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포뮬러1(F1) 시즌을 함께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와의 2023년 파트너십에 이어 2024 & 2025 시즌 파트너십을 이어나간다.뱅앤올룹슨은 다시 한번 페라리의 F1 자동차 전면에 로고를 드러내는 한편 트랙과 전 세계 뱅앤올룹슨 매장에서의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계속해서 마라넬로 팀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2023년 시즌에는 뱅앤올룹슨이 성공적으로 개최한 몇몇 이벤트들을 통해 하이엔드 TV와 스피커로 이뤄진 뱅앤올룹슨 포트폴리오가 포뮬러1 팬들에게 매우 강렬하고 매력적인 오프트랙 감상 경험을 선사했다. 파트
르노코리아는 설날을 맞아 다음달 6일부터 사흘간 전국 39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7개 협력 서비스점에서 진행된다. 무상점검 기간 동안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벨트류, 브레이크 계통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무상점검 기간 동안 일반 점검 외에도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2만원 상
푸조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모든 차량에 탑재하고 연내 ‘E-408’과 ‘E-5008’를 추가한다.푸조는 30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E-라이언(LION) 데이 2024’를 개최하고 지난해 처음 선보인 ‘E-라이언 프로젝트’ 성과 공유 및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의 도약 계획을 발표했다.푸조의 포괄적인 전동화 전략인 E-라이언 프로젝트는 ▲스텔란티스 STLA 플랫폼 기반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Ecosystem) ▲차량 운행 전 과정을 케어하는 고객 경험(Experience) ▲2024년 말까지 1
혼다코리아는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지난 10월에 11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된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탁월한 환경성능은 물론 정교한 주행감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엔진은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4kg∙m, 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로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강화됐다. 또 엔진을 이용해
볼보트럭코리아는 FH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FH 에어로(FH Aero)'를 30일 공개했다. 신형 FH 에어로 모델은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기능을 두루 갖췄다.볼보트럭은 지난 5년 동안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개선된 공기역학적 성능과 볼보의 새로운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과 같은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신형 FH 에어로는 에너지 소비 및 배기가스 배출을 5%까지 줄일 수 있다.2024 올해의 트럭(IToY2024)으로 선정된 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일본에서 더 많은 차량을 판매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지난 2010년, 머스크는 일본이 미국을 제외하고 테슬라의 가장 큰 시장일 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10여 년이 지난 지금 일본 내에서 테슬라의 성적은 좋지 못한 상황이다.머스크는 지난주 4분기 실적발표회 자리에서 “일본처럼 우리의 시장 점유율이 현저히 낮은 지역이 있다”며 “적어도 메르세데스나 BMW와 같은 다른 비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에 비례하는 시장 점유율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외신들은 테슬라뿐만 아니라 모든 전기차 제조업체가 일본에서 영향을
혼다 전기차 ‘0 시리즈’ 라인업에 플래그십 스포츠카 등장설이 제기됐다.혼다는 오는 2026년부터 시리즈라는 이름의 차세대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히고 지난 CES 2024에서 콘셉트카 2종을 선보인 바 있다.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토시히로 미베 혼다 CEO는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카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었으나 ‘연구개발(R&D) 부서에서 이미 프로토 타입을 가지고 있고, 개발 작업이 꾸준히 진행 중이며, 사업부서에서는 시장을 연구 중이고, 개인적으로는 꼭 이루고 싶다’고 말해 약간의 힌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규 고성능 모
현대오토에버가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850억원의 지급일을 더 앞당겨 설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1월과 2월 지급할 하도급 거래 대금으로, 총 850억원 규모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으로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몰린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1~2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지급 규모는 지난해 설 연휴 전 조기 지급한 대금보다 210억원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설 명절에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급락하고 있다.반도체가 부족해 전기차에 프리미엄이 붙던 시대가 지나고 전기차의 인기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것.엔카닷컴은 소비자들의 현재 자동차 보유 현황과 올해 판매 및 구매 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2,0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구매를 희망하는 연료타입에서 ‘가솔린(47.9%)’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하이브리드(25.8%)’, ‘디젤(18.8%)’, ‘전기차(6.8%)’, ‘LPG(1.0%)’ 순으로 나타났다.2022년 동일 설문조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서울 삼성전시장과 서초전시장 2곳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2004년 삼성전시장을 시작으로 2012년 서초전시장을 오픈한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 강남권 핵심 전시장의 고객 편의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한성자동차는 오는 3월, 마이바흐와 S클래스 수요 고객에 특화된 청담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럭셔리 세단 이미지와 걸맞은 차별화 전시장으로 구성한다는
미쉐린이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이 개발 중인 미래형 전기차 ‘A290’에 전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두 회사의 기술 협력은 알핀의 경량 스포츠 모델 ‘A110’ 개발이 이뤄진 2012년부터 시작, 타이어와 관련된 공동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며 이후 몇 번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지난 2년 동안 A290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규격을 설계했다.미쉐린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경우 차량의 주행거리를 보장하면서 순간적으로 높아지는 토크에 대한 무게 분배를 고려해야 해 개발에 더 많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구 전시장을 새 단장해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BMW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936.17m2(약 283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됐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전시장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BMW의 최신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BMW M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반영한 M 라운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BMW 대구 전시장은 대구3호선 어린이세상
캐딜락이 호남 지역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전시장을 이전하고 새로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캐딜락 공식 에이전트인 정우모터스가 운영 중인 광주전시장은 최근 지역 문화·상권 중심지인 금남로로 자리를 옮겼다.새 광주 전시장은 총 면적 460㎡ 규모로 기존 대비 공간을 넓혔다. 이곳에서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판매 중인 모든 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고객 편의 공간도 늘어났다. 특히 출고 시 차량 검수와 고객 응대,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딜리버리 존’이 새로 마련됐다.광주 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인천시교육청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전날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한민구 한국뉴욕주립대 행정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 단장을 비롯해 인천시 고교생 및 GM 임직원이 자리했다. 관계자들은 지역사회 학생들의 보다 체계적인 교육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했다.한마음재단은 향후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도전과제와 해결 방안을 연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
유럽연합(EU)이 올해 7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 한다.모터원 등 외신에 따르면 EU는 7월부터 새로 등록되는 차량에 ‘사고기록장치(EDR)’가 표준 기능으로 장착되어야 한다고 규정, 이는 운전석 외에 최대 8개의 승객 좌석을 장착한 M1 클래스 승용차와 픽업트럭 및 3500kg 이하의 밴을 포함, N1 클래스로 분류되는 상용차에 적용된다.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제공한 문서에 따르면 EDR은 속도와 제동, 도로에서의 차량 위치 및 기울기, 내장 안전 시스템의 반응 방식 등의 데이터를 기록하고 저장하며 긴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아우디 스타필드 수원 컨셉 스토어는 아우디코리아가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도입한 네 번째 '시티 몰 콘셉트' 전시장으로 쇼핑몰 1층 연면적 285.62㎡, 총 3대의 차종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으며 아우디 정체성이 반영된 새로운 CI가 적용됐다.바이에른오토는 신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차량 상담, 시승 및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주차 알림판, 장우산, 레디백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아우디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 사업장(한국GM)에서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GM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설하고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전무는 2월 1일부로 CSO를 맡아 한국GM의 내수 시장 운영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 개발·실행을 이끌게 된다.그는 2003년 GM에 입사한 후 캐딜락·쉐보레 등 브랜드의 마케팅 분야에서 여러 직무를 수행해왔다. 2021년 전무 승진과 함께 쉐보레 국내영업본부장을 지내며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영업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2024 디리야 E-PRIX’ 경기가 마무리됐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6일부터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야간 레이스이자 2·3라운드 더블헤더로 진행된 경기를 안정적으로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특히 한국타이어의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은 중동 지역 특징인 사막성 기후의 까다롭고 험난한 조건을 갖춘 디리
리비안이 오는 3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차를 선보인다.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에 위치한 사우스 코스트 극장에서 오는 3월 7일 글로벌 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시의회 측에 밝혔다.리비안은 행사를 위해 메인 비치 해안가를 따라 잔디밭에 6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방안을 문의하였으며 행사장에는 추가 조명이나 시끄러운 사운드 등이 없을 것이라고 안내했다.RJ 스카린지 리비안 CEO는 지난 5월 소셜미디어를 통한 질의응답에서 소형 전기 SUV ‘R2’의 티저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볼보코리아는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약 141평(연면적 466.23㎡) 규모의 서수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신규 전시장은 고양 및 하남 전시장에 이은 다운타운 스토어(DTS) 확장 콘셉트를 적용,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험하는 밀레니엄 세대를 겨냥한 컨템포러리 콘셉트로 구성했다.라운지 및 상담 공간은 스웨덴에서 직수입한 북유럽 조명과 애쉬우드 마감으로 북유럽 특유의 따스한 느낌을 조성하고 전시 공간은 콘플로어 바닥을 적용, 고객들이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