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펼쳐진 ‘BAT GT챔피언십 제3전’에 첫 선을 보인 로터스 ‘엘리제’가 코너를 빠져 나가고 있다. S-모터스의 윤철수(54)가 영국제 2인승 스포츠카인 로터스 ‘엘리제’(배기량 1900cc)를 경주차로 꾸며 최고 종목인 GT1에 첫 출전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8일 오후 4시 킥스렉서스의 황진우(23, 사진)가 ‘BAT GT챔피언십 제 3전’에서 GT1 종목 2차 예선이 시작 됐는데도 불구하고 선풍기 바람만 쐰 채 트랙에 나서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인즉 황진우는 1차 예선에서 1분07초484로 이미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2위와의 기록차는 무려 0.6초 차. 타 팀 드라이버들이 더이상의 격차를 줄이기 힘들거라는 판단에 따라 2차 예선에는 참가하지 않는 여유를 보였다. '우측 운전석의 투스카니 GT경주차' 18일 ‘BAT GT챔피언십 제 3전’ GT1 종목 예선 경기에 선보인 오른
▲김미희 ▲채영 ▲강현주 PC 주변기기 유통 업체 빅빔이‘레이싱걸’을 제품 홍보 모델로 기용해 화제다. 국내 레이싱걸 3인방 김미희, 채영, 강현주가 그 주인공. 빅빔(대표 금상연, www.bigbeam.co.kr)은 자사가 유통하고 있는 메인보드, 주기판, 그래픽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레이싱 걸’을 모델로 활용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사 제품의 주 구매층이 국내 10∼30대 남성이라는 데 착안한 것. 빅빔은 이번 레이싱걸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지엠대우가 개발한 라세티가 13억 중국인들을 사로 잡았다. 지난 12일 '호주 V8 슈퍼카 챔피언십 시리즈'가 열린 중국 상하이 F1서킷. 스타팅 그리드에는 30여대의 라세티 해치백이 가득 메웠다. 하지만 모습을 드러낸 건 상하이지엠의 뷰익(Buick) HRV 1.6이다. 라세티는 뷰익 뿐만 아니라 GM그룹 계열사인 시보레에서도 이름만 바꾸고 해외로 수출되는 차량이다. 라세티는 시보레라는 브랜드로 올해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에 출전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
12일 중국 상하이F1 서킷(5.45KM)에서 '호주 V8 슈퍼카 챔피언십 시리즈 제 5전'이 열렸다. 캐스트롤-퍼킨스 레이싱팀의 스티브 리차드(33, 뉴질랜드)가 600마력이 넘는 홀덴 경주차로 코너 진입을 시도하자 머플러에서 애프터 파이어가 화려하게 뿜어져 나오고 있다. /중국 상하이=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내 최초의 RV차량들의 온로드 자동차 경주대회인 ‘RVs 파워챌린지(이하 'RVPC')’ 가 국내 모터스포츠의 한 카테고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지난 5월 29일 강원도 태백준용서킷에서 열린 RVPC 제2전 경기 스케치.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엠스포츠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아자동차㈜가 프라이드의 해치백 모델인 ‘프라이드 5도어’를 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프라이드 5도어’는 기존의 소형 세단 프라이드의 해치백 모델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쌍용자동차가 8일 신라호텔에서 승용형 다목적 차량인 ‘카이런(Kyron)’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엔진은 쌍용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XDi270'을 탑재해 2,700cc 배기량에 176마력(A/T)의 고출력을 자랑한다. 가격은 LV7모델의 경우 기본형 2152만원부터 최고급형 2799만원까지, HYPER모델은 고급형 2939만원부터 최고급형 3166만원까지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세계 최소형 연료전지차인 'A-Class Fuel-Cell'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측은 “최고 출력은 92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14초에 달해 기존의 휘발유 차량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가 연료전지차의 배기구에서 나온 물을 컵에 수거해 직접 마시는 행사도 가졌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음주 자가 진단이 가능한 ‘휴대폰’이 등장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에 음주 측정 센서를 탑재한 스포츠카 모양의 ‘레이싱폰’(모델명 LG-SD410, LG-KP4100, LG-LP4100·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레이싱폰은 음주 상태에서 입김을 불면 혈중 알코올농도가 내부 LCD 에 자동 표시되는‘음주 자가진단’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40만원대 중반.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지난해 4월3일 포뮬러BMW아시아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린 바레인 F1서킷에서 국가대표 카레이서 유경욱(BMW코리아-이레인, 좌측)이 F1 그랑프리의 대부이자 포뮬러원 매니저먼트(FOM)의 버니 에클레스톤(우측) 회장과 어깨(?) 를 나란히했다. 2004 포뮬러BMW아시아챔피언십 종합 2위를 거둔 유경욱은 올해 한단계 높은 유럽 F3 진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스폰서를 확보하지 못해 대회 참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올 23세 다니카 패트릭…‘인디 500’여성 첫 완주 ‘여자 슈마허’로 불리는 다니카 패트릭(23·Danica Patrick, 사진)이 지난 달 30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제 89회 인디 500’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쟁쟁한 남자 드라이버들을 제치고 당당히 4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여성은 4명. 하지만 완주는 1m59에 46㎏의 여린 체구를 지닌 그녀가 처음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다니카 패트릭 홈페이지: www.danica-patrick.com
지난 5월29일 독일에서 열린 유럽 F1그랑프리 제 6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일드세븐-르노팀의 페르난도 알론소가가 시즌 4승을 자축하는 손가락 4개를 그려보이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형 쏘나타 모델의 V6 3,300cc 람다엔진이 탑재된 '쏘나타 V33 프리미어'를 6월1일(수)부터 국내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V33 프리미어'는 ▲람다엔진을 적용해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과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기존 2.0/2.4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에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기본 장착해 대형차 이상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클릭스피드페스티벌 제2전에서 페이스카로 나선 뉴그랜저. 지난 5월 22일 '클릭스피드페스티벌 제2전'이 열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이날 대회 페이스카로 나선 뉴 그랜저. 지난 19일 신차 발표회를 갖은 ‘뉴 그랜저 TG’는 국내 출시 첫 날 1만 1134대가 팔려 대형차 판매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KMSA
피지소프트(www.pgsoft.co.kr)는 레이싱걸 채영을 모델로 한 마우스패드를 출시했다. 피지소프트측은 “이 제품은 손목보호와 피로감소 및 손목의 굳은 살 방지 효과가 있다"며 "섹시함과 귀여움을 겸한 모델 채영의 매력을 살려서 제품 역시 섹시함, 귀여움 두 종류의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스포츠카가 주는 즐거움은 매혹적인 배기음과 짜릿한 스피드다. 지난달 29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만난 ‘이몰라 페라리 360 GT EVO’도 그랬다. 이 차는 세계적 스포츠카 ‘페라리 360 모데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차다.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시리즈가 11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최종전(7전)을 치르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최종전을 치른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가 마지막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