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WRC 머신 '포드 피에스타 WRC 2017' 모델이 M스포츠 튜닝으로 완성됐다.포드는 내년시즌 M스포츠의 튜닝모델 피에스타로 WRC 2017 우승권에 도전한다. 피에스타는 기존 300마력에서 내년엔 380마력으로 파워를 끌어 올리고, 지면에 착 붙는 다운포스를 강화해 내년 시즌 우승을 노린다.내년 시즌엔 이미 폭스바겐이 WRC 왕좌 자리를 버리고 불참을 선언해 춘추전국시대가 올 것으로 보인다. 현대동차의 새로운 i20 쿠페 모델도 챔피언을 향해 시동을 건 상태다. M스포츠는 지난 몇 달 동안 세바스찬 오지오를 앞세워 장거리
메르세데스-AMG가 트윈터보 4 리터 V8 엔진을 기반으로 한 GT4 스펙의 레이싱카를 7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AMG GT R을 기본으로 제작된 GT4는 기존 GT3의 자연흡기 6.2리터에서 터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최근 GT4 레이스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향후 포드 머스탱 GT4나 애스턴 마틴 밴티지, 맥라렌 570S, 포르쉐 카이맨 GT4도 속속 공개될 전망이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동영상] 페라리 파이널-몬디알리 2016./동영상=유튜브, 페라리
[동영상] 메르세데스-AMG, F1 우승 축하파티./동영상=유튜브, 메르세데스
최고출력 661마력의 '페라리 488 챌린지'가 페라리 챌린지 레이싱 시리즈의 새로운 공식 차량으로 선정됐다. 페라리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페라리 챌린지용 488 챌린지는 역대 가장 파워 넘치는 모델로 488 로드카 모델과 같은 3.9리터 V8 터보차저로 최대토크 77.4kg.m를 낸다. 수동을 기반으로 한 F1 DCT 변속기는 물론 마네티노 스위치로 브레이크, E-디퍼렌셜, F1 트랜스미션 주행 사양을 조절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라
현대모터스포츠가 2017년 WRC에 출전할 경주차를 최근 선보였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5도어에서 3도어로 변신했고, 300마력에서 380마력으로 파워를 확 끌어 올렸다는 점이다.외형상으로도 폭을 더 넓히고 더 큰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바뀌어 다운포스에 유리해 졌다는 평가다.현대모터스포츠 팀의 미셸 난단 대표는 i20 쿠페 WRC에서 2017년식으로 바꿔 내년 더블 타이틀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밝혔다.그는 "2016년에 2위를 다퉜고 2017년은 우리가 챔피언을 위해 싸워야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현대 i20 쿠페 WRC가 이에
캐딜락이 2017년 IMSA 주관의 스포츠카 챔피언십 데이토나 프로토타입 인터내셔널(DPi) 클래스에 돌아온다.출전할 경주차는 올뉴 캐딜락 DPi-V.R 버전으로 1일 공개했다. 르망 24시 레이싱카를 연상시키는 납작한 몸체에 대형 윙을 달아 최고의 속도를 내도록 디자인 됐다.DPi-V.R은 달라라 LMP2를 기반으로 ECR 엔진을 튜닝하고 쉐보레의 배치를 붙인 6.2 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 600마력을 발휘한다. 차체중량은 1,000㎏ 이다.캐딜락은 프로토타입 레이싱에 참여해 벤츠 AMG, BMW M 등 고성능 차량과 경쟁
마세라티가 첫번째 SUV 모델 `르반떼`를 지난 22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닌 르반떼는 ‘르반떼 디젤’ 1억 1000만원, ‘르반떼’ 1억 1400만원, ‘르반떼 S’는 1억 4600만원부터 시작된다.르반떼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는 3.0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로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9.1kg.m의 성능을 갖췄다. 제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5.2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26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연비는 리터당
[동영상] 아우디 르망 프로토타입 레이싱 18년의 드라마./동영상=유튜브, 아우디
[동영상] 제63 회 마카오 FIA GT 월드컵 결승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FIA
[동영상] 2016 F3 마카오 그랑프리 결승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FIA
포르쉐가 2017년 모터스포츠에 투입할 신형 '911 RS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내년 WEC의 GTE Pro 클래스에 복귀하게 될 신형 911 RSR는 경량 설계와 리어 액슬 앞쪽에 최신식 수평 대향 6기통 4리터 엔진으로 2017년 1월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 데뷔한다. 탑 마운트 리어윙과 다운 포스를 위한 공기 역학 디자인의 효율성은 6단 시퀀셜 변속기와 최고출력 510마력을 보조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포르쉐
재규어 최초의 전기차 SUV 'I-페이스' 컨셉트카가 공개됐다. 2018년에 출시할 계획인 I-페이스는 앞뒤 차축 사이에 90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배치해 전기모터에서는 최고출력 400마력과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된다. 50kW DC 충전 설비를 이용하면 80%의 배터리를 9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0-100km/h 가속시간은 4초대이며,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영국시장 기준으로 6만 파운드(약 88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재규
메르세데스 F1팀의 루이스 해밀턴이 이번 주말 브라질 GP에서 자신의 우상인 아일톤 세나 헬멧을 쓰고 레이스에 나선다.F1에서는 한 시즌에 한 차례만 다른 디자인의 헬멧의 사용을 인정하고 있으며, 해밀턴은 세나 헬멧의 이미지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일 공개했다.세나는 브라질 역사상 펠레 등을 제치고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꼽힌 바 있다.해밀턴은 "내가 동경하는 세나의 이미지가 담긴 헬멧을 쓰고 특별한 브라질 그랑프리에 나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해밀턴은 영국인이면서도 어렸을 적부터 세나를 상징하는 노란색 헬멧을 쓴 사진이 여럿
[시승 화보]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7인승 SUV `올뉴 XC90`./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지피코리아, 볼보자동차
[시승 화보] 현대차 '쏘나타 1.7 디젤'...2505~2981만원./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지피코리아, 현대차
[시승 화보] `작은 괴물` 메르데세스-AMG A45 4매틱..5990만원./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지피코리아, 메르세데스
[동영상] 中 상하이 6시간 레이스 결승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FIAWEC
폭스바겐이 새롭게 변화된 7인승 SUV 2018년형 아틀라스를 공개하고 내년 봄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아틀라스는 3열 7인승 모델로 티구안과 투아렉의 사이에 낀 모델쯤이다. 엔진은 2.0리터 터보 TSI 엔진과 3.6리터 VR6 엔진이 장착되는데, 함께 맞물리는 8속 자동변속기와 4모션 4륜구동 시스템으로 최대출력 238마력을 발휘한다. 폭스바겐 디지털 콕핏이 적용되었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할 수 있는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충돌경보가 적용됐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초의 프리미엄 픽업트럭 `X-클래스`의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내년 하반기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X-클래스는 4도어로 나파가죽과 오크재질의 인테리어가 기존과는 전혀 다른 프리미엄급 픽업트럭의 면모를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4륜 V6 디젤엔진이며 적재 하중은 1.1톤급이고 견인 하중은 최대 3.5톤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미정.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다임러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