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가 2016년형 DTM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십에 투입할 신형 모델 이미지를 공개했다. 'AMG C63 쿠페'를 기반으로 하는 신형 모델은 현재까지 DTM에서 3승을 올리고 있는 'AMG C 63 DTM'을 대체하게 된다.새로운 'AMG C63 쿠페'는 계획대로라면 오는 17일 발표될 예정이지만, 오는 2017년에 일본 슈퍼 GT와 DTM간 머신의 규격을 통일하기로 했기 때문에 공식 발표일은 미정이다.BMW는 현재 스타일의 M4를 인정하고 있지만 아우디의 RS5와 규격을 맞추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벤츠 역시 자
시트로엥이 새로운 컨버터블 콘셉트카 '칵투스 M(Cactus M)'를 오는 15일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의 공개를 앞두고 차량 이미지를 먼저 선보였다. 칵투스M 콘셉트카는 소형 SUV C4 칵투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드롭 탑 버전으로 레저에 최적화된 외관과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루프 시스템은 텐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도어와 후면 테일게이트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었고, 시트는 잠수복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로 만들었다. 실내는 완전 방수된다.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꽃무늬 소재로 대쉬보드와 시트를 장식한
푸조가 새로운 컨셉트카 ‘프랙탈(Fractal)’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혼다의 소형 로드스터 'S660'과 비슷한 크기를 지닌 프랙탈은 전기차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래형 컨셉트카다. 일명 '일렉트릭 어반 쿠페'라고 불릴 정도로 푸조가 준비하는 미래형 전기차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전장 3.81미터에, 폭은 1.77미터, 전기 모터의 최대출력은 204마력이다. 주행거리는 450km로, 테슬라 모델 S보다도 길다. 무게는 1톤으로 줄였고 4륜구동으로 시속 100km까지는 후방 모터가, 이후로는 전
지난달 30일 러시아에서 열린 세계 3대 투어링카 레이스인 '2015 DTM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십' 12라운드서 아우디의 마이크 록켄펠러(독일. 아우디 RS5 DTM)가 우승을 차지했다.2013년 챔피언 록켄펠러는 모스크바 레이스웨이 서킷(1주 3.931km) 총 41바퀴를 1시간02분14초818의 기록으로 2년만의 우승을 거뒀다. 2위와 3위는 브루노 슈펭글러(스위스. BMW M4 DTM)와 마티스 에크스트롬(스웨덴.아우디 RS5 DTM)이 각각 차지했다.DTM 경주차들은 4000cc, V8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00마력의 힘을
르노의 준대형 세단 '탈리스만'이 왜건 모델인 '탈리스만 에스테이트'의 사진을 지난 26일 최초로 공개했다.탈리스만은 준대형 D세그먼트 시장에 르노가 내놓은 회심의 카드다. 특히 유럽에서는 D세그먼트 시장에서 왜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54%나 되기 때문에 탈리스만 에스테이트의 출시는 필연적이다.탈리스만 에스테이트의 전장은 4.86미터로 세단과 동일하다.하지만 트렁크 공간은 훨씬 넓다. 기본 572리터, 최대 1700리터다.실내 공간도 부분적으로 더 넓어졌다. 머리 공간은 30mm, 뒷좌석 무릎공간은 262mm다.파워트레인은 세단
폭스바겐이 2015 WRC 독일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폭스바겐은 지난 21~23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WRC 월드랠리챔피언십 9차전에서 세바스찬 오지에(폴로 R WRC)가 우승을 거둬 홈경기에서 첫 우승을 이끌었다. 오지에(207점)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통산 30승째를 기록하고 3년연속 월드챔피언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와 3위 역시 폭스바겐의 야리-마티 라트발라와 안드레아스 미켈슨이 차지해 시상대를 싹쓸이했다.현대차 WRC팀은 다니 소르도(현대 i20 WRC)가 4위, 팀 동료 티에르 누빌은 5위를 거뒀다.팀 득점부문에서
현대차 한국 쏘나타 vs 미국 쏘나타 충돌 테스트 영상./유튜브, 현대차
람보르기니가 500대 한정 생산되는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SV) 로드스터를 공개했다.출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아벤타도르 LP 700-4 로드스터와 비교해 50kg 가벼운데다 최대출력 750마력을 자랑하며, 최대토크는 무려 95.62kg.m을 발휘한다.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하는데는 단 2.9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350km다. 또한 람보르기니의 7단 ISR 변속기와 Haldex 세대 IV 4WD 시스템까지 더해져 더욱 감각적이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여기에 슈퍼벨로체 쿠페와 같이 어댑티
현대차, 프리미엄 쿠페 컨셉트카 `비전 G` 공개./유튜브, 오토가이드닷컴
BMW, 초고성능 `M4 GTS` 선보여./유튜브, BMW
BMW가 초고성능 컨셉트카 'M4 GTS'를 공개했다.BMW가 지난 주말 미국 몬터레이에서 열린 2015 페블비치 콩쿠르에서 선보인 M4 GTS(BMW Concept M4 GTS)는 M4 기반의 고성능 버전이다. 'M4 GTS 콘셉트카'의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은 워터-인젝션 기술을 채용해 기존 M4보다 강력한 파워를 낸다. 워터 인젝션 시스템은 흡기 매니폴드에 스프레이 형태로 작은 물입자를 뿌려 연소실로 들어가는 공기의 온도를 낮추는 기술이다.또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 소재로 제작된 보닛을 장착해 차체
605마력 아우디 뉴 S8 플러스 공개./유튜브, 아우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은 지난 12일 미국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쿠페 컨셉트카 '비전 G'(Vision 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비전G 컨셉트카가 향후 출시될 프리미엄급 차량의 밑바탕이라고 밝혔다. 럭셔리함과 퍼포먼스 등을 강화해 프리미엄급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 현대차의 목표다. 전면 디자인은 제네시스 쿠페와 유사한 대형 헥사고날(6각형) 그릴이 사용됐다. 문이 2개인 쿠페 형태로 전체적으로 긴 후드가 강조됐고 실내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마감했다. 문은 자동으로 열린다. 비전G
0-400m를 3.921초만에 최고시속은 517.48km./유튜브
토요타의 첫 번째 스포츠 카이자 일본 최고의 스포츠카로 손꼽히는 '2000GT'가 8월 영국 경매 전문업체 알엠소더비(RM Sotheby)에 선보인다.경매에 나오는 모델은 1962형이다. 야마하가 개발한 150마력의의 2.0 DOHC 알루미늄 직렬 6기통 엔진에, 던롭 디스크 브레이크, 4륜 독립 서스펜션이 달려있다.당시 1000대가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7000달러로 책정된 높은 가격 때문에 판매량이 낮아 351대를 끝으로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당시 7000달러는 재규어 E타입이나, 포르쉐 911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었다.이
포드 GT40 자연흡기 V8 엔진 사운드!./유튜브
2015 오토박스 슈퍼GT 4라운드 하이라이트./유튜브, 슈퍼GT
2015 슈퍼포뮬러 3차전 하이라이트./유튜브, 슈퍼포뮬러
[인디카 13전] 2015 Iowa Corn 300 Race Highlights./유튜브
아우디가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한 '뉴 S8 플러스'를 공개했다.'뉴 S8 플러스'는 RS6에 사용된 4.0리터 TFS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5마력, 최대토크 76.4kg.m의 힘을 낸다. 제로백은 단 3.8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305km/h다.새 엔진의 개발은 아우디와 자회사 콰트로 GmbH가 담당했다. 배기 벨브를 새로 설계했으며, 터빈의 지오메트리도 변경했다. 또한 강한 엔진에 맞게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의 세팅도 바꿨다. 275/35타이어가 적용된 21인치 휠이 스탠다드로 적용되며, 어뎁티브 서스펜션과 튠 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