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가 자사의 대표 SUV `2016 파제로 스포츠`를 공개했다. 3세대 파제로 스포츠는 크롬을 사용한 다이내믹 쉴드 그릴과, 최근 대부분의 메이커에서 채택하고 있는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슬림한 헤드라이트를 장착했다. 뒷모습은 2013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했던 GR-HEV 컨셉트의 디자인과 흡사하다.실내는 매력적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고, 전체적인 실내 디자인의 완성도도 높다. 2.4리터 MIVEC 터보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15
인도 마힌드라 그룹이 자국시장에 오프로드용 SUV 뉴 타르 CRDe를 우리 돈 1460만원에 내놨다. 국산 경차에 해당하는 가격이다.지난 2010년 첫 출시된 마힌드라 타르는 1949년 윌리스 지프로 시작된 자사의 오프로드 DNA를 계승하는 강력한 성능의 SUV로,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편의성, 안락함과 함께 한층 더 강인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뉴 타르 CRDe는 역동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저 지상고 200mm, 접근각 44도, 이탈각 27도, 2500cc CRDe 엔진, 동력 분배 비율 조정이 가능한
영국의 자동차 메이커 모건이 225마력의 코스워스 엔진을 탑재한 스페셜 에디션 'AR 플러스 4'를 출시했다. 기존 '플러스 4 로드스터' 모델을 모건의 모터스포츠 디비전 AR 모터스포츠와의 협업을 통해 튜닝한 모델이다. 2.0엔진을 사용하고, 경량 알루미늄 바디 패널, 특별한 경량 휠등이 사용됐으며 50대 한정 수제작으로 만들어진다. 가격은 5만 4,995파운드(한화 약 9,990만원)이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모건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의 생생한 외관 이미지가 전격 공개됐다. 해외 매체들은 신형 스포티지가 K5처럼 두 개의 다른 디자인 버전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외신들은 또 날렵한 디자인이 '포르쉐 카이엔 또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외관을 보면 대형 스포일러와 함께 뒷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루프 디자인 때문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4세대로 지난 2010년 이후 5년 만에 풀 체인지 돼 디젤 모델은 1.7리터 엔진과 7단 DCT, 그리고 2.0리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루게 된다.또한 가솔린 모델은
포드가 나사(NASA) 아폴로 프로젝트를 기념하기 위해 항공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아폴로 에디션 머스탱'을 공개했다.아폴로 머스탱은 머스탱 GT를 베이스로 포드의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팀이 특별하게 재 구성한 모델이다. V8 5.0리터 엔진에 포드 퍼포먼스 패키지(수퍼차저, 스포츠 배기시스템,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를 장착해 최고출력 627마력, 최대토크 731Nm를 낸다. 머스탱 GT를 바탕으로 범퍼에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를 달고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를 붙였다.아폴로 에디션 머스탱은 위스콘신주 오쉬코쉬에 위치한 위트먼
지난 11~12일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1주 4,307km)에서 열린 세계 3대 투어링카 레이스인 '2015 DTM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십' 7~8차전서 BMW가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먼저 12일 BMW M4 경주차를 몰고 출전한 안토니오 펠릭스 다코스타(포루투갈)는 총 39바퀴를 1시간02분601초의 기록으로 첫 폴투피니시(예선 1위와 결선 1위) 승리를 거뒀다. 23세의 다코스타는 현재 레드불 F1팀의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고 있다. 전날 치른 7차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마르코 비트만(독일)이 BMW M4 경주차를 몰고 총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대회 우승컵 및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되는 BMW i8과 BMW 7시리즈 차량 앞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하고 있는 김효준 대회장, 김미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홍보대사 및 주요 참가선수(사진 왼쪽부터 김민선5, 김하늘, 김효준 대회장, 김미현 홍보대사, 고진영, 박성현)./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BMW코리아
아우디가 업그레이드 된 RS7 자율주행 차를 선보였다.새로운 버전의 RS7 자율주행 차는 외관부터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에서, 보다 강한 이미지를 주는 레드와 블랙으로 바뀌었다. 중량은 400kg이나 가벼워졌지만, 어떤 부분에서 무게를 덜어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덕분에 성능은 더 빨라졌다. 트윈터보 4.0 V6 엔진을 사용해 56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에는 변화는 없지만560ps(553hp) 덜어낸 무게만큼 조향과 가속, 제동력에서 진일보한 성능을 낸다. 아우디는 양산형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기 위해
식료품을 담는데 사용하는 캔 수 천개로 만든 실물 크기의 지프 랭글러가 등장했다.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 캐나다 재단이 캐나다 연방 탄생 148주년을 기념해 4500 여개의 캔으로 만든 지프 랭글러를 만들었다.12-18세 지역 학생들이 직접 조립한 지프 랭글러는 그레이터 밴쿠버 푸드 뱅크 협회가 캐나다 148번째 독립기념일 행사 후 3120명 이상의 식사를 기부토록 하기 위해 준비가 됐다. 소외 계층에게 먹거리를 기부하기 위한 이벤트 캔스트럭션과의 제휴로 지프 랭글러 제작에 참여한 FCA 캐나다는 지난 2013년에도 토론토
재규어가 `2015년형 라이트웨이트 E-타입(Lightweight E-type, 'LWE')`을 공개했다.오리지널 재규어 E-타입은 1961년 말콤 세이어가 디자인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빠른 차'로 손꼽히는 재규어의 상징적인 모델이다. 51년 전 재규어가 "오직 18대만을 만들겠다"고 계획하고 발표한 차량이다. 재규어는 1963년부터 현재까지 오직 12대만의 '라이트웨이트 E-타입' 차량을 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60년대 생산되기로 예정되었던 18대 중 미처 생산하지 못했던 6대를 재생산하게 된 것.이번 작품은 재규어의
르노, 신형 중형 세단 탈리스만 공개./유튜브
르노가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중형 세단 탈리스만을 공개했다. SM7의 수출명 탈리스만을 그대로 다시 써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을 내놓는 것이다.국내에 들어올 계획은 아직 없지만 내년 유럽시장에 선보일 경우 후년인 2017년 경엔 국내에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파워트레인은 디젤 3종, 가솔린 2종로, 4 콘트롤(4Control)과 액티브 댐핑 시스템이 독특한 조합을 이루고, 개인 맞춤형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풀 LED(발광다이오드) 프런트 라이트, 전·후방 주간 주행등 외에 자동주차 시스템, 개인 설정 방식 디
신형 `피아트 500`이 공개됐다. 피아트는 지난 3일 신형 `500`을 공개하고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리는 9월부터 유럽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형 '피아트 500'은 1.2리터 가솔린, 1.2리터 가솔린+LPG 바이퓨얼, 2기통 터보 등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모두 유로6 기준을 충족한다. 95마력의 출력을 갖춘 1.3 멀티젯II터보 디젤 엔진도 선보인다.신형 피아트 500은 전장 3.57m, 축거 2.3m, 전폭 1.63m, 전고 1.49m다. 새로운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한층 신선한 이미지
아메리칸 머슬카 닷지가 2016년형 `닷지 챌린저 드래그 팩`을 선보였다. 실제로 드래그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닷지의 커스텀 브랜드인 모파(Mopar)가 직접 제작했다.닷지 챌린저 드래그 팩에서는 5.8리터 슈퍼차저 HEMI 엔진 혹은 7리터 자연흡기 HEMI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변속기는 레이스용으로 업그레이드된 자동변속기를 사용했다. 서스펜션 역시 모파의 유니크한 K-맴버,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적용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레이싱용 모델인 만큼 당연히 실내엔 롤케이지가 장착되어 있고, 경량 레이싱 시트와 모파 게
오는 10월 국내 출시 `닛산 8세대 맥시마`./유튜브, 모토굿맨
2015 굿우드페스티벌오브스피드-닛산 주크 RS 니스모./유튜브, 굿우드
2014-2015 포뮬러E 사고영상 베스트5./유튜브, 포뮬러E
2015 포뮬러E 레이스 영국 최종전 하이라이트./유튜브, 포뮬러E
201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유튜브, 굿우드
인디카 11라운드 캘리포니아 폰타나 하이라이트./유튜브, 인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