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프로와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 TCR 대회에서 현대 레이싱카가 돋보이는 주행을 선사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현대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25일~27일까지 아르헨티나 호세 카를로스 바시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투어’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2위를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지난 18~19일 4라운드 한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최종전을 향해 가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국내 대회를 포함해 올해 진행되는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 전 경기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람보르기니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는 안정적인 핸들링과 접지력으로 글로벌 톱티어 수준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전세계
넥센타이어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3라운드가 오는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이 대회는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 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
F1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레이싱팀)이 프랑스에서 과속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페르스타펜이 최근 프랑스에서 애스턴마틴 발키리 하이퍼카를 운전하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갔으며 이에 프랑스 국립 헌병대에서 조사에 나선 것이다.20초 분량의 영상은 친한 친구인 마크 콕스가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며 수백만회의 조회 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영상 속 페르스타펜은 프랑스 마르세유와 A8 고속도로에서 약 42억원에 이르는 발키리 모델을 운전하고 있는데 제한속도 90km
국내 간판급 카레이싱 대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가 본격적인 우승경쟁에 돌입한다.슈퍼레이스는 전반기만 해도 금호타이어 후원의 팀과 선수들이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냈다.하지만 지난 주말 시즌 후반기에 접어드는 5라운드에서 다시 팽팽한 접전이 시작됐다.엑스타레이싱을 제치고 넥센-볼가스 팀이 우승을 거두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지난 1전 2전만 해도 대회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창욱, 이찬준 선수가 잇따라 우승컵을 높게 들었다. 3전과 4전에선 이찬준과 이창욱 번갈아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카레이싱팀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내년 시즌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복귀할지 주목되고 있다.국내 레이싱계는 내년 슈퍼레이스 일정 짜기에 돌입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바로 한국타이어의 국내 레이싱 복귀 여부다.지난 3월 대전 공장 화재 사고로 레이싱 타이어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갑작스레 한국타이어는 올시즌 슈퍼레이스 대회 불참을 공식 발표했다.화재 이후 빠르게 공장 복구와 인근 보상 등이 마무리 되지만 현재 시점에서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팀의 레이싱 시리즈 복귀 여부는 미지수다.특히 한국타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제품들이 인기다.심레이싱 게임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역동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게이머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매력으로 탄탄한 유저 층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장르다. 심레이싱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레이싱에 최적화된 게이밍 기어와 콘텐츠가 필요할 것이다. 특히, 스피드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코스에 알맞은 탁월한 전략을 세우고, 다양한 상황에 알맞은 스킬을 구사하기 위해 필수 준비물 세 가지가 돋보인다.먼저 역동적 피드백의 트루포스 기술, 심레이싱 게임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의 국내 경기가 지난 18~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3년 만에 재개됐다. 4라운드가 진행된 인제 서킷에선 한국팀인 SQDA-그릿모터스포츠의 이창우와 권형진 선수가 아마추어 부문 레이스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활약을 거두었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3년 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호평을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CEO)를 만나 이번 대회와 미래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19일 주말 밤을 환상적 레이싱 쇼로 만들었다.더위를 식히는 여름밤의 특별한 카레이싱에다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스포테인먼트의 장을 연 것.19일 하루에만 유료관중 역대 최다인 2만9881명이 몰렸고, 경기와 이벤트는 첫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나이트 레이스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종전 기록은 2019년 4월 28일 기록한 2만9764명이다.이처럼 슈퍼레이스 흥행의 비결은 수도권 첫 나이트레이스로 개최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펼쳐진 레이스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경기에서 한국인 드라이버가 아마추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9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한국팀인 SQDA-그릿모터스포츠의 이창우와 권형진 선수가 활약하며 한국 팬들을 열광시켰다.이창우-권형진은 19일 오전에 펼쳐진 레이스1에서 AM 클래스 1위와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했다. 또 오후 무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한국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 경기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대회 개막 전부터 한국타이어와 람보르기니 두 글로벌 브랜드의 만남으로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이번 경기에서도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
넥센타이어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1~3위를 휩쓸었다.넥센은 지난 19일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 선수가 시즌 첫 우승, 장현진(서한GP)과 정의철( 넥센-볼가스) 선수가 각각 2위,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김재현 선수는 나이트레이스로 펼쳐진 이날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장현진 선수와 정의철선수가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타이어 ‘엔페라 SS01’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넥센타이어가 공급하는 초고성능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 엔페라 SS01(드라
마세라티가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리의 ‘더 퀘일(The Quail)’에서 새로운 트랙 모델 ‘MCX트레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MCX트레마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마세라티의 한정판 슈퍼 스포츠카이다. 전 세계 오직 62대만 생산된다.MCX트레마는 모데나에 기반을 둔 브랜드 중 가장 강력한 트랙카이다. 모든 면에서 대담하고 독보적인 차량으로, 순수주의 수집가와 브랜드의 충성 고객을 위해 설계되었다. 또 사설 테스트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트랙을 정복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MCX트레마는 마세라티
수도권에서 처음 열린 '나이트 레이스'에서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이 '폴투윈(예선·결선 1위)'으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현은 19일 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바퀴 2.538㎞)에서 열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슈퍼6000 클래스 결승에서 총 37랩을 48분49초444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예선 1위를 차지한 김재현은 끝까지 따라붙은 2위 장현진(서한 GP)을 불과 0.178초차 앞서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3위는 팀동료 정의철(볼가스)이 차지했다.개막전과 4라운드에서
'엑스타 이찬준-이창욱 vs 볼가스 김재현-정의철''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시즌 반환점을 돈다. 슈퍼레이스가 오는 19∼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5라운드를 진행한다.슈퍼 6000 클래스는 19일 오후 8시10분 결승전 레이스를 펼친다. 20일에는 GT 클래스 결승이 열린다.올시즌 전반기는 엑스타 레이싱의 독무대였다. '2002년생 동갑내기' 드라이버 이찬준과 이창욱의 '집안싸움'이었다.4라운드까지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위 자리는 이찬준(81점)이 지키고 있고, 이창욱(70점)이
CJ슈퍼레이스가 이번 주말 용인서킷 첫 나이트 레이스로 팬들을 맞는다.오는 19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열린다. 특히 첫날인 19일 토요일 밤에는 ‘슈퍼6000’ 클래스와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가 열린다.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은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지며, 모터스포츠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함께하는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 콘셉트로 마련된다.20일에는 GT 클래스, M 클래스, 그리고 스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 대회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6라운드가 일정을 앞당긴다.오는 10월 14~1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대회 일정이 전남GT 개최일 조정으로 인해 내달 23~24일로 앞당겨진다.전남GT는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복합 자동차 문화의 선두주자인 전남도가 매년 영암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 ‘슈퍼6000’과 전남내구, 바이크, 짐카나 등 다양한 레이스가 함께 열린다.전남에서는 동일 기간
인제스피디움 서킷이 영국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와 오프로드 코스를 만든다.이네오스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와 오프로드 차량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13일 ‘오프로드 테마파크 조성'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MOU 체결로 인제스피디움은 ▷오프로드 파크 부지 조성, ▷오프로드 파크 운영 시스템 제공, ▷오프로드 파크 운영 및 협력사 행사 지원을, 차봇모터스는 ▷오프로드 파크 조성 투자, ▷행사 추진 및 홍보, ▷그레나디어 체험 캠프 활용을 각각 담당하게 됐다.이를 위해 인제스피디움은 단지 내 1만3천평 규모의 부지를
‘2023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세번째 라운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친 가운데 이정재-정병민 조가 폭염을 뚫고 우승을 거머쥐었다.시즌 첫 출전에도 예선 2위 이정재/정병민 조(투케이바디/82번)는 예상을 넘어 가장 많은 51랩을 달려 우승을 차지했다. 3연속 우승을 노렸던 원상연/안승현 조(레드콘 모터스포트/12번)는 15랩까지 선두를 지키며 선전했으나, 차량 전기 계통 고장으로 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완주에 의의를 둔 채 경기를 마쳤다. INGT2 클래스는 예선 1위 김성훈이 팀메이트 김경태(라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4라운드 경기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오는 18,~19일 이틀간 대회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단일 모델로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 4개 대륙에서 총 3개의 시리즈로 열리며 각각 6라운드와 그랜드파이널로 진행된다.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부터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참여해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로 대회를 지원한다. 마른 노면과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