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표정도 짓고 눈도 껌벅거린다. 혼자 생각도 하고 알아서 움직이는 ‘살아있는 차’ 허비. 차가 주인공인 새 영화 '허비, 첫 시동을 걸다'. 53번 넘버를 달고 '비틀' 또는 '버그'라 불리는 흰색의 작은 63년산 폭스바겐 '허비'의 신명나는 일대기다. 신세대 여성 카레이서 린제이 로한과 함께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더욱 강하고, 빠르게 변신한 허비. 상상초월의 기능으로 개조되어 세계 최대 자동차경주 대회인 미국의 NASCAR(나스카)의 챔피언컵에 도전한다. 8월 19일 개봉. 상영시간 100분. 전체 관람가. ['허비' 동영
기아자동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3일까지 강원도 망상 오토캠프촌에서 ‘RV 해변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새롭게 선보인 11인승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 쏘렌토 등 기아의 대표 레저용 차량 전시 및 시승행사와 부대행사로는 해변 영화제, 락 페스티발 등 다양한 가족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기아차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골드에그(주)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가의 센서형 음주측정기와는 전혀 다른 자신의 타액(침)을 묻혀 바로 알코올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자가 음주측정기 '알코올119'를 시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1회용 제품으로 알코올 농도를 10초 이내로 측정이 가능하며 체내 알코올 농도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 개당 2천원. 홈페이지: www.gold-egg.co.kr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골드에그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 찜통더위로 웃옷을 벗어젖힌 ‘근육맨’ 임상철(슈퍼드리프트). /사진=지피코리아 2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3전’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 불쾌지수가 80을 넘는 폭염날씨 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에서 경기를 마친 ‘근육맨’ 임상철(슈퍼드리프트)은 찜통더위에 지쳐 웃옷을 벗어젖힌 반면 우승을 차지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 사진 아래)는 시상대에 올라 입상자들로부터 시원한 샴페인 세레머니를 한 몸에 받으며 극과 극을 보여줬다. /용인=글 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
LG전자(www.lge.co.kr)는 고급 스포츠카 디자인을 채택한 ‘스포츠카 폰’ 의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를 위해 세계적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마케팅 기간 중 스포츠카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포르쉐 2박 3일 시승권과 20만원 주유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600명에게는 포르쉐 모형카, 포르쉐 키홀더, 포르쉐 레이싱 모자 등 포르쉐 정품 셀렉션(Selection)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LG전자출처:지피코리
▲ 포뮬러BMW아시아 제8전에 참가한 안석원. I 사진제공=BMW코리아-이레인 ▲ 포뮬러BMW아시아 제8전서 첫 3위를 차지한 안석원(우측). I 사진제공=BMW코리아-이레인 고교생 드라이버 안석원(BMW코리아-이레인, 사진)은 지난 17일 북경에서 열린 ‘포뮬러BMW아시아 제8전’에서 국제 무대 데뷔 사상 첫 3위에 오르는 감격의 기쁨을 맛봤고 지난 경기의 부진을 한꺼번에 날려버렸다. 안석원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눈빛을 반짝이며 예선서 선두와 불과 0.2초로 좁히는 등 올시즌 상위권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김기홍기
1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BAT GT 챔피언십' 4전에서 인디고 레이싱걸 엄미선이 미쉐린타이어 판박이를 가슴과 팔에 붙이고 건강미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뒤에서 이를 바라보는 미쉐린 마스코트의 놀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용인=글 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스포츠조선
렉서스 IS200을 몬 황진우(사진, 앞)가 투스카니 조항우(사진 뒤)와 박빙의 승부 끝에 최고 종목인 GT1서 우승컵을 안았다. 황진우(22, 킥스렉서스)는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8km)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BAT GT챔피언십 제4전’에서 총 35랩을 34분13초544로 2위 조항우(성우인디고, 34분37초580)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혼다 S2000으로 올 시즌 첫 포디움에 오른 김한봉(펠롭스, 34분18초330)이 뒤를 이었다. 지난 3전서 불운의 리타이어하는 아픔을 딛
기아자동차㈜가 14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희범 산자부장관, 손학규 경기지사 등 각계 주요인사와 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김익환(金翼桓) 기아자동차 사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인승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그랜드 카니발』의 가격은 GX 고급형이 1,980만원, GLX 기본형 2,270만원이며, LIMITED 고급형(A/T 기본)은 2,920만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기아차출처:지피
포르쉐를 공식 수입 판매하는 스트투가르트 스포츠카㈜는 13일 서울 대치동에서 뉴 포르쉐 센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내년 시즌에 데뷔할 포르쉐 GT3컵카(배기량 3.6리터, 최고출력 400마력)를 공개했다. 사진은 올해 포르쉐 인피니언 카레라컵 아시아에 VIP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이승진(가운데)과 레이싱 걸.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스트투가르트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 참가자 및 현대 공식 동호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새로운 엔진과 디자인을 적용한 『뉴 클릭』신차발표회를 갖고 11일(월)부터 계약·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클릭』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에어컨 및 파워스티어링 포함. ▲ 1.4n형 958만원 ▲ 1.4i형 1,022만원 ▲ 1.4w형 1,058만원 ▲ 1.6i형 1,070만원 ▲ 1.6w형 1,106만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KMSA출처:지피코리아(GP
도대체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 했길래..., 하이카 종목에 출전하는 한 선수의 경주차 핸들가죽 일부가 심하게 벗겨져 있다. 오는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릴 'BAT GT챔피언십 제4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습한 무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땀을 흘려야 할 드라이버의 손은 어느새 핸들을 잡고 있었다. 오직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코원시스템(www.cowon.com)은 오는 14일 스포츠카 스타일의 초소형 휴대용 MP3플레이어‘아이오디오(iAUDIO) F1’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최대 22시간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USB 연결로 충전이 가능하다. 저장용량에 따라 256MB제품이 179,000원, 512MB는 219,000원, 1GB는 259,000원, 2GB는 359,000원.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코원시스템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3일 프랑스 마니쿠르 서킷(길이 4.411km)에서 열린 프랑스 F1그랑프리 제 10전에서 마일드세븐-르노팀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 사진 가운데)가 총 70바퀴((308.586 kms)를 1시간31분22초233으로 2위 라이코넨(맥라레 메르세데스, 사진 왼쪽)을 12초차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5승을 챙긴 알론소는 드라이버부문에서도 69점을 얻어 2위 라이코넨과 무려 25점이라는 큰 점수차를 벌이고 선두 자리를 계속 이어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마일드세븐-르노출처: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9일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 오토캠핑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토캠핑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7월 1일부터 12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기아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기아차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6월26일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길이 5.542km)에서 열린 '2005 오토박스 슈퍼 GT 제3전(총 54랩, 299.268km)은 닛산 페어레디 Z를 경주차로 꾸민 닛산 워크스팀이 최고종목인 GT500에서 1시간52분39초66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닛산 모터스포츠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26일 미국 오하이주 클리블랜드 서킷에서 열린 챔프카 월드시리즈 제 5전은 폴트레이시(캐나다, 포사이스)가 1시간45분43초856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대에 올라선 폴트레이시가 우승컵 대신 기타형 트로피를 받아들고 락커 흉내를 내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www.champcarworldseries.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26일 강원도 태백준용서킷(총 길이 2.5km)에서 아마추어와 준프로 선수를 위한 자동차경주 대회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2전’이 열렸다. 이날 오후 하이라이트 경기인 통합결승전(15랩)에서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급)에 출전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가 투스카니 경주차로 실비아를 몬 2위 우창(XTASY)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통합결승전에 나선 경주차들이 1번 코너를 향해 달리고 있다. /태백=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
캣 우먼 이현진(왼쪽)과 예쁜 덧니를 가진 엄미선(오른쪽). 두 명의 레이싱걸이 각각 푸마와 인디고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그동안 숨겨진 쭉쭉빵빵의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이들은 모두 팬 까페 회원수가 2천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 레이싱걸이다. 엄미선 팬 까페(cafe.daum.net/misunum), 이현진 팬 까페(cafe.daum.net/l22jini). /사진=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지난 19일 BAT GT챔피언십 제3전 하이카 종목에 출전한 서영호(NRT)가 시즌 행운의 첫 승을 거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영호는 지난해 신인전에서 종합 2위를 거둔 실력파 드라이버이다. /사진=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