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퍼포먼스 소속 레이서인 밥 타스카 3세가 샬럿에서 드래그 레이스 우승컵을 높게 들었다.그는 NHRA 캠핑 월드 드래그 시리즈(NHRA Camping World Drag Series) 시즌의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NHRA 캠핑 월드 드래그 시리즈(NHRA Camping World Drag Series)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2023년 포드에서 총 6번의 퍼니 카(Funny Car) 우승을 차지했다.나스카 컵 시리즈(NASCAR Cup Series)는 일요일 탈라데가 슈퍼스피드웨이(Talladega Superspeedway)에
F1의 새로운 황제 맥스 페르스타펜이 "가장 존경하는 현역 F1 드라이버는 알론소"라고 밝혔다.페르스타펜은 현역에서 경쟁하고 있는 알론소 보다 16세가 어린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장한 드라이버다.26세의 페르스타펜은 42세의 알론소를 향해 "오랜 기간 현역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그가 존경스럽다. 그는 나의 아버지와도 레이스를 경험했던 드라이버다"라고 말했다.실제로 알론소는 페르스타펜의 아버지인 요스 페르스타펜과 지난 2003년 레이스를 벌인 바 있다.페르스타펜은 "나이와 관계없이 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그를 존경한다"며 "물론 인간적으로
슈퍼레이스가 2024시즌부터 국내 최초로 GT4 클래스를 신설한다.슈퍼레이스는 더욱 흥미로운 대회를 만들어줄 레이스 클래스를 탐색해 온 슈퍼레이스는 여러 카테고리 중 GT4 클래스를 점찍었다. 내년 시즌부터 운영을 위해 해당 클래스의 권한을 지니고 있는 SRO 모터스포츠 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올해를 기준으로 GT4 카테고리는 4개 대륙(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아세아니아)에서 총 42개의 대회가 진행 중이다. 이 대회에 300여 대의 차량이 달리고 있다. 대표 글로벌 대회로는 파나텍 GT 월드챌린지와 GT4 유러피언
F1의 신성 맥스 페르스타펜(26. 레드불 레이싱)이 무한한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페르스타펜은 지난 주말 2023년 F1 제18전 카타르 GP에서 우승을 일구면서 조기에 올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올해까지 3년 연속 월드챔피언을 거머쥐면서 F1 개인통산 49승을 달성했고 향후 10년간은 승승장구할 것 같은 분위기다. 49승을 일구면서 눈앞에 F1의 전설로 불리는 알랭 프로스트와 세바스찬 베텔의 F1 개인통산 우승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프로스트는 F1 커리어로 51승을 달성했고, 베텔은 2022년 시즌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가 지난 주말 인제스피디움에서 올시즌 열띤 승부 끝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이번 시리즈의 메인 이벤트 ‘인제 내구’ INGT1 클래스에서 원상연(레드콘 모터스포트)이 최종 라운드에서의 폴투윈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시즌 3승이자 전 클래스 통합 최다 우승이다.‘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최종전은 자동차 내구 레이스, 바이크 경주, 드리프트 주행 등 특색있는 모터스포츠 종목들을 시리즈로 열어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특히 이번 라운드는 인제스피디움 단지 내 경주 트랙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야영지를 조성해 차
윌리엄스 F1팀이 푸마와 2024년부터 다년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윌리엄스는 경주차를 비롯해 레이싱 수트와 팀원들의 작업복 등에 푸마 로고를 넣는다.이 계약은 각 팀들이 맺고 있는 의류 스폰서의 일종이다. 푸마는 그간 레이싱에 집중해 젊은 팬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75년 역사를 지닌 독일 의류 브랜드로 지난 20여년간 포뮬러원에서 스폰서로 활동해 왔다.윌리엄스 레이싱은 16차례 FIA F1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기반으로 한 정통 F1 팀이다. 114차례의 F1 레이스 우승을 비롯해 128차례 시상대에 오른 바 있다. 푸마는 윌리
메르세데스 F1팀이 2022시즌 상당한 이익 증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집계 발표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는 우승 상금과 스폰서 등이 대폭 늘어 그 전년도인 2021시즌에 비해 3800만 파운드(약 625억원) 늘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총매출은 78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이 수치는 2021년 3억 ,330만 파운드에서 작년 4억 7450만 파운드(7800억원)로 매출에서 9100만 파운드가 급상승했다.메르세데스는 2021년 F1 팀챔피언으로 2022년 상금은 8760만 US달러(약 1200억원)이었다. 코로나19로 지난 20
피렐리(PIRELLI)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국제자동차프로레이싱대회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F1)의 글로벌 타이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는 추후 시즌 파트너십 연장에 대한 옵션도 포함됐다.이번 계약을 통해 피렐리는 2011년 F1 글로벌 타이어 파트너 선정된 이후 2027년까지 18년 연속 F1에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특히 F1은 성명을 통해 "그간 피렐리는 드라이버, 팀, FIA 및 F1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뛰어난 레이스를 가능하게 하는 타이어를
인제스피디움에서 모터스포츠 이벤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최종전이 후끈 달아오른다.이번 대회는 2023 시리즈의 마지막 라운드로 오는 주말인 14~15일 천혜의 가을을 맛볼 수 있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인제군이 주최, 후원하고 인제스피디움이 주관하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다. 2시간 내구레이스인 ‘인제 내구’를 중심으로, 바이크 경주, 드리프트 주행을 비롯해 아마추어 동호인 대상의 트랙데이 행사 등 다양한 종목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14일(토)에
카트는 카레이서로 거듭나기 위한 첫번째 입문 단계로 꼽힌다. 카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은 향후 포뮬러1(F1)까지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 F1 선수를 배출하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연소 카트 챔피언이 나왔다. 모터스포츠 현장에선 최초의 한국인 F1 선수에 대한 기대감까지 피어오르고 있다.10일 기마레이싱에 따르면 올해 만 10세에 불과한 김민재(심석초등학교 4학년) 선수는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아시아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에서 '카트 스프린트 레이스 커뎃 클래스(만 8~12세)'에서 금메달을 획
레드불 F1의 맥스 페르스타펜(26)이 2023 포뮬러원 월드챔피언십에서 3연패를 조기 달성했다.페르스타펜은 F1 18라운드 카타르 GP의 결승이 열린 8일 폴투윈을 차지하며 지난 2021시즌부터 3년 연속 챔피언에 오르게 됐다.1997년생인 페르스타펜은 네덜란드 국적으로 신장 181cm에 체중 72kg의 당당한 체구를 지녔다. 지난 2014년 F3 유럽 선수권 종합 3위를 차지했고, 2016년 F1 제5전 스페인 GP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18세 228일)으로 시즌 종합 5위로 주목받기 시작했다.F1 2017시즌 종합 6위에 이어
홍준범(팀챔피언스)이 `2023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KKC)` 4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홍준범은 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카트센터에서 열린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4라운드 최상위 클래스 `시니어 맥스`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두 1위를 거두며 3라운드에 이어 2연승에 성공했다.홍준범은 올시즌 4라운드 가운데 3승을 챙기면서 챔피언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최근 끝난 아시아-태평양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카팅 슬라럼에서 동메달을 따고 돌아온 송예림(피노카트)이 2위를 차지했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오는 21~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제2회 TS 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튜닝카 페스티벌은 정부의 자동차튜닝 활성화 대책과 제3차 자동차정책기본계획에 따라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통한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과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튜닝 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튜닝에 대해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경기・전시 등 3가지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먼저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트랙 사파리 투어 등
디아도라가 CJ슈퍼레이스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팝업스토어는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보후밀에서 열린다. 운영기간은 6일~18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이다. 디아도라 팝업스토어의 컨셉은 ‘개러지(Garage, 차고)’이다. 모터스포츠 아카이브에 기반한 디아도라 신제품 ‘피트크루 윈터 컬렉션(Pitcrew Winter Collection)’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동시에, 개러지가 주차공간에만 머물지 않고 차량정비부터 목공, 페인팅 등 취미생활을 위한 작업실이자 플리마켓 같이 소통,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
1990년대 한국 모터스포츠의 토대를 만들었던 1세대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당시 국내 내로라는 실력파 카레이서들이다. 뚝심의 김한봉, 실력파 김정수, 스쿠프 터보의 진동준, 작은거인 윤철수 그리고 첫 여성 카레이서 김태옥...,용인 스피드웨이가 30주년을 맞아 국내 모터스포츠 원로 70여명을 초청하여 기념 축사와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지난 30년 스피드웨이 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역사 중 30년간 가장 오래된 서킷으로서 역사와 전통성을 뒤돌아 봤다.이날 특별 행사로 `레전드 오브 레전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지난 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장애인 짐카나 챌린지 대회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주관한 장애인 짐카나 챌린지는 24대의 장애인 참가자들이 평소 교통약자로서, 모터스포츠와 접점이 없을 거란 대중들의 인식과 사회적 시선을 극복하고자 경기에 참가했다.이날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경기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명예 짐카나 선수 라이선스를 수여했다. 일반 차량으로 정해진 장애물 주행을 빠른 시간내 주파하며 완주 시간을 겨루며 진행되는 짐카나 종목을 통해 짜릿한 자동차 스포츠 주행을 경험할 수
한국 모터스포츠 대표팀이 2023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 아시아·태평양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이하 APMC)에서 종합 4위를 차지했다.대한자동자경주협회(KARA)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2023 APMC`에 참가한 한국 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며 종합 4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FIA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부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린 이 지역 모터스포츠 국가대항전이다. 2023 APMC에서는 오토 짐카나, 카팅, 카팅 슬라럼, e스포츠, 랠리 등 총 5종목이 치러
유럽 팀 일색인 포뮬러원(F1)에 미국팀이 들어온다.FIA(세계자동차연맹)가 안드레티 포뮬러원 레이싱팀의 F1 출전을 허가했다고 외신들이 2일 밝혔다.안드레티 레이싱팀은 미국 팀으로 참가하는 유일한 레이싱팀이 된다. 오는 25~26시즌부터 출전을 목표로 각종 행정적 문제를 해결한 뒤 본격 팀을 구성하게 된다.그간 미국 팀의 F1 입성은 여러 걸림돌이 많았다. 먼저 상업권 요건을 갖추는 게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였다. 막대한 가입 금액 등 운영을 위한 재정적 조건을 갖췄는 가가 중요한 절차다.현행 10개 팀과 동일한 기준에서 금액을 지
국내 카트 최상위 리그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주말인 8일 인제스피디움 카트 센터에서 열린다.KKC는 최상위 클래스인 시니어 맥스를 비롯해, 주니어 맥스, 노비스, 마이크로 맥스 등 총 8개 클래스가 진행된다. 그 밖에도 카트 저변 확대를 위해 만 7세 미만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벤트 클래스인 마이크로 루키 클래스도 진행된다. 각 클래스는 선수 나이와 경력, 그에 따른 카트 제원을 기준으로 구분되며, 클래스 별로 원메이커 엔진을 적용한 스프린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의 최상위 선수들이 출
인제스피디움에서 모터스포츠와 차박 캠핑을 결합한 색다른 페스티벌이 열린다.㈜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인제 스피디움 이벤트 광장 일원에서 ‘2023 인제 차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제스피디움이 주최, 주관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모터스포츠와 차박 캠핑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관광지로써 인제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2023 인제 차박 페스티벌’은 크게 차박 캠핑 존과 이벤트 존으로 나뉘어진다. 서킷이 내려다보이는 이색적인 서킷 뷰가 제공되는 차박 캠핑 존은 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