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사트로 세계 최고 연비를 자랑한 바 있는 폭스바겐이 이번엔 골프로 연비최강임을 재확인했다.폭스바겐이 7세대 골프 TDI 블루모션(BlueMotion)으로 실시한 주행 테스트에서 프랑스의 녹색수도 낭트(Nantes)부터 덴마크 코펜하겐(Copenhagen)까지 한 번 주유로 총 1,602km 의 거리를 완주하며 리터 당 34.2km의 놀라운 연비를 달성했다.이번 시험 주행은 세계적 전문 인증기업인 데크라(DEKRA) 사의 감독하에 110마력 1.6리터 T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가 조합된 7세대 골프 TDI 블루모션으로 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양한 편의 장치와 안전 장치,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4년형 M-Class를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M-Class는 상시 4륜 구동의 주행 성능과 함께 세단의 편안함, 민첩한 핸들링, 안전성 등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새롭게 선보이는 2014년형 M-Class에는 업그레이드 된 커맨드와 커맨드 컨트롤러, 디지털 TV 튜너,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편의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물론 안전성까지 향상되었다.2014년형 M-Class에는 독일 본사
한국지엠은 14일, 15일 양일 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Women, 나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2013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지엠과 교보생명이 공동으로 개최했고, 여성 리더를 키우는 모임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에서 멘토링을 재능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엠과 교보생명 여직원 300여명을 비롯, 한국3M, 로레알 코리아, 리바이스 코리아, 콘페리인터내셔날, 유한킴벌리 등 국
한국지엠은 14일 강남구 삼성동 쉐보레(Chevrolet) 전시장에서 역동적인 성능과 디자인의 RS(Rally Sport) 신모델 2종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2014 아베오 RS와 2014 카마로 RS를 공개했다. 한국지엠 영업 마케팅 AS 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은 “다이내믹한 쉐보레 제품 라인업 구축에 핵심이 될 RS 제품군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베오RS가 터보 엔진을 장착한 트랙스(Trax) 및 크루즈(Cruze) 터보모델과 함께 고효율 다운사이징으로 쉐보레 브랜드를 이끌어나가는 한편, 새로 선보이는 카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섯 번째 신규 라인업인 QM3가 18.5km/l의 혁신적인 연비를 인증받았으며, 오는 11월 20일부터 1천대 특별 한정 판매에 대한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출시 예정인 QM3 1.5 디젤 모델은 유러피언 디젤 엔진과 독일 게트락사)의 파워시프트 DCT(듀얼 클러치) 기술을 적용해 18.5km/l(복합연비 기준)라는 동급 최고의 획기적인 연비를 인증받았다. 르노삼성 측은 QM3에 대한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물량을 최우선으로 확보하여 12월에 1천대를 특별히 아시아 지역 최초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모비스와 부품 대리점을 상대로 ‘밀어내기 영업’ 조사에 나섰다.13일 공정위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조사관 10여명을 현대모비스 본사에 보내 부품대리점에 대한 밀어내기 의혹와 관련, 대리점 거래 관계에 관한 내부 자료를 확보했다.공정위는 현대모비스가 매출 목표를 미리 정해 놓고 이를 채우지 못하는 대리점에 대해서는 전산프로그램에 ‘밀어내기 물량’을 할당해 입력, 물품값을 어음으로 발행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음결제기한이 오면 돈은 받아가면서도 그만큼의 부품은 주지 않았다는 의혹이다.공정위는 현
현대·기아차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을 위한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3일(수)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피해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한 성금 미화 6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필리핀 내에 생산 및 판매법인을 두고 있지 않지만,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렸다. 현대차 30만 달러, 기아차 30만 달러 등 총 60만 달러에 이르는 구호성금은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자연 재해로 고
기아자동차㈜는 K7 출고고객 중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양일간 77커플씩 총 154커플(1인 2매, 총 308명)을 선정해 11월 26일(화) 서울 예술의전당 IBK홀, 11월 30일(토)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리는 ‘카펠라 이스트로폴리타나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슬로바키아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K7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초청을 진행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에게 겨울의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가 지난 13일, 우수 사업계획 및 아이디어 시상을 끝으로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두 번째로 후원하고 있는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FROM IDEA TO STARTUP’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 주관해 전국 대학(원)생, 해외 유학생 및 외국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신 성장동력 창출과 첨단분야의 기술창
한국닛산은 오는 11월 18일(월)부터 12월 20일(금)까지 닛산 고객을 대상으로 '2013 닛산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설과 빙판길 등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한달 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닛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오일, 냉각수, 파워 스티어링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 받고 무료로 보충 받을 수 있다. 또한, 각종 오일 및 배터리를 비롯해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 일반 소모성 부품을 10% 할인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사의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이 지난 6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실시한 전측면 충돌 테스트(Small Overlap Front Crash Test)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IHS가 지난해 새롭게 도입한 전측면 충돌테스트는 자동차 전면부의 25% 부분을 시속 64km/h로 장애물에 충돌시키는 방법으로 된다. 전측면 충돌테스트가 도입된 이유는 대부분의 차량이 기존 충돌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함에도 불구하고, 충돌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여전히 줄어들고 있지 않아 그 변별력을
수입차 10월 판매가 역대 두번째로 많은 가운데, 연간 판매량은 15만대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판매량(신규 등록대수)이 1만4천154대를 기록해 작년 동월(1만2천19대)보다 17.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9월(1만2천668대)과 비교하면 11.7% 늘어났다.10월 판매량은 사상 최대 월간 판매실적을 기록한 7월(1만4천953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1∼10월 누적 판매량은 13만239대로 작년 10만7천725대에 비해 20.9% 증가했고, 작년 전체 판
닛산 자동차는 오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는 제 43회 2013 도쿄 모터쇼(Tokyo Motor Show 2013)에 새로운 컨셉카들을 비롯한 다양한, 다음과 같은 모델들과 함께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 먼저 닛산이 야심차게 선보일 컨셉카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글라이더와 같은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기차다. 휘어진 윙 형태와 글라이딩 본능에서 나오는 날렵한 핸들링을 통해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기역학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1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내 'BMW 복합단지(가칭)’의 건립을 위해 인천광역시, 바바리안앤코 등과 3자간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이번 BMW 복합단지 사업을 위해 BMW 그룹과 합작으로 외국인투자기업 바바리안앤코를 설립했다. 총 출자금액 중 20%를 BMW 그룹이, 80%를 바바리안모터스가 담당한다. 특히 BMW 그룹은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서비스센터에 직접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다. ‘BMW 복합단지(BMW Service & E
기아자동차㈜가 12월7일(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아차 프리미엄 멤버십 ‘큐 블레스’ 가입 고객 등 총 1천300여 명을 초청해 ‘KIA Grand Gala 2013’ 음악회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기아차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으며, K9·K7·모하비·오피러스를 구매한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650명을 선정해 티켓 2매와 프로그램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기아차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만큼 이번 공연 프로그램 구성과 출연진 선정 등에 심혈을 기
한국타이어가 오는 12월 9일까지 ‘세계적인 명차의 선택, 1등 한국타이어’ 이벤트를 통해 총 1,500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C200 엘레강스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포함해 프리미엄 자동차를 대표하는 독일의 3대 명차 모델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글로벌 톱 타이어 기업으로 한층 강화된 한국타이어의 위상을 알리고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전 매장에서 2개 이상의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4년식 메르세데스-벤
지난달 수입차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증가한 1만4154대로 집계됐다.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3만239대로 지난해보다 20.9% 늘었다. 또한 10월 판매대수 중 배기량 2000㏄ 미만 차량 대수가 8163대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중대형차를 선호하는 중년층 이상의 소비자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소형, 준중형차를 원하는 젊은 소비층이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또한 2000cc 미만 차량은 중대형차 보다 유류비와 유지비 지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수입차 매력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중고차 포털 오토
한국닛산은 11일, 연비 및 편의사양을 상당부분 개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14년형 알티마 스마트(ALTIMA Smart)를 출시했다. 알티마 스마트 2.5 모델은 국내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수준인 13.3Km/ℓ(도심연비 11.5 Km/ℓ, 고속도로 연비 16.6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또한, 추가 편의사양을 탑재한 대신 내비게이션을 선택사양으로 두고 기존 2013년형 2.5 모델의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서 80만원을 낮춘 3,2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푸조 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내년 초 국내 출시 예정인 푸조 2008이 이탈리아 자동차 기자연합(UIGA, Unione Italiana dei Giornalisti dell’Automobile)이 선정하는 ‘2014 오토 유로파 어워드(The 2014 Auto Europa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푸조의 어반 크로스오버 2008은 2012년 9월-2013년 8월 사이 유럽에 출시된 신차들이 경합을 벌인 이번 어워드에서 167점을 받아 피아트 500L(117점)을 여유롭게 제치고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모델 라인업의 탑 모델인 911 터보와 911 터보 S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첨단 기술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911 시리즈의 정점을 자랑하는 새로운 911 터보와 터보 S는 성능과 효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신형 911 터보와 터보 S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위해 연료 직분사 장치를 갖춘 3.8리터 6기통의 터보 차저 엔진을 장착하여 이전 모델 대비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 911 터보의 최대 출력은 520마력(383kW), 터보 S는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