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마지막 4강 진출권을 걸고 데스매치를 시작한다.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는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용인대학교의 뒤를 이어 4강전에 오를 마지막 학교가 결정된다.이날 4라운드 컨테이너 타임 어택에서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남긴 연세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는 4강 진출이 걸린 데스매치 ‘무동력 트레드밀 릴레이’에 돌입한다. 그간 데스매치에서 연전연승을 기록한 ‘불사조’ 연세대와 유력 우승 후보이자 견제 1순위 한국체육대학교의 빅매치에 코치진은 물론 다른 학
그룹 리센느(RESCENE) 원이가 사전투표 열기에 동참했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원이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원이는 사전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만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으며, 환한 표정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첫날에만 700만 명에 가까운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등 높
프랑스 최대 자동차 기업인 르노그룹이 국내 법인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변경하고, 엠블럼까지 본사와 동일한 '로장주'로 바꾸면서 올봄 새로운 상품성과 고급성을 선사한다.르노코리아는 프랑스계 특유의 ‘르노만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살린 브랜드로 재도약해 전략 대전환은 물론 신차개발, 디자인 스타일링 방향성도 전면 재수정한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의 그림자이던 '태풍의 눈' 엠블럼은 '르노' 본연으로 돌아간다. 더이상 삼성의 이미지는 르노를 빛나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이번 봄 완벽한 '르노 턴어라운드'의 시기를 맞게 된다
지프와 푸조가 국내 시장 브랜드 신뢰도 높이기에 나선다.지프와 푸조는 스텔란티스코리아 소속 브랜드로 국내 인지도가 높지 못하다.판매전략에서도 가격 책정이나 할인 정책의 일관성이 명확하지 못하다는 평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 결정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이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핵심 정책을 세우고 흔들리던 가격 정책도 확고히 할 복안을 내놨다.그 중심에는 여성 대표인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있다. 방실 대표는 최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국산 브랜드 고객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기아가 최근 전기차 '캐즘' 현상을 돌파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목적기반모빌리티(PBV) 판매를 늘린다. 2030년까지 2종을 출시, 25만대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기아는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430만대를 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인베스터 데이에서 밝힌 목표와 같은 수치다.기아는 전기차 판매 목표는 속도를 늦추고 하이브리드 목표를 늘려 전체적인 친환경차 판매 목표는 확대했다.
용두리와 퀸즈 일가의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가족들의 저녁 식사 현장이 포착돼 흥미를 돋우고 있는 것.앞서 백현우는 집부터 재산, 회사 경영권까지 모든 것을 빼앗기며 재계 사상 초유의 사태를 유발한 주인공인 퀸즈 일가 가족들을 대동한 채 용두리에 등장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장본인들이 한적한 변두리인 용두리에서 발견될 줄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상을 경계선처럼 둔 채 마주 앉은 두 가족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 장승조가 김하늘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인다.오는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가 아내 서정원(김하늘 분)의 뒤를 미행하며 김태헌(연우진 분)과의 관계를 추적한다.앞서 우재는 무진복지재단 출범식에서 비품실에 숨어 있다가 나오는 정원과 태헌을 발견했다.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우재는 공 비서(정호빈 분)에게 태헌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파묘’ 최민식에 빙의해 흙 먹방을 벌인다.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형사들 이제훈, 이동휘가 출격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수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하하-주우재-이이경-박진주-이미주로 구성된 문화 경찰서 형사 2팀은 유재석-이제훈-이동휘의 형사 1팀에 맞서 수사를 시작한다. 1팀에게 이기기 위해 온갖 작전을 구상한 2팀은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바쁘게 움직인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우재와 이이경은 흙 무덤 앞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출연을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현지 대형 옥외광고에 등장했다.6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르세라핌의 ‘코첼라’ 출연 소식을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가 설치됐다. 가로 11m, 세로 3.2m 크기의 대형 광고판에 새겨진 다섯 멤버의 초상과 ‘LE SSERAFIM SATURDAYS COACHELLA’라
‘원더풀 월드’ 김남주가 미처 몰랐던 충격적 진실과 마주한다. 차은우의 모친을 사망케 한 장본인인 박혁권이 자신의 아들 죽음과도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명품 연기 군단의 활약에 힘입어 MBC 금토드라마 4연타 흥행 열전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막바지 접어들며 베일에 가려져 있던 진실들이 하나 둘 수면 위로 올라와, 연일 폭발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원더풀 월드' 측이 또 하나의 파란을 암시하는 12회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5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매된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이번주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38위를 차지했다. 이는 제이홉의 솔로 앨범 기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제이홉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로 이 차트 67위에 자리한 바 있다. 또한 ‘HOPE ON THE STREET VOL.1’은 ‘앨범 다운로드
‘용감한 형사들3’에서 인면수심 범죄자들의 범행을 끝까지 파헤쳤다.지난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32회에는 서초경찰서 수사7팀장 최종성 경감과 천안 동남경찰서 김태용 경감이 출연해 수사 일지를 펼쳤다.첫 번째 사건은 1년 3개월 전, 70대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의 외아들이 재산을 노리고 죽음을 사주한 것 같다는 첩보로 시작됐다. 사망 당시 어머니의 입안에는 떡이 있었다. 사인은 당뇨성 혼수로, 떡을 먹다가 혼수가 온 것으로 판단했다.아들 김 씨는 갓난아이 때 버려진 업둥이였지만 어머니는 김 씨를 애지중지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고윤, 차화연이 처음으로 다 같이 한자리에 모인다.6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백미자(차화연 분), 그리고 공진단(고윤 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갖는다.지난 방송에서 ‘톱배우’ 도라는 광고와 화보 등 빡빡한 스케줄 속 ‘직진멜로’ 드라마 출연 제의에 정중히 거절 의사를 표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투자사 대표 진단은 우연히 마주친 도라에게 한눈에 반해버렸고, ‘직진멜로’ 드라마에 도라가 나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 입성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5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오피셜 싱글 톱100에 80위로 첫 진입했다. K-팝 그룹 데뷔곡 최초의 성과다. 아울러 아일릿은 데뷔한지 11일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이 차트 ‘최단기 입성 K-팝 아티스트’라는 이정표를 세웠다.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포르테나가 또 한번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KBS2 ‘불후의 명곡’은 무려 65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6일 방송되는 652회는 ‘명사특집 최수종 편’ 2부가 전파를 탄다.포르테나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 윤형주와 김세환 편에 첫 출연해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던 것을 언급하며 “‘팬텀싱어’에서 준우승을 했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에서는 우승을 꼭 하고 싶었는데 실제로 트로피를 받아 전화위복이 됐다”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가수 이찬원이 찬란한 봄을 머금은 노래들을 예고했다.이찬원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트랙리스트를 오픈, 타이틀 곡명을 최초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 ‘bright;燦’에는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포함해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하늘 여행 (Inst.)’ 총 5곡이 수록된다. 이찬원은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 보다 깊어진 음악 역량을 선보인다.특히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이찬원이 실제로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작사, 작곡한 노
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규완 CBS 논설실장, 박성민 정치 컨설턴트,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과 함께 총선 직전까지 남아있는 변수를 짚어보고 민심을 사로잡을 해법에 대해 다룬다.총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여야는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야권 후보들의 부동산 리스크가 대두되자 진 교수는 “문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지났다’라고 한 말을 그들도 못 믿은 것을 증명하는 셈”이라며 “586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재석 2위 남희석 3위 장도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6일부터 2024년 4월 6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3,172,5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43,214,464개와 비교하면 0.10% 줄어들었다.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가 드디어 손을 잡았다. 차은우 모친 죽음을 사주한 이가 박혁권임을 알아낸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5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11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선율(차은우 분)과 은민(강명주 분) 모자를 향한 부채의식으로 홀로 남겨진 선율을 돕기로 다짐하고, 이에 은민의 수상한 죽음에 대해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선율이 수현이 아버지 지웅(오만석 분)을 살해하기까지 경위를 모두 알게 된 뒤 수현을 향한 복수를 접고,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
‘7인의 부활’ 황정음, 이준이 비밀공조를 시작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에서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를 무너뜨리기 위한 민도혁(이준 분)과 ‘메두사(황정음 분)’의 짜릿한 공조가 펼쳐졌다. 여기에 민도혁과 내통한 ‘배신자’로 내몰린 한모네(이유비 분)에게 매튜 리의 총이 겨눠진 가운데 울려 퍼진 총소리는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3회 시청률은 평균 4.5%, 순간 최고 6.4%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시청률은 1.9%로 금토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