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청약 시장 분위기가 양극화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총 108만5,104명이 1순위 청약을 접수했다. 전년(112만2,418명) 대비 96.6%로 3만 7,314명이 줄어든 수치다.광주가 4,682명에서 2만4,563명으로 1년 사이 청약자가 약 5.24배로 늘었다.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다. 단지별로 보면 1순위에 7,893명이 접수한 상무센트럴자이를 비롯해 위파크마륵공원(5,639명), 교대역모아엘가그랑데(4,337명), 위파크더센트럴(2,312명), 운암산공원우미린리버포레(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