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이정민 프로와 KPGA 박준홍 프로가 혼다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새롭게 선정됐다. 혼다코리아는 프로골프투어 20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두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혼다를 대표하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베스트셀링 SUV인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선정, 향후 1년간 차량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선수들은 혼다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선수 활동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앰버서더로서 오딧세이와 올 뉴 CR-V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전달할 계획이다.KL
리비안이 보급형 전기 SUV ‘R2’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R1T, R1S 등 리비안 전기차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2026년형 R2는 2열 5인승 전기 SUV로 차량가격은 4만5000달러(한화 5930만원)부터 시작한다.콤팩트한 R1S로 느껴지는 신규 모델은 견고한 박스형 디자인으로 전면부에는 시그니처인 두터운 라이트바와 직립형 타원형 헤드라이트가 그대로 유지된 모습이다.하단 범퍼에는 눈에 띄는 한 쌍의 견인 후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후드 아래에는 다른 리비안 모델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프렁크가 자리하고 있으며 측면을 따라 팝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인 로터스는 한정 생산 모델인 ’에미라 V6퍼스트 에디션‘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에미라는 로터스 엘리스(Elise), 엑시지(Exige), 에보라(Evora) 등 기존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로터스의 전기 하이퍼카인 에바이야(Evija)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해 더욱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차세대 스포츠카로 등장했다. 해당 모델은 최근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카와우로부터 로터스가 ‘올해의 브랜드’를 수상하면서 ‘빠른 반응성과 함께 가
렉서스코리아는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인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인간 중심의 디자인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두 명이 만든 한 쌍의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설치 전시 작품인 '타임'(TIME)을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렉서스는 35년 전 설립 이래 럭셔리 자동차 분야에서 제품과 서비스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의 모든 순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타임'은 미래 디자인이 개개인에게 맞도록 자연스럽게 진화하고 예측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하드웨어'(software-defined
MINI 코리아는 자사 샵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했다. 전 세계에 총 550대만 한정 판매되는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내외장 곳곳에 MINI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감각을 담은 한정 에디션이다. 국내에선 쿠퍼와 쿠퍼 S 모델 각각 50대씩 한정 판매된다.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에는 차체에 분리형 투톤 색상이 MINI 에디션 최초로 적용된다. 쿠퍼 모델에는 세련된 루프탑 그레이 색상을, 쿠퍼 S 모델에는 MINI 컨트리맨의 대표 색상인 세이지
르노가 새롭게 선보일 순수 전기차 ‘5 E-테크(Tech)’ 대기자 명단이 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르노 5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어 제작된 5 E-테크는 10년 전 조에(Zoe) 출시 이후 르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형 전기차로 시작가격은 2만5천유로(한화 3600만원)이며 오는 9월 또는 10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파브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최고경영자는 오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기자 명단이 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5월 주문이 시작되면 9월이나 10월 고객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원활하게 사업
KG모빌리티(KGM)가 프리미엄 대형 SUV ‘렉스턴 써밋(Summit)’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렉스턴 써밋은 지난해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2열 2인승 ‘렉스턴 리무진 콘셉트’의 양산 버전으로 최고급 독립시트와 헤드레스트형 모니터 등 최상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다.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럭셔리 독립시트로 2열 프리미엄 천연가죽 독립시트는 140도 리클라이닝 및 16.8㎝ 슬라이딩과 언더서포트를 적용, 항공기 1등석과 같은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며 이동할 수 있다.2열 양문형 센터콘솔은 냉장고, 독서등 조명 및 동반석 1
볼보자동차코리아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 3월 한 달간 전국 공식 딜러사별로 여성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딜러사별 진행 프로그램은 △스웨덴 국민 화가 '칼 라르손(Carl Larsson)'의 작품을 통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는 아트 클래스(에이치모터스) △친환경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와 협업한 퍼스널 스파 체험(코오롱오토모티브)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천하자동차) 등이 진행된다.또 △'매일 더 나은 나'를 위한 김미경 작가의 강연(태영모터스)와 △고요한 휴식을 선사하
하만이 페라리의 공식 파트너로 2년 연속 포뮬러원(F1) 시즌을 함께 한다. 향후 출시될 자사의 자동차 라인업에 하만의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하만 레디 케어(Ready Care)의 다양한 솔루션이 장착된다.2024년 포뮬러 원 시즌에는 혁신과 우수성을 향한 공동의 노력에 초점을 맞춘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두 브랜드 간의 시너지 효과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페라리는 향후 출시될 자사의 자동차 라인업에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져 있는지 확인하고 도로 주행에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경고해주는 하만 레디 케어
다임러 트럭 AG가 2023년도 역대급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다임러 트럭 AG 그룹은 지속적인 공급 병목 현상에도 불구하고 2023년도 연간 글로벌 판매량 총 52만6053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가량 상승했다. 지난 2022년 연간 판매량 52만291대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공해 트럭과 버스는 전년대비 277% 증가한 총 3443대를 판매했다.2022년 연간 판매량 914대 더불어, 2023년에는 가격 구조 향상과 고수익 모델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금호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72개국의 1만1천여개 출품작이 심사대에 올랐다.엑스타 PS71 EV는 에너지 소비 효율을 개선해 전비를 높였고, 기존 제품보다 주행거리를 115% 늘렸다.또 조용한 드라이빙도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엔진 소음이 적은 전기차 특성에 따라 타이어가 구동하며 발생하는 소음을 억제하는 신기술(신개념 패턴 디자인 적용 및 흡음재 폼 타이어 내측 부착)을 적용했다.엑스타 P
한국타이어는 지난 7일 한국테크노링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이사진 30여 명과 시설 투어 및 시승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나눔 실천을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테크노링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2022년 5월 오픈한 충남 태안군 남면 양잠리에 부지면적 126만㎡(약 38만평),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최장 테스트 노면을 보유한 테스트 트랙이다. 전기차, 슈퍼카용 타이어처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필요한 타이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신형 밴티지 GT 총 5대가 2024년 브리티시 GT 챔피언십에 출격한다.애스턴마틴 레이싱은 기존 파트너 비치디언 AMR(Beechdean AMR), 블랙쏜 레이싱(Blackthorn Racing)에 신규 파트너 포세티 모터스포츠(Forsetti Motorsport)까지 영입했다.비치디언 AMR은 부문 챔피언을 6번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엔 애스턴마틴 아람코 F1팀 아카데미 책임자이자 드라이버 앰버서더인 제시카 호킨스(Jessica Hawkins)를 영입했다. 제시카 호킨스는 지난해 헝가리에서 애스턴마틴 F1 차
넥센타이어는 신규 TV 광고 '넥스트 에볼루션(Next EVolution)'을 론칭하며 EV(전기차) 기술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린다고 8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넥스트 세이프티' 광고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안전성을 보여준 바 있다.올해는 '넥스트 에볼루션'을 공개해 전기차 시대에 진화된 타이어를 소개한다.이번 광고는 전기차 전용 4D 내구성 컴파운드 적용으로 그립력은 물론 전비(전기차 연비) 및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자랑하는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어필한다.여기에 ‘넥센, 타이어의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리비안이 7일(현지시간) 자사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SUV ‘R2’를 출시한다.소셜미디어 X를 통해 업로드 된 신규 이미지를 살펴보면 차량의 앞유리와 루프랙, 약간의 뒷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 거의 모든 각도에서 R1S의 축소 버전처럼 보여진다.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후변부 전체 모습이 공개됐는데 어둠 속에 등장한 차량은 R1S와 마찬가지로 전체 폭을 가로지르는 라이트바와 트렁크 리드를 가로질러 뻗은 리비안 레터마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위쪽 각도는 R1S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요소가 적용됐다.차량과 관련한 세부정보는 거
아우디가 ‘RS 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를 공개했다.차량 내부는 고급스러운 버킷 시트와 산뜻한 컬러 조합, 센터 콘솔에 새겨진 일련번호를 특징으로 하며 RS 6 아반트 GT만의 조절 가능한 경량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후방 차축의 새로운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은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향상시킨다.파워트레인은 V자 형태의 트윈터보 차저 8기통 엔진을 탑재, 2300~4500rpm에서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85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재규어랜드로버(JLR)가 영국 현지 소비 전력의 4분의 1 이상을 현지 및 인근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망 에너지 의존도를 낮출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해당 계획은 2030년까지 글로벌 에너지 소비량 중 자체 생산 비율을 36.4%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JLR의 글로벌 재생 에너지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120㎿까지 생산한다는 목표다. 이는 연간 4만4500가구에 공급이 가능한 전력량으로 재규어 I-PACE 배터리의 경우 270만 개를 충전할 수 있다.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박인비(KB금융그룹), 박현경(한국토지신탁 골프단), 김민솔(두산건설)을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매해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만들고 앞으로의 미래 성장 잠재력까지 보유한 3인을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지원한다.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인비, 박현경, 김민솔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하며, 벤츠가 추구하는 최고라는 브랜드
마세라티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3월 고객 대상 전국 시승 행사 ‘추스 유어 그레칼레(Choose your Grecale)’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그레칼레 구매를 희망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두 번째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시승 가능 차량은 그레칼레 GT·모데나·트로페오 3가지 전체 트림이다.행사 기간은 이달 8일부터 27일까지로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또 시승 및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기프트 세트 증정과 함
폭스바겐이 농부들을 위한 신형 해치백 ‘폴로 로버스트(Polo Robust)’를 공개했다.폭스바겐은 1975년 폴로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해치백, 세단, 왜건,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판매가 이뤄진 바 있다.이에 폭스바겐 브라질 사업부는 2025년 폴로 탄생 50주년을 맞아 크로스오버 버전으로 선보였던 ‘크로스폴로’에 대한 아이디어 재검토에 나선 것이다.폴로 로버스트로 명명된 해당 모델은 농부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 “새로운 크로스오버형 파생 제품이 농업에 종사하는 고객을 염두에 두고 개발 및 테스트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