋업이 적용된 빌슈타인의 댐프트로닉 서스펜션과 새로운 안티-롤 바 적용, 레이싱 블랙 20인치 타이어로 세팅했다. 파워트레인은 3.8 V6 트윈-터보 엔진으로 570마력(GT-R 니스모는 600마력) 최대토크 65kg-m(637Nm)를 발휘한다. 가격은11만 8900유로(약 1억 4천만원).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닛산 니스모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22일(현지시간) 고성능 N의 새로운 콘셉트카 ‘RN30’의 티저 이미지를 글로벌 최초 공개 했다. 콘셉트카 `RN30`은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트랙 전용 레이싱 모델이다. RN30은 모터스포츠로부터 영감을 받아 공력성능 및 고속, 선회 주행에 최적화된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RN30은 오는 29일(현지시간) 2016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차
미국에서 특수 제작된 550마력 비틀 LSR이 무려 시속 328km의 신기록 수립했다.폭스바겐의 ‘비틀 LSR’ (Beetle Land Speed Record)이 미국 유타주 보네빌에서 열린 ‘월드 오브 스피드’ 행사에서 시속 328.195 km/h (205.122 mph)의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특수 제작된 비틀 LSR은 터보차저 직분사 방식의 2.0리터 TSI 엔진에 튜닝을 더해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58.2 kg.m을 낸다. 차체 높이를 대폭 낮추는 한편 특수 휠 및 타이어를 적용했고, 트랙션을 강화하기 위해 특
푸조가 내년 다카르 랠리에 참가할 `2017 푸조 3008 DKR`를 최근 공개했다.'2017 푸조 3008 DKR'은 스테판 피터한셀과 장-폴 코트레가 올해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2008 DKR의 후속 모델이다.휠 아치는 거대한 랠리 타이어에 맞춰 크기를 좀 더 키웠고, 프런트 그릴은 표준보다 슬림해졌다.푸조 모터스포츠 팀 총 디렉터 브루노 파민은 "이전 차량의 약점이 상당 수준 업그레이드됐고, 힘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모델은 3.0 V6 트윈-터보 디젤 엔진 장착으로 저속 토크가 더욱 강력해졌고, 엔진의 공기 흡
[동영상] 켄블락의 9번째 짐카나 `Raw Industrial Playground`./동영상=유튜브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이 제 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됐다고 11일 밝혔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지난 8월 31일 개막해 어제(10일) 폐막한 제 73회 베니스 영화제 기간 중 영화배우 주드 로, 엠마 스톤,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아이언스, 소니아 버가마스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르노그룹은 2016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사로서 총 33대의 르노 탈리스만과 7대의 에스파스를 협찬했다. 베니스 영화제 외에도 올해 칸, 도빌
'푸조 올뉴 5008`이 완벽한 7인승 SUV의 모습으로 내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올뉴 5008`은 전장이 4.64미터로 C세그먼트에 속한다. 3열 시트는 플랫형이나 완전 제거가 가능하며, 계기판은 `i-콕핏` 철학이 빛난다. 트림별로 디젤 1.2리터와 1.6리터 엔진으로 최대출력 163마력을 내며, 이외에 GT와 GT라인 트림은 1.6리터와 2.0리터 디젤 엔진으로 최대출력 178마력을 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푸조
[동영상] 3세대 i30 시승기 by WRC 헤이든 패든./동영상=유튜브, 현대차
벤틀리의 '플라잉 스퍼'가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 ‘플라잉 스퍼 W12 S’로 변신해 공개됐다. 벤틀리에서 가장 빠른 속도인 시속 322km/h를 자랑하는 플라잉 스퍼 모델을 튜닝해 ‘플라잉 스퍼 W12 S’로 변신시킨 결과 6.0 W12 트윈-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83.6kg.m을 낸다. 최고속도 325km/h의 속도를 자랑한다. 강인한 보디라인이 돋보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벤틀리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오는 29일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인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이미지를 1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랜더링 이미지 공개로 첫 선을 보인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를 통해 한층 당당하면서도 정제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원은 전폭 1725 mm, 축거 2580 mm, 전장 4065 mm, 전고 1450 mm이다.(5DR 모델 기준) 프라이드 후속은
시트로엥이 씨익스피어리언스(CXPERIENCE) 컨셉트카를 30일 공개했다. 대형세단 수준의 크기에 22인치 휠을 적용한 대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200마력의 가솔린 엔진과 80kW 108마력의 전기모터의 힘으로 최고출력 300마력까지 낸다. 8단변속기와 후륜 전기모터를 맞물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시트로엥
최근 미국 소더비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클래식카 '쉘비 코브라'가 무려 1375만 달러(한화 150억원)에 낙찰됐다. 쉘비 코브라는 1961년 영국 자동차 회사 AC카즈가 V8 4.2리터급 엔진를 얹어 미국 스포츠카 전설로 만든 작품이다. 쉘비 코브라 1968년식 포드 GT40 모델의 1100만 달러 기록을 4년만에 깼으며, 1962년 당시 이 차는 0-60마일 가속 4.2초 최고속도 153마일(246km/h)을 냈다고 전해진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소더비 경매
캐딜락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엄한 규모`를 뜻하는 스페인어 `스케일(scale)`에서 이름을 가져온 캐딜락 `에스칼라`는 최근 국내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CT6의 계보를 이어가게 될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의 콘셉트 차량이다. 오너드리븐(Owner-driven)과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