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의 깜찍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 소형차 ‘미니’가 넥슨사의 국내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 실제 현존 차량으로는 최초로 경주용차로 참가한다. BMW그룹 코리아와 넥슨은 이달 중 ‘카트라이더’내 미니 전용 그랑프리 채널을 별도로 마련하여 레이싱 토너먼트를 열 계획이다. 그랑프리 우승자에게는 실제 미니 쿠퍼 차량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태백=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2일 강원도 태백서킷(1주 2.5km)에서 개최된 '태백컵 KMRC 슈퍼레이스'는 GT1/GT2, 투어링A/B, 포뮬러A/B 등 6개 종목서 총 50여명의 카레이서들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경주의 진수를 보여줬다. 사진은 오전에 열린 통합전 레이스1 결승 스타트. /태백=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2.125km)에서 열린 아마추어와 세미 카레이서를 위한 자동차경주 대회‘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5전’에서 시상대에 올라선 그룹A 입상자들이 샴페인 세레머니 대신 타워 꼭대기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세례를 시원하게 맞고 있다. /용인=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22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마린 블루스’의 작가 정철연(28, 사진)씨가 마일드세븐-르노F1팀의 머신에 그린 ‘도깨비 불’을 공개했다. 정씨의 ‘도깨비 불’로 무장한 르노팀의 페르난도 알론소(24ㆍ스페인)는 지난 11일 벨기에서 열린 F1 16전 때 2위를 차지하며, 종합득점 1위를 이어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 튜닝 메이커인 독일 하만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한국타이어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하만 전시관에서 박영근 한국타이어 구주본부장(사진 좌)과 하만사의 리하르트 하만 사장(사진 우)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전략적 제휴를 위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와 하만사는 오는 2008년까지 양사의 광고, PR, 프로모션 활동에서 상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하고 광고물이나 홍보 판촉물, 전시차량 등 대외적인 시각 이미지물에 ‘Technology
현대자동차가 14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프리미엄 소형 세단 '뉴 베르나'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베르나는 가솔린 엔진 1.4 DOHC, 1.6 VVT와 디젤 엔진 1.5 VGT 등 세가지 모델이 출시 되었으며 출고가격은 각각 850만원, 1,014만원, 1,118만원(수동기준, A/T선택시 116만원 추가)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현대차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2005 안산 챔프카 국제 그랑프리대회를 30일 앞두고 13일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챔프카 드라이버인 라이언 헌터-레이가 경주차 앞에서 레이싱걸 및 방문객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안산 챔프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일반인들의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마련된 ‘체험! 안산 챔프카!’ 이벤트로 이달 19일까지 개최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플레시먼힐러드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11일 오후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BAT GT 챔피언십 제6전’에 출전한 탤런트겸 카레이서 안재모(알스타즈, 사진 위)가 투어링A(레이스2) 종목서 올 시즌 첫 2위로 마치며 감회에 젖었다. 반면 아쉽게도 중위권인 7위로 완주한 류시원(사진 아래)은 이날 30도가 넘는 늦더위 때문인지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엠대우는 8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홍은동 소재)에서 1,5 리터 프리미엄 소형 세단 ‘젠트라(Gentra)’ 신차를 발표했다. 젠트라는 SX, CDX, DIAMOND 등 3가지 트림(Trim)으로 나뉘며, 차량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SX 854만원, CDX 884만원, DIAMOND 1,022만원이며, 4단 자동변속기 선택 시 134만원이 추가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지엠대우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 우승을 차지한 RAYBRIG NSX팀의 혼다 NSX GT경주차. ▲ 2위 TAKATA DOME NSX팀의 혼다 NSX GT경주차. 지난 4일 일본 트윈링 모데기 서킷(1주 4.8km)에서 5만2천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05 수퍼GT 제5전 ‘MOTEGI GT 300km RACE’(총 63랩, 약 302.463km)는 혼다 NSX 경주차를 몬 RAYBRIG NSX팀(1시간 56분31초713)과 TAKATA DOME NSX팀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혼다
4일 이탈리아 몬자 서킷(길이 5.793 km)에서 열린 F1 그랑프리 제 15전에서 맥라렌팀 장 파블로 몬토야(사진 중앙)가 53랩(306.720 kms)을 1시간14분28초659로 2~3위를 거둔 마일드세븐-르노팀 알론소(좌)와 피시첼라(우)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몬토야는 지난 7월에 열린 영국 F1 그랑프리 제 10전에 이어 다섯 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며 시즌 2승을 올렸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XPB/www.f1-live.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디젤 엔진 TDI를 장착한 페이톤 V6 TDI, 투아렉 V6 TDI, 골프 2.0 TDI의 3종 모델을 발표했다. 폭스바겐측은 폭스바겐의 디젤엔진 TDI(Turbo Direct Injection)은 연료 직분사 시스템과 터보 차저를 갖춰 효율적인 연료 소모율과 높은 토크와 가속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페이톤 V6 TDI가 7940만원(가솔린 V6 3.2 8440만원), 투아렉 V6 TDI가 8490만원(V6 3.
지난 28일 몰슨 인디 몬트리얼 챔프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뉴먼-하스의 오리오 세르비아(스페인, 사진 중앙)가 팀 오너인 폴뉴먼(좌)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LAT/www.champcarworldseries.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가 28일 서울 서초전시장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트럭 '닷지 다코타'를 새로워진 모습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동급 픽업 트럭 중 유일하게 4.7L V8 엔진이 장착된 닷지 뉴 다코타는 4800rpm에서 235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최대토크는 3200rpm에서 40.8kg·m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르노삼성차는 23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준중형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SM3 뉴 제너레이션'을 발표하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8개월의 개발 기간이 소요된 SM3 뉴 제너레이션은 SM 시리즈 고유의 패밀리 룩 'V’자 형태의 차량 전면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소닉 블루(Sonic Blue), 글래머 베이지(Glamour Beige), 익스트림 블루(eXtreme Blue) 등 3가지 외장 칼라 등을 새롭게 추가하여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의 스포티한 스타일을 표출했다. SM3 뉴 제너레이션은 1,500cc
지난 21일 무더위가 한 풀 꺾인 8월의 용인 스피드웨이 경기장, 선선한 바람과 높은 하늘은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시즌 중반을 넘어선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컵’의 대회 스폰서인 한국타이어와 푸마코리아의 대형 깃발들이 한들한들 부는 가을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올해 처음으로 F1을 개최하는 터키 그랑프리가 19일~21일까지 사흘간 이스탄불 서킷에서 개최된다. F1을 치르는 경기장 중 가장 긴 5.338km로 한 바퀴 당 1분 25초대를 예상하고 있다. 직선 최고속도는 320km/h에 달한다. 13만 명이 관람할 수 있는 이 서킷은 중국의 상하이, 말레이시아의 세팡, 바레인 등 F1 트랙을 설계한 헤르만 틸케가 디자인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DPPI/www.f1-live.com(사진 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린 ‘BAT GT챔피언십 제5전’ 하이카 종목에 출전한 알스타즈팀 가수겸 카레이서 최재훈의 경주차(사진) 본넷에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태극기가 붙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최재훈은 중위권 성적인 10위로 경기를 마쳤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7일 오후 강원도 태백서킷(길이 2.5km)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 한국대회’의 ‘포르쉐 인피니언 카레라컵 아시아’ 경기가 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오후 12시 30분경부터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한때 중단되는 등 대회 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태백=글 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인근 헝가로링서 열린 헝가리 F1 그랑프리에서 마일드세븐-르노F1팀의 레이싱걸들이 팀 부스 앞에서 깔끔한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승은 맥라렌 F1의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이 차지했고, 르노팀의 알론소는 중위권인 11위에 머물렀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마일드세븐-르노F1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