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화보]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S `럭셔리 질주 본능`./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포르쉐
폭스바겐이 지난 7일(현지시각) 작지만 강력한 랠리카 '폴로 GTI R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더 커진 흡기구와 에어벤트, 그리고 근육질의 라인을 공개했다. WRC(월드랠리챔피언십) 4년연속 우승을 거둔 폭스바겐은 1.6리터 4기통 터보 엔진으로 최대 266마력을 발휘하고, 5단 시퀸셜 기어를 통해 더욱 강력한 WRC2 무대의 강자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세계 각 랠리팀에 판매될 GTI R5 랠리카는 2억 3천만원 가량으로 예상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페라리가 현지시간 29일 최강 XX 라인업 ‘FXX-K 에보’를 공개했다.새로운 모델은 FXX-K 보다 다운포스가 23% 강화됐다. 라페라리와 비교하면 무려 75% 강력해진 성능이다. 시속 200km 속도로 주행할 경우 에어로 바디에서는 640kg의 다운포스가, 최고속도에 이르면 830kg을 넘어선다. 이를 위해 페라리는 차량 전면과 리어 범퍼, 언더보디까지 새롭게 구성하고 서스펜션도 조정했다. 차체 무게도 줄었는데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FXX-K는 건조 중량이 1165kg이다. 스티어링 휠에는 F1 머신에 적용되는 시프
[동영상] 2017 DTM 호켄하임 최종전 결승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DTM
메르세데스 AMG가 G클래스의 생산 종료를 축하하는 동시에 그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G65 파이널 에디션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해당 모델은 AMG 6.0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630마력과 최대 토크 102kg.m(100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5.3초에 불과하다. 모든 G클래스 모델은 3분의 1 이상이 AMG 모델이다.파이널 에디션 외장은 블랙 색상이며 언더라이드 가드, 범퍼, 21인치 휠 및 미러 등에 여러 가지 브론즈 액센트가 적용됐다. 블랙 그릴은 브론즈
[시승화보] 볼보 프리미엄 중형 SUV `더뉴 XC60`./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인피니티, 지피코리아
애스턴 마틴의 플래그십 쿠페 모델인 ‘2018년형 DB11’이 최근 공개됐다. 수려한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는 동시에 쿠페와 동일한 알루미늄 섀시를 루프에 적용한 것이 돋보인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해 기존 V12 엔진보다 고효율 V8 엔진은 503마력 68.6kg.m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시속 300km/h을 자랑하며 전통의 패브릭 루프 대신 메탈 소재의 폴딩 루프가 새롭게 적용돼 개폐시 각각 14초, 16초다. 내년경 출시되며 70가지의 화려한 옵션 선택에 따라 가격은 2억 4천만원부터 시작된다. /
현대자동차가 오는 3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하는 튜닝카 박람회 '2017 세마쇼'에 연비가 크게 향상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V)를 선보인다. ‘하이퍼이코닉(HyperEconiq)’으로 명명된 새로운 차량은 미국 튜닝업체 비시모토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비시모토는 1029마력의 혼다 오딧세이 및 지난해 1040마력의 후륜 구동 현대 싼타페와 같이 강력한 주행 성능의 세마쇼 차량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올해는 파워가 아닌 연비로 방향을 전환했다. 하이퍼이코닉의 외관은 비시모토가 디자인한 바디킷이 적용, 보다 활동적이며 공격적인
[시승화보] 인피니티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인피니티, 지피코리아
맥라렌이 3인승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BP23'의 테스트 모델을 공개했다. 공개된 차량의 레이아웃은 전설적인 F1의 전통과 울티메이트 시리즈인 720S를 기반으로 한다. 맥라렌은 차량 내부에 디지털 미러 기술을 고려 중이며 지금까지의 맥라렌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BP23은 코드명으로 2는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cLaren Special Operations)의 두 번째 맞춤 프로젝트를 의미하고 3은 3인승을 뜻한다.파워트레인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과 전기동력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
[동영상] 켄블락의 `클라임카나`..1400마력 포드 머스탱. /동영상=유튜브
[동영상] 페라리 V8 엔진얹은 `토요타 GT4586` 드리프트. /동영상=유튜브
바다 위에 포르쉐가 등장했다. 자동차가 아닌 호화 요트의 모습으로 말이다. 포르쉐가 모나코(Monégasque) 조선소 다이나믹(Dynamiq)과 함께 제작한 호화 요트 ‘GTT 115 슈페리요트(Superyacht)’의 모습이 공개됐다.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에 따르면 해당 요트는 외관 라인과 비율은 911, 인테리어는 미션 E 브라운 컨셉트의 모습을 비교하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115 피트(약 35미터) 크기의 요트는 1650 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두 대의 MAN V12 디젤 엔
람보르기니의 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가 공개됐다.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는 지난 20일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Huracán Super Trofeo EVO)’ 공개와 함께 스위스 유명 럭셔리 시계 제조업체 로저드뷔(Roger Dubuis)와의 신규 파트너십 체결을 알렸다. 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는 전반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에어로다이나믹 기술이 적용, 기존 모델의 높은 다운포스를 유지 및 전반적인 에어로다이나믹 효율성 개선, 주행 시 공
[시승화보] 렉서스 플래그십 쿠페 `LC500`./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렉서스코리아
[시승 화보] 글로벌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지피코리아, 제네시스
미국 전기 버스 제조업체 프로테라(Proterra)의 전기버스가 주행거리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주인공은 ‘프로테라 카탈리시트 E2 맥스(Proterra Catalyst E2 max)’ 버스로 미국 인디애나주 뉴 칼라일 지역에 위치한 내비스타 성능시험장에서 1101.2마일(1772km/h) 주행 후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기 전 측정됐다 종전 최고 기록은 자사의 전기버스 카탈리스트 E2(Catalyst E2)로 1013마일(1630km)이다. 1200cm의 카탈리스트 E2 버스는 이미 전국의 지방 자치체에 400여 대가 판매됐고 증가
르노자동차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주거공간으로 변신하는 자율주행 전기차 ‘심비오즈(Symbioz)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심비오즈`는 한 쌍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500kW, 최대토크 660N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고밀도 72kWh 배터리는 20초 만에 80% 용량까지 충전할 수 있고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이 6초 이내다. 여기에 레벨4의 자율주행 기능도 갖췄다. 집으로 들여오면 차량은 접이식 문과 지붕을 통해 또 다른 방으로 변신한다. 차량 가운데 테이블을 중심으로 티타임과 게임을 즐기는 등 사람
BMW가 세계내구레이스(WEC)에 출전할 '뉴 M8 GTE'를 12일 공개했다.M8 GTE는 BMW 고성능 브랜드 M이 만든 새로운 모델로 최고출력은 500마력, 무게는 1220㎏에 불과하다.BMW는 2018년부터 FIA 세계내구레이스의 GTE Pro 클래스에 출전할 '뉴 M8 GTE'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발표했다. BMW는 내년인 2018년부터 WEC의 GTE Pro 클래스에 출전하겠다고 지난 2015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5월부터 8시리즈 M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돼 테스트를 거듭했다. 따라서 M8 GTE는 FI
메르세데스-AMG가 일반공도를 달리는 F1 경주차 '프로젝트 원'을 12일 공개했다.메르세데스 AMG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17에서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등장한 가운데 F1에 버금가는 파격적 슈퍼카 '프로젝트 원'을 발표했다.프로젝트 원은 메르세데스 AMG의 창업 50주년을 기념해 개발된 하이퍼카로 현재 F1 머신에 탑재되는 1.6리터 V6 터보엔진과 전기모터를 적용했다.프로젝트 원에 탑재되는 F1 엔진은 일반도로에서 1만 1000rpm으로 제한되지만, 가속시에는 리어 액슬에 120kW의 전력이 가산되어 80kW의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