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중형차에 190마력의 1.6 리터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SM5의 고성능 모델 'SM5 TCE'를 출시하고 23일부터 사전 예약(판매)을 시작, 6월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SM5 TCE는 SM5 모델만의 우수한 품질력과 내구성 등 변함없는 가치는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수준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여 파워를 극대화 시킨 고성능 모델이다. 최근 다운사이징이 고연비 친환경차의 현실적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유럽업체 중심으로
롤스로이스모터카는 프리미엄 차량 맞춤 제작 서비스 ‘비스포크’의 성장에 힘입어 3년 연속 최대 판매 실적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롤스로이스 비스포크는 고객이 직접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명차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2013년 1분기 동안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판매된 거의 모든 팬텀 및 고스트 모델에는 비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울러 세계 최대 롤스로이스 시장인 북미지역에서는 팬텀 모델의 95%에 이르는 차량에 비스포크가 적용됐다. 비스포크의 비약적인 성장을 통해 롤스로이스는 지난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해왔다.
김효준(56) BMW코리아 대표가 내달 BMW 그룹 본사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경사스런 일이 생겼다. 2003년 부사장(Senior Executive)에 오른 지 10년 만이다.BMW 코리아는 김 대표가 오는 1일부로 본사 직급 기준 부사장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BMW 내 부사장은 350여 명이며, 수석부사장은 약 5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해있는 BMW의 현지 법인대표 중 가장 높은 자리다. 이사회 멤버 바로 아래 직급으로 보면 된다.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를 나온
쌍용자동차는 대주주인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이하 마힌드라)을 대상으로 실시한 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대한 주금이 전액 납입되어 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약 14,545천주(증자 비율 11.9%)의 신주가 6월 7일 상장 예정으로, 발행된 신주는 전량 1년간 보호예수 되며, 마힌드라의 지분율은 현재의 69.63%에서 72.85%로 늘어나게 된다.이처럼 유상증자가 순조롭게 마무리 됨으로써 쌍용자동차는 2015년 출시 예정인 소형 CUV 등 신제품 개발에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부채비율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비스 브랜드 오토솔루션이 제공하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전국 470개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 등 총 17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캠페인 기간에 점검고객들에게는 가족 나들이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크로스백형 쿨러 백’을 증정한다. 무상점검 캠페인은 5월뿐만 아니라 6월에도 계획
쌍용자동차는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갖는 등 유대감 강화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차체부터 조립라인까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살펴보는 라인투어 외에도 사내 마술동호회의 축하공연,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는 가정을 위한 감정 다스리기 강좌, 체험활동, 주의집중 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가족들은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직접 만나 회사의 현황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계획
한국타이어가 미 신시네티 대학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컨셉타이어 ‘이멤브레인(eMembrane)’이 ‘2013 iF 디자인 어워드’ 컨셉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스마트한 하이브리드 컨셉 타이어로 개발된 ‘이멤브레인’은 레저를 즐기는 진취적이고 개성이 강한 Y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퍼포먼스 드라이빙과 도심지 드라이빙 두 가지 용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만능 타이어이다. 또한 상황에 따라 타이어 내부의 구조물을 변형하여 타이어 프로파일을 바꿀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과 ‘다이나믹’이라는 서로
자동차 구매고객이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고객충성도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도요타가 상위에 랭크됐다. 마케팅인사이트는 설문을 통해 수입차 브랜드별로 충성고객의 크기는 얼마나 다른지 알아보기 위해 50명 이상의 고객들이 응답한 브랜드만을 중심으로 충성고객의 비율을 살펴봤다.충성고객은 벤츠와 토요타가 가장 많았다. 각각 68%, 67%로 이들 브랜드의 고객 3명 중 2명 이상이 충성고객이었다. BMW와 폭스바겐은 각각 59%, 57%로 수입차 전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아우디는 50%로 가장 낮았다. 추천의향률과 제조회사 만족률은 토
기아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조편성을 네티즌들에게 직접 짜게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조 편성을 결정하는 ‘드림 매치(Dream Match)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5월 23일(목)부터 6월 7일(금)까지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http://golf.kia.com)에서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가 작년 KLPGA 소속 상금랭킹 30위 이내의 선수들로 편성한10개 조 중 골프 팬들이 직접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3개 조에 투표하는 것으로 투표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BMW와 MINI의 잠실 전시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BMW 잠실 전시장은 대지면적 660제곱미터에 연면적 542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고객 라운지가 있어 편안하게 쉬면서 구입 상담을 할 수 있다. MINI 잠실 전시장은 대지면적 1,276.5제곱미터에 연면적 330제곱미터, 지상 1층 규모다. 전시장은 총 6대의 MINI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스포츠 펍(Sports Pub) 컨셉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또한 고객들이 언제든 MINI의 문화를 체험하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일 그랜드 힐튼 서울(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에서 그랜드 힐튼 서울 25주년 기념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하고 1등 행운의 주인공에게 SM7 최상위 모델을 전달했다. 양사는 지난 2월 20일 '공동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그랜드힐튼 서울(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전시와 호텔 이용객 한명을 뽑아 SM7 최상위 모델을 제공하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그랜드 힐튼 서울 25주년 기념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볼보가 캠핑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최근 가족과 함께 즐기는 레져 및 캠핑 문화가 대중화 되면서 SUV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의 SUV 강호인 볼보자동차의 XC(크로스 컨트리)레인지도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볼보 XC레인지는 자연을 즐길 줄 알고 가족단위의 여가 생활이 발달한 스웨덴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되었으며, 레져 및 캠핑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개성 있는 라인업을 갖춰 가족 구성원과 연령대,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세련된 쿠페형 디자인을 지닌 볼보
현대차가 패션 이미지 메이킹에 나섰다.현대자동차(주)는 21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현대차 카마스터들을 세련되고 스마트한 전문가의 이미지를 갖게 하기 위한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인 ‘패션왕 H-런웨이(RunW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가 글로벌 기업 위상에 걸맞은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작년 3월부터 카마스터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춘고백(Go-Back) 2030’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차는 각 지역본부 대표 22명이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스타일, 모델 워킹 등 다양한
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 들어 한불모터스가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은 서비스의 질적인 성장이다. 양적인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질적인 성장을 함께 이뤄내 전체적인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내실을 공고히 다져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2013년 현재까지 푸조의 전국 누적 판매 대수는 총 16,384대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이들 차량들의 서비스를 책임지기 위해
현대차 에쿠스가 벤츠 BMW를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동 지역 최고의 럭셔리 세단에 올라섰다. 현대자동차(주)는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바일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이 최근 발표한 ‘2013 올해의 차’에서 현대차의 럭셔리 세단인 에쿠스(현지명 센테니얼)가 ‘2013 최고의 럭셔리 세단(2013 Automobile Best Luxury Sedan)’에 선정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오토모바일 매거진’의 ‘올해의 차’는 중동 지역에 출시되는 차종을 대상으로 내외장 디자인, 안전
두바이 경찰이 최근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에 이어 부가티 베이론까지 순찰차로 도입했다.두바이 경찰이 순찰차로 도입한 슈퍼카는 쉐보레 카마로, BMW 5시리즈, 벤틀리 컨티넨탈 GT,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 GT, 페라리 FF,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애스턴 마틴 ‘원-77’ 등이 있다.부가티 베이론은 8.0ℓ W12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200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0-100km/h 도달시간은 2.5초, 최고속도는 약 415km/h에 이른다. 가격은 140만 달러(약 15억 6,660만원) 선이다.두바이 순찰차로 도입한 수퍼카
아내가 남편에게 가장 사주고 싶어하는 차는 BMW 5시리즈로 나타났다.반면 남편이 아내에게 가장 선물하고 싶은 차는 기아자동차의 레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차량 모델별로 보면 남편에게 선물하고 싶은 차 1위는 BMW 5시리즈로 12.2%가 이 차를 꼽았다. 이어 기아자동차의 K5(11.5%), 현대자동차의 그랜저(7.9%), 현대차의 싼타페(7.2%), 기아차의 K7(4.3%) 순이었다.아내에게 선물하고 싶은 차는 레이가 9.0%를 얻어 1위에 오른 데 이어 미니의 쿠퍼(8.2%), 폴크스바겐의 비틀(6.4%), 현대차의 i40(
서울오토살롱과 레이싱모델 전문 에이전시 ‘미스디카’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앞에서 ‘2013 서울오토살롱과 함께 하는 봄 촬영회’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자동차용품 전문업체인 한국 맥과이어스와 소낙스가 후원했으며, 블로거, 아마추어 사진작가 150여 명을 초청해 인기 레이싱모델들과 함께하는 야외 출사 이벤트로 진행됐다.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대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 ㈜FMK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고객 시승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 마세라티 플래그쉽 세단의 6세대 모델로, 530마력, 최고속도 307km/h라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이전 세대에 비해 뒷좌석 공간이 넓어진 한편 연비 효율성 및 CO₂ 배출량 감소 면에서 20% 이상 향상된 모델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다음달 7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BSI(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3시리즈, 1시리즈, X1, X3, Z3, Z4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당 BMW 모델 고객에게 차량 상태 무상점검 서비스,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엔진오일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고 수리와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제외)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리지널 알로이 휠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