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뉴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레이싱 체험행사를 벌인다. 뉴 코란도 C 출시 기념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Exciting Driving School)’은 오는 9월 7일(토)과 8일(일) 양일 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가족 고객 60개 팀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오프로드를 포함한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해 참가자 수준에 맞춘 드라이빙 교육을 실시한다더불어 수동변속 주행 체험, 드래그 레이스, 타임 어택 등 서킷에서 할 수 있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기회도 가질 예정이며, 어린이 수영장 등
아우디가 사륜구동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아우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 체험 행사 ‘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그간 간과하기 쉬웠던 사륜구동의 장점이 사계절이 더욱 뚜렷해져 가는 국내 기후에 얼마나 필요한지 직접 체험케 한다는 전략이다.8월 9일(금)~10일(토)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시작으로, 8월 15일(목)~18일(일) 서울 잠실 자동차 극장, 9월 13일(금)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각각 펼쳐진다. ‘아우디 콰트로 드라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금)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문화예술 동아리가 모여 공연을 선보이는 ‘2013 제6회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년간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받은 28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과 교사, 응원단이 참여했으며, 이중 18개 시설의 동아리가 공연을 펼쳤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트드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국 복지시설의 생활아동을 대상으로 악기 구입비, 레슨비 등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8일, 9일 양일 간 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청해 가족과 직장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직원 자녀 600여명을 인천 부평 본사로 초청해 회사 소개, 홍보관 관람, 자동차 생산 공장 견학 등 직접 보고, 듣는 등 부모 직업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더불어, 스타 강사 이근철의 영어 특강, ‘매직 퀵 체인지 쇼’ 마술 공연, 부모님께 편지쓰기, 부모님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방문 기념품까지 전달해 즐거움
중고자동차 상사가 매입 후 자신의 회사에 등록을 하지 않고 곧바로 고객에게 되팔거나 대포차 판매를 통해 취득세 등 세금탈루를 하는 범법자 단속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시 이전등록관청에 제출해야 하는 매도자의 인감증명서에 매수자의 실명을 의무적으로 기재해 발급하도록 하는 가칭 '중고자동차 거래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안전행정부는 중고차의 무등록매매업을 차단하기 위해 중고차 거래 시에도 부동산거래와 동일한 방식으로 매도자의 인감증명서에 매수자의 실명기재를 의무화하는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을
포르쉐 그룹이 올해 상반기 판매량 소폭 증가를 보였다.올 1월부터 6월까지 스포츠카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한 70억 3천만 유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한 12억 9천만 유로를 기록했다. 출고량도18% 상승해 81,565대의 판매 성과를 보였다. 독일 포르쉐 본사의 재무 책임자 루츠 메쉬케는, 유럽의 경제 침체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같은 중간 결산 결과를 얻은 데 대해 매우 만족해하며 18%라는 높은 매출 이익률은 포르쉐 그룹의 수익 창출 능력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쉬케는 "높아진 수익과 비용
여름철 한낮의 아스팔트 온도는 50도를 넘는다. 여기에 자동차 통행량이 많을 경우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로 인해 온도는 더욱 높아진다. 이때 브레이크 패드의 마찰열이 주변 온도와 함께 덩달아 상승하고, 마모율도 커지게 된다. 브레이크 패드의 이상 여부는 소리와 발의 감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제동 시 브레이크에서 날카로운 금속 마찰음이 발생한다면 브레이크 패드의 수명이 다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브레이크에 부착된 인디케이터가 디스크와 맞닿으면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브레이크 패드의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또한, 브레이크 페달을
최근 1년 여간 최고인기 차량은 디젤엔진 중형차로 나타났다.엔진형식은 디젤, 차종별로는 중형차와 SUV로 그 교집합에 해당하는 디젤중형차는 BMW 520d, 폭스바겐 파사트가 그 대표 모델로 꼽혔다.국내 차로는 유일하게 현대자동차 i40 모델이 중형 디젤승용이어서 수입차 판매 비중 확대를 막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지난 7월 성인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내 차 바꾸고 싶다! 나의 차량 구매 계획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디젤차를 사고 싶다는 답변이 52.18%로 절반 이상을 차
한국지엠 노사가 8일 부평 본사에서 '2013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개최,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이날 조인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양동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민기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 합의서에 서명했다.노사 양측은 지난 4월 23일부터 총 27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지난 7월 23일 ▲기본급 92,000원 인상 ▲격려금 400만원 지급 ▲성과급 600만원 ▲2014년 주간연속 2교대제 실시 등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이어 7월 25일과 26일 양
현대차 쏘나타가 감성광고 집중에 이어 이번엔 라디오 공개방송 전략을 편다.현대자동차는 9월 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스토리 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는 고객 1,000여 명을 초청, 쏘나타와 얽힌 감성스토리를 나누는 시간인 1부에 이어 S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소현의 러브게임’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해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1부 행사는 영화감독이자 영화평론가 등으로 영화와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이무영 감독의 진행아
차에만 컨셉카가 있는 게 아니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앞서가는 미래형 디자인으로 마니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타이어에도 컨셉타이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주인공은 한국타이어다.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미국 신시네티 대학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컨셉타이어 '이멤브레인(eMembrane)'이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컨셉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에 수상한 '2013 iF 콘셉트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은 이달 17일까지 경기·강원 지역의 주요 오토캠핑장에서 업그레이드된 `뉴 불스원샷'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 가평 목동 캠핑장, 강원도 감악산 오토캠핑장·양양 오토캠핑장 등을 찾아가 `뉴 불스원샷'을 체험할 수 있도록 5천 개 이상의 제품을 무료 제공한다.또한 31일까지 T멤버십, OK캐쉬백과의 제휴로 해당 업체와 사전 제휴가 돼 있는 오토캠핑장, 휴양·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뉴 불스원샷'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렉서스는 올해 '호기심'이라는 주제로 '제2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해 10월 전세계 30세 이하 청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개인, 그룹, 국적을 불문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시작됐다. 이 대회는 젊은 크리에이터의 육성을 도모하고 풍요로운 미래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난해 개최된 제1회 대회에서 전세계 72개국으로부터 130점이 넘는 응모작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대회의 최종 입선작품 12점 가운데 한국인 디자이너 김문철씨의 작품 'Natural motion for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10월 1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2013 무인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무인차 기술개발과 산학협력, 인력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한다.이미 지난해 7월 참가신청을 통해 총 14개의 대학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서류심사 및 기술개발 계획 평가를 거쳐 건국대, 계명대 등 총 10개의 팀이 최종 참가자로 선정됐다.각 참가팀에는 연구개발비(6,000만원)와 차량용 카메라 등 무인차 기술개발을 위한
쌍용자동차가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뉴 코란도 C'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시형 레저차량(ULV)을 개발 컨셉으로 탄생한 뉴 코란도 C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한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비롯한 운전자 공간을 신차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했다.이를 위해 전면부는 블랙베젤 프로젝션 헤드램프 및 LED 포지셔닝 램프, 크롬 몰딩과 바디컬러 라인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라인의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등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후면부는 새로운 리어 콤비램프에 C자형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했다. 이
인피니티는 8월 한달동안 주말마다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을 돌며 순차적으로 '도심 속 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인피니티는 차량 시승과 함께 매장 내 파라핀 테라피, 디지털 캐리커쳐와 타로점 공간, 포토존, 인피니티 카페, 어린이 놀이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지난 3일 서초전시장과 4일 강남전시장에서 첫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부산(10일), 대구(11일), 광주(17일), 일산(24일)전시장을 거쳐, 25일 서울 서초전시장에서 이벤트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벤트 현장에서 시승을 한 고객 전원에게는 인
현대자동차가 지난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1번째 발간되는 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차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했다.정몽구 회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자동차의 기업 경영 활동이 단순히 제품의 제조와 판매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현대자동차의 궁극적인 목표는 경영 활동을 통해 수익의 순환 구조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가치들을 동시에 창출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26일 소형 세단인 A클래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A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새로운 세대의 소형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 3월 열린 2013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다.A클래스는 4기통 1.8L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m이다. 앞바퀴 굴림 방식을 채택했고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들어갔다. 0→100km/h까지 가속시간은 9.3초 걸린다. 정차시 엔진을 정지시키는 에코 기능으로
폭스바겐코리아가 7월 판매실적에서 2696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1202대) 124.3%나 증가한 것으로, 전월 대비(1657대) 62.7% 늘어난 수치이다.특히 폭스바겐은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수입차 베스트셀링 톱10 리스트에 단일 브랜드 중 최다인 4개 모델을 포진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베스트 톱10에 오른 모델은 7세대 신형 골프 2종(2.0 TDI 블루모션: 2위, 688대/1.6 TDI 블루모션 7위, 353대)과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3위: 543대)
한국닛산은 작년 10월 알티마 국내 출시 후 지난달 234대를 팔아 월 최다판매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출시 10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717대를 달성했다.한국닛산은 알티마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유류비를 지원하는 '고객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8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이달 중 뉴 알티마를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 2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거나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이와함께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1.8S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