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WEC 스파프랑코르샹 6시간 결승 하이라이트. /유튜브, FIAWEC
[동영상] 뉘르부르크링 24시 결승 하이라이트. /유튜브, 뉘르부르크링
미니(MINI)가 이탈리아 발렌티노 파크 모터쇼에서 '올포 스크램블러(All4 Scrambler)'라 불리는 터프한 버전의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BMW의 'R 나인 T 스크램블러' 모터사이클에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BMW의 고성능 모델인 M에 들어가는 프로즌 그레이 매트 페인트와 블랙 루프를 매치했다. 내부에는 R 나인 T 스크램블러와 같은 투어링 바이크에서 본딴 것으로 보이는 복고풍 가죽 수트케이스와 적재 공간이 눈에 띈다. 가죽은 나파와 알칸테라 소재를 섞어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여기에 조합된 울퉁불퉁한 타이어
르노가 후륜구동 시티카로 개발한 트윙고의 고성능 모델 `트윙고 GT`를 공개했다. 트윙고 GT는 최고출력 110마력의 가솔린 엔진과 수동 변속기를 조합했으며, 스포츠 서스펜션과 역동적인 외관을 갖췄다. 배기량은 898cc에 불고하지만 엔진 앱핑과 흡기 튜닝을 거쳤으며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17.3kg.m를 발휘한다. 튜닝을 거쳐, 기존의 가장 성능이 좋았던 트윙고 보다 20마력, 3.6kg.m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 외관에는 17인치 알로이 휠과 측면 공기 흡입구, 트윈 배기파이프 등을 조합해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했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감독 마이클 베이가 신작에 출연할 '범블비'의 새로운 모습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범블비는 트랜스포머를 위해 쉐보레 카마로를 변형시켜 제작돼 왔다. 신형 모델은 2016년형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돼 2017년 6월에 개봉될 영화 '트랜스포머5 : 더 라스트 킹'에 등장하게 된다. 새로운 범블비는 특유의 노란색 차체에 검은 마스크를 썼으며 볼에는 LED 조명을, 턱 아래에는 블랙 컬러의 스플리터를 장착했다. 또한 리어윙, 에어벤트, HRE 퍼포먼스 휠 등으로 역대 모델 중에 가장 화려한 외관으로 재탄생했다.
아우디가 신형 S5 쿠페를 공개했다. 354마력을 내뿜는 3.0리터 6기통 다운사이징 터보차저 엔진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다운사이징 기술 덕택에 이전보다 출력은 21마력 높아졌으며, 연비도 더 좋아져 7.3L/100km를 기록한다. 신형 S5 쿠페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만에 주파한다. 또한 신형 S4와 같이 후륜에 GmbH 디퍼런셜을 뒷바퀴에 맞물려 4륜 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지원한다. 다만 유럽에서는 오토매틱 모델만 판매한다. 다만 외관상으로는 A5 모델과 큰 차이는 없다. 서스펜션을 다소 낮췄고 휠 크
2일 막을 올린 '2016 부산모터쇼' 프레스 데이에는 수입차를 중심으로 국내 톱스타들이 홍보모델로 대거 발길을 모았다.정우성은 첫 행사였던 '렉서스'의 신형 GS450h와 함께해 "GS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모터쇼에 이렇게 참석하니 설레고 기분이 색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아우디' 컨퍼런스에는 가수 옥택연과 배우 이진욱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아우디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신형 R8을 공개해 젊은풍의 스포츠카 바람몰이에 일조했다.또 차승원은 마세라티의 SUV '르반떼'를 소개하며 과거 모델 시절의 포스를 풍기며 르반떼와 잘
푸조가 새로운 레이싱 컨셉카 L500R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L500R 하이브리드 컨셉은 1913년과 1916년, 그리고 1919년에 있었던 세번의 인디 500 스피드웨이 우승을 기념하게 위해 제작됐다.앞선 세 번의 우승 중 L500R은 1916년 있었던 L45를 본땄다. 차체 높이는 1미터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낮고 넓으며 보닛을 길게 설계해 금방이라도 달릴 것과 같은 역동적인 외관을 지녔다. 또한 경량화 설계를 통해 차체 무게도 1000kg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가벼운 차체를 기반으로 최고 출력 500마력, 최대 토크 72.
기아자동차는 1일 `모닝 스포츠`의 내∙외장 사양을 기본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모닝 스포츠 패키지는 모닝 스포츠 모델에서 선보였던 7개의 고급 디자인 사양 중 알로이휠을 제외한 6개의 사양을 모두 적용해 세련되고 강인한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인하한 것이 특징. 외장사양으로는 전/후면 스포츠 전용 범퍼, 벌브 DRL, 머플러 트윈팁을 적용헀다. 내장사양으로는 고급형 슈퍼비전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 오르간타입 엑셀 페달 등 총 6가지의 고급 디자인 사양을 적용했다.패키지 가격은 10
볼보가 2종의 컴팩트 컨셉트카를 새롭게 공개했다. 디자인은 맡았다.볼보 수석디자이너 토마스 인겐라트가 디자인한 이들 차량은 '40.1'과 '40.2'로 불린다. 각각 SUV인 XC40과 해치백 V40의 차기 모델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특히 내년부터 양산될 볼보의 새로운 CMA 플랫폼으로 제작된 차량이라 더욱 주목된다. CMA는 S90과 XC90의 기반인 SPA 플랫폼을 단순히 크기만 줄인 것이 아니라 도심에서 활용하기 좋은 차량을 만들 수 있도록 일부 기술들을 더하고 빼는 작업을 거쳤다.또한 CMA로 제작된 차량들은 기존의 파워트레
BMW가 레트로(복고풍) 컨셉을 따온 모델을 새롭게 만들었다. 과거 인기 모델인 '2002 터보'의 디자인을 본딴 것이 특징이다. '2002 오마주'라 불리는 이 모델은 구체적인 제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프론트 스플리터에 들어간 3색 컬러의 M 로고 등의 외관을 보면 강력한 터보차저 엔진이 들어갔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벨트라인에 들어간 카본 파이버 밴드는 2002년형 오리지널 모델에 들어간 크롬 트림을 떠올리게 한다. 헤드라이트 렌즈는 1966년형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컬러가 들어가 있어 복고 스타일이 묻어난다. 또
GM이 고성능 차량에 장착되는 카본 파이버 재질의 휠을 공개했다. 포드는 2015년형 머스탱 쉘비 GT350R와 포드 GT 모델에 카본 파이버 휠을 장착한다고 공언한 바 있다. GM 역시 고성능 차량을 대상으로 이와 비슷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적용 모델로는 쉐보레 콜벳, 카마로와 캐딜락 V 시리즈 등이 고려되고 있으며, 부품 공급자는 포드에 휠을 공급했던 호주 업체 카본 레볼루션이 맡을 예정이다. 카본 파이버 휠의 하나당 무게는 약 16kg으로 가벼운 편이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출시 시기는 아
BMW가 이탈리아 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커스텀 버전 '퓨처리즘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튜닝카 업체 '개러지 개러지 이탈리아 커스텀즈'가 제작에 참여한 이 차량은 뉴욕 현대 미술 박물관에 전시된 지아코모 발라의 작품 'Lampada ad arco'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그의 작품은 역동성과 속도감, 빛을 독특하게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작품의 파격적인 색채 테크닉이 1900년대 전기가 발명됐을 때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이 튜닝카의 배경으로 선정한 이유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영상] 메르세데스 AMG C63 DTM 온보드. /유튜브, GTspirit
FOSTLA 팀이 BMW M3 쿠페를 기반으로 매력적인 튜닝카를 제작했다. 이 차량에는 고품질의 블랙 크롬 비닐을 외관 전체에 감쌌으며,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윈도우는 어둡게 틴트 처리해 한층 더 강렬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회사는 이 차량의 외관을 튜닝했을 뿐 아니라 커스텀 후드, 프론트,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등에 카본 에어로 파츠를 넣어 기존 모델보다 중량을 줄였다. 그 외에도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함께 장착돼 향상된 성능을 느낄 수 있다.이러한 튜닝 작업은 총 1만4000유로(한화 약 1900만원)가 소요된
폭스바겐이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GTI 클럽 스포트'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26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양산 차량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내며, S 모델은 400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차량에는 8.5x19인치 옥시진(Oxigin) 휠이 장착돼 있으며, 커스텀 배기 시스템과 특수 KW 클럽스포트 코일오버 서스펜션 시스템이 들어갔다. 동력계는 2.0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오버부스트 모드를 이용하면 한시적으로 290마력의 더 강력한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지피코
BMW가 최근 순수 전기차 i3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i3는 배터리 용량을 기존 60Ah에서 94Ah까지 크게 늘렸다. 용량은 50% 이상 향상됐으면서도 기존 22kWh보다 큰 33kWh 배터리 팩을 탑재해 기존 배터리 크기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공조 장치와 날씨 등을 고려해 테스트를 거친 결과 신형 i3의 최대 주행거리는 183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레벨2 충전기로 약 4시간30분이 소요된다. 배터리가 바뀌면서 기존 모델보다 충전 시간이 1시간가량 늘었으며, 차
[동영상] WEC 스파프랑코샹서킷 6시간 결승 하이라이트. /유튜브, WEC
포르쉐가 프리미엄급의 기본 사양을 갖춘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판매 모델은 가솔린, 디젤, E-하이브리드 등 3종이다. 이번 스페셜 모델은 확장된 휠 아치에 20인치 RS스파이더 디자인 휠이 장착됐으며, 내부에는 가죽 스포츠 시트, 8방향 전동 조절 장치, 헤드레스트에 새겨진 포르쉐 크레스트 등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된다. 또한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이 적용된 바이 제논 헤드램프,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 전후방에 장착된 파크 어시스트도 기본 사양으로 채택됐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와 리어 뷰 미
포르쉐가 4세대 신형 미드엔진을 장착한 스포츠 쿠페 `뉴 718 카이맨`을 선보였다. 뉴 718 카이맨은 앞서 공개된 뉴 718 박스터와 같이 터보차저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718 카이맨에도 적용돼 쿠페와 로드스터의 엔진 출력이 동일해졌다. 엔트리급인 718 카이맨은 2L 엔진으로 300마력의 출력을 내며, S 모델의 경우 2.5L 엔진으로 350마력의 출력을 내면서 기존 모델 보다 25마력이 증가했다. 또한 저회전 영역에서 막강한 토크를 발생시켜 기존보다 토크가 개선됐다. 이에 718 카이맨은 1950~4500rpm에서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