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레즈바니 모터스(Rezvani Motors)가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의 후속 '비스트 X'를 공개했다.앞서 공개된 비스트는 최고출력 500마력에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이 2.7초에 달하는 성능을 뽐냈다. 여기에 후속 모델인 비스트 X의 성능은 최고 출력 700마력에 제로백 2.5초로 이전보다 대폭 향상됐다. 후륜 구동 방식이며 6단 수동 변속기와 함께 패들시프트가 옵션으로 제공된다.비스트 X의 폭발적인 성능은 서킷 주행용 스포츠카인 '에이리얼 아톰(Ariel Atom)'을 기반
FCA그룹의 피아트가 다음달 개봉을 앞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500e'를 2015 LA오토쇼에서 공개했다.이번 작품의 공식 후원사인 FCA그룹은 차량 튜닝 업체 '개러지 이탈리아 커스텀즈(Garage Italia Customs)'를 통해 피아트 500e의 제작을 진행했다.차체 외관에는 스톰트루퍼를 상징하는 투-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덧입혔고, 헬멧과 바이저를 본따 앞유리와 옆 창문을 래핑했다.실내 역시 모든 요소가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 됐고, 앞뒤 시트는 알칸테라 가죽이 적용됐다. 대시보
페라리 F1팀의 세바스찬 베텔이 지구상 가장 화려한 카레이싱 종목의 19명 동료 스타들과의 레이스에서 첫 `챔피언 오브 챔피언스(Champion of Champions)'에 올랐다.베텔은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5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Race of Champions)` 이벤트 레이스에서 르망 24시간 레이스 9회 우승자인 톰 크리스텐센을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올해에는 베텔 외에도 젠슨 버튼, 니코 훌켄버그, 다니엘 리카르도, 펠리페 마사, 로맹 그로장, 넬슨 피켓 주니어, 데이비드 쿨사드, 수지 울프 등
아라비아의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W모터스가 최근 두바이모터쇼를 통해 강력한 성능의 페니어 슈퍼스포트를 공개했다.W모터스는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7'에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를 등장시킨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두번째 역사적인 모델로 기록될 페니어 슈퍼스포트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잘 알려진 마그나 스티어, RUF 오토모빌, 스튜디오토리노 등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페니어 슈퍼스포트는 알루미늄 섀시와 탄소 섬유로 제작된 차체에 독일 RUF 오토모빌의 손을 거친 미드리어 4000cc 수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과
캐딜락이 럭셔리 크로스오버 신형 XT5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캐딜락에 따르면 SRX의 후속 모델인 XT5의 제원은 전장 4815mm, 전폭 1903mm, 전고 1675mm에 축거 2857mm에 이른다. 기존 SRX보다 126kg 가벼워졌으며, 실내 공간은 8cm가량 넓어졌다.전면부 디자인은 에스컬레이드와 CT6에서 채택한 격자식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LED 라이트 포인트 요소 등을 계승했으며, 후면을 깊게 감싸는 테일라이트와 역동적인 숄더라인이 이와 조화를 이룬다.XT5에는 3.6리터 V6 엔진이 탑재된다. 앞서 ATS와
[동영상] 2015 독일투어링카선수권(DTM) 최종전 하이라이트./유튜브, DTM
[동영상] 日 슈퍼GT 7라운드 하이라이트./유튜브, 슈퍼GT
[동영상] 끝내 못이룬 여성 F1 드라이버 `수지 울프 은퇴`./유튜브, 윌리엄스
[동영상] 페라리 F12베를리네타 고성능버전 `F12tdf./유튜브
랜드로버가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보크'의 컨버터블 모델을 내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랜드로버는 9일(현지시간) 이보크 컨버터블의 양산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이보크 컨버터블은 2012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컨셉트카 형태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이보크 컨버터블은 섀시 보강을 거쳐 기존 이보크보다 차체 중량이 270kg 늘었다. 48km/h의 속도에서 루프 개폐가 가능하며 루프를 닫는 데는 18초, 여는 데는 21초가 소요된다.파워트레인은 2.0 인제니움 디젤 엔진, 2.0 가솔린 페트롤 엔진와 함께
렉서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세마쇼'에서 'F 퍼포먼스 레이싱팀'의 출범을 알리는 'RC F GT3'를 처음 공개했다.RC F GT3는 지난해 출시된 양산 버전의 RC F를 기반, FIA GT3 규정에 맞춰 탄생한 레이싱카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 4805mm, 전폭 2000mm, 전고 1270mm, 휠베이스 2730mm며, 차량 무게는 1300kg에 불과하다 최고출력 500마력을 내뿜는 5.0리터 V8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맞물린다.렉서스는 고성능 브랜드인 F의 홍보를 위해 모터스포츠 참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영상] P1 vs LaFerrari vs 918 Spyder 드래그 대결./유튜브, 슈퍼카드라이버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제조사 야마하가 2015 도쿄모터쇼에서 미드십 스포츠 컨셉트카 '스포츠 라이드'를 공개했다.야마하가 공개한 스포츠 라이드는 전장 3900mm, 전고 1720mm, 전폭 1170mm의 2인승 스포츠카다. 맥라렌 F1 디자이너 고든 머레이의 '아이스트림(iStream)' 제조 방식을 채택, 탄소 섬유를 적용한 차량 경량화 기술로 중량은 750kg에 불과하다.지난 2013년 도쿄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모티브(MOTIV.e)' 컨셉트와는 달리 스포츠 라이드는 패널에 유리 섬유 대신 탄소 섬유를 적용해 모터사이클 못지
[동영상] 야마하 자율주행바이크 `모토봇의 질주`./유튜브, 야마하
마쯔다가 2015 도쿄모터쇼에서 RX-비전 컨셉트카를 공개해 로터리 엔진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RX-7 후속의 토대가되는 RX-비전 컨셉트카는 차세대 스카이액티브-R 로터리 엔진을 장착한 후륜 구동 스포츠카다.로터리 엔진은 삼각형의 로터를 회전시키며 힘을 발휘하는 엔진으로 마쯔다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를 장착한 양산형 스포츠카를 개발한 바 있다. 1967년 최초로 코스모 스포츠(마쯔다 110S)를 선보인 후 RX-7 등을 개발했으나, 2012년 RX-8가 단종되면서 로터리 엔진은 잠시 자취를 감췄다.마쓰다는 RX-비전이 언젠
렉서스가 '2015 도쿄 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수소연료전지 컨셉트카 렉서스 LF-F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렉서스 LF-FC는 세단 기반의 렉서스 최초의 수소 연료 기술을 채용한 컨셉트카다. 차체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경량화 했고, 외관에는 2012년 GS시리즈에서부터 적용됐던 전면 스핀들 그릴과 함께 휠 아치를 조합하는 캐릭터 라인을 계승했다.내부는 운전자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개방감을 높이는 한편, 고품질 아닐린 가죽과 나무결 무늬를 시트와 도어 트림 곳곳에 배치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LF-FC는 고출력의 FC
아우디가 강력한 성능을 지닌 RS6 아반트와 RS7 스포트백의 '퍼포먼스' 모델을 공개했다. 퍼포먼스 모델은 기존 RS의 고성능 모델에 붙여왔던 '플러스'를 대체한다.4.0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퍼포먼스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4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 출력 605마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1.4kg.m, 오버부스트 기능을 활용하면 일시적으로 76.5kg.m까지 올라간다.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3.7초로 기존 모델보다 0.2초 단축됐으며, 200km/h까지는 1.4초 앞당겨진 12.1초만에
닛산이 미국 전기 스쿠터 카셰어링 업체인 '스쿠트(Scoot) 네트워크'와 개발한 소형 전기차를 공개했다.21일 외신 등에 따르면 닛산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인승 도심형 전기차 '스쿠트 쿼드(Scoot Quad)' 10대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스쿠트 쿼트는 앞서 르노가 선보인 트위지(Twizy)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한번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는 65km, 최고속도는 40km/h에 이른다.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은 스쿠트 네트워크에 가입하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쿠트 쿼드를 렌트할 수 있다. 대여비는 30분당 8달러(한화
캐딜락이 ATS-V 세단과 쿠페, CTS-V 세단의 크리스탈 화이트 프로스트 에디션을 새롭게 공개했다.신규 에디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화이트 매트 페인트를 외관에 입힌 것이 특징이다. 전용 휠과 함께 전면 스플리터, 에어밴트, 리어 디퓨저 등에 탄소 섬유를 채택해 차별화 했다.그 외에도 럭셔리 패키지로 애플 카플레이와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와 스포츠 알로이 휠 페달, HID 헤드램프, 분리형 접이식 2열 좌석 등을 기본 적용한다.ATS-V의 경우 별도의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다크 골드 혹은 레드 컬러의 브램보 브레이
아우디가 한정 모델 'A5 쿠페 DTM' 셀렉션을 공개했다.A5 쿠페 DTM 셀렉션은 독일 최고의 모터스포츠 경기인 DTM 대회에 대한 아우디의 열정을 담은 스페셜 모델이다. 3리터 V6 TDI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59.1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되는 시간은 5.9초, 최고 안전속도는 250km/h다.내외관에는 20인치 알로이 휠을 포함해 RS시리즈에서 채용한 버킷 시트 등과 더불어 별도 사양이 마련됐다. '미사노 레드(Misano Red)' 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