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돼버린 영애씨’로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17’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파란만장 육아활투극을 예고했다.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오는 2월 8일 첫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측은 14일, 육아 초보 영애와 승준의 ‘웃픈’ 일상이 담긴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지난 2007년에 첫 선을 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유일무이 국내 최장수
‘눈이 부시게’ 김혜자가 ‘핵인싸’ 매력을 과시한 반전 티저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국민배우’ 김혜자와 ‘공감 여신’ 한지민이 2인 1역 듀얼 캐스팅으로 특별한
우주소녀가 주간아이돌 새 MC 광희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15일(수) 저녁 5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는 우주소녀가 공식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녹화에서 광희는 첫 게스트 우주소녀의 등장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쏟아지는 환호 속 등장한 우주소녀 연정은 “너무 팬이에요!”라는 기습고백으로 광희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이어 연정은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광희의 더빙 연기로 화제 됐던 “내가 이 거지 같은 섬에 버려지다니” 대사를 따라하며 이를 증명했다.또한 멤버들은 "요즘 우주소녀 단체방에서 광희가 가
블락비 박경이 활발한 활동 중이다. 현재 박경은 매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 청취자들의 밤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7일 스페셜 DJ로 출격한 박경은 라디오를 마친 후 블락비 공식 SNS에 “든든한 벌들 응원 덕분에 잘 마치고 왔어요. 한 달 동안 잘 부탁해요”라는 글로 감사와 당부의 말을 남겼다.특히 멤버 비범과 유권, 태일,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한 입담은 물론, 스페셜 DJ인 박경을 지원사격하기도 했다. ‘꿈꾸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한층 더 친근한
F1 드라이버의 전설중 한명인 아일톤 세나가 세상을 떠난지 25년을 맞아 기념동상이 세워졌다.세나는 지금도 브라질 최고의 스포츠 영웅으로 국민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 축구영웅 펠레를 훌쩍 뛰어넘는 브라질의 영웅으로 손꼽힌다.그런 F1 영웅 세나가 세상을 떠난지 25년이 된 것을 기념해 지난 10일부터 영국 버밍엄에서 오토스포츠 인터내셔널쇼에 전시되고 있다.세나의 기념동상은 영국 작가 폴 오즈가 스파 프랑코샹 서킷을 배경으로 제작한 것으로 무게는 160kg이고, 제작은 8개월이 소요됐다.폴 오즈는 "나는 정적인 것보다 동적인 순간
토요타의 차세대 스포츠카 모델인 ‘수프라’가 북미모터쇼 시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가장 선도적이고 디자인면에서 차별화된 야생마다. 이 수프라를 이번 북미국제오토쇼에 선보인 토요타 모터 코퍼레이션의 토요타 아키오 회장은 이번 무대 주인공인 ‘2020 토요타 수프라’ 특장점을 발표하면서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포즈를 취하는 등 ‘수프라’가 지닌 특화된 달리기 성능을 글로벌 시장에 조목 조목 소개했다. 외형은 컨셉트카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린 구조로 3.0과 3.0. 프리미엄 2종으로 구분 출시됐다. 최고출력은 335마력과
폭스바겐이 2018년 전세계에서 624만대를 판매하면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중국이 포함된 아태지역에서 무려 329만대를 팔아 소폭 판매량 하락(2.1%)에도 중국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유럽에서 175만대, 남미 47만여대, 북미 35만여대, 중앙 및 동유럽 28만여대를 팔았다.또한 공격적인 SUV 라인업 확대와 적극적인 신차 출시가 역대 최고 판매량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지역 별로는 13.1%의 성장률을 기록한 남미를 비롯해 미국(+4.2%), 그리고 유럽(+3.6%) 시장이 호조를 보인 덕분으로 분석
폭스바겐 그룹이 전기차 에너지 공급 및 충전 솔루션을 위한 그룹 회사를 설립한다. ‘일렉트릭 라이프(electric life)’라는 의미의 일리 그룹을 세워 에너지 및 충전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측은 새로운 회사는 재생원료 및 스마트 충전 솔루션을 통한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것이며, 이를 통해 기존 고객과의 관계는 강화하는 한편 완전히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일리의 CEO로 새롭게 임명된 토르스텐 니클라스(Thorsten Nicklaß) 대표이사는 새로워진 폭스바겐 그룹이 이산화탄소 없는
기아차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하면 한다’라는 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된 텔루라이드가 15일 전세계에 마침내 공개됐다. 야생마 본연의 끼를 다분하게 담아낸 SUV다. 기아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텔루라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됐으며, 기아자동차의 미국 생산 공장인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다.이날 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수석부사장은 “텔루라이드는 대담한 외관과 고급
포드가 14일(현지 시간) 개막한 ‘2019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올-뉴 포드 익스플로러, 올-뉴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 올-뉴 머스탱 쉘비 GT500 등 신규 모델들을 공개했다.이번 무대에서 포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SUV, 익스플로러의 최신 모델인 올-뉴 익스플로러를 공개했다. 올-뉴 익스플로러는 더욱 얇고 강한 구조로 경량화됐으며, 하이브리드를 포함,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강력하고 효율성 높은, 포드의 전매특허인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후륜구동을 기반으로 더욱 스
혼다코리아가 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2018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혼다 어코드는 다이내믹 디자인과 고성능·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을 더해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보여주며 가장 완벽한 세단을 추구한다.어코드 터보에는 혼다의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새롭게 탑재됐다. 혼다 센싱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테슬라에 이어 재규어, 인피니티까지 합세한 순수 EV SUV 시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후발주자 중에서는 인피니티가 일본계 브랜드 중 가장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예컨대 인피니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준중형 SUV QX 인스퍼레이션은 이번 2019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그 베일을 벗었다.이 모델은 인피니티가 진행하는 QX 인스퍼레이션 설계 연구는 향후 인피니티의 EV 브랜드 계획을 미리 보여준다. 이를 토대로 인피니티는 매력적인 주행 성능과 뛰어난 주행 거리를 자랑하는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인피니티
현대차 브랜드가 글로벌 최고의 자리를 휩쓸었다.현대차그룹의 제네시스 'G70'과 현대차 '코나'가 북미 최고 권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북미 올해의 차 시상이 시작된 1994년 이후 한 브랜드에서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지난 2006년 혼다, 2010년 포드, 2014년 쉐보레가에 이어 현대차다. 국산차가 이 상을 받은 건 2009년 제네시스와 2012년 아반떼에 이어 세번째 기록이다.G70과 코나는 스포츠세단과 소형 SUV의 선두주자로 미국 현
현대자동차가 TCR(투어링카 레이스) 시리즈 전용 경주차인 ‘벨로스터 N T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벨로스터 N 기반의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은 올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전세계에서 펼쳐지는 TCR 대회에 출격한다. 전세계의 레이싱팀들은 완제품으로 제작된 이 벨로스터 N TCR을 구매해 각종 시리즈에 나서게 된다.벨로스터 N TCR이 첫 공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선 많은 자동차 경주 관계자들과 고성능차 마니아들이 몰려들어 초미의 관심이 모아졌다. 작지만 강력한 괴물차 벨로스터 N TCR의 독특한 디자인과 파워가 주목받은
한국의 위상, 벤투스가 이끈다.한국타이어가 이달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자동차 산업 전시회 ‘오토줌 2019(AutoZum 2019)’에 참가한다.유럽 시장을 겨냥해 승용차용 초고성능 타이어부터 트럭·버스용 타이어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것.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와 ‘벤투스 프라임3’,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비롯해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Smart City AU04+)’와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워크 A
레디컬 레이싱카로 말레이시아 모터스포츠를 경험하는 특별한 상품이 나온다.‘레디컬스포츠카아시아’ ㈜NCM은 1월부터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NCM은 ‘레디컬 컵 아시아’ 대회의 전문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슈퍼레이스와 ‘레디컬 컵 아시아’의 3년간의 대회 개최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해외 서킷 체험 프로그램은 양사의 협약을 기념하고 모터스포츠 참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 기획되었다.레디컬스포츠카아시아가 준비한 해외 서킷 체험 프로그램은 아시
노사연이 새로운 ‘최애 디저트’를 찾기 위해 탐색에 나섰다.15일(화)에 방송되는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서 노사연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팥빵을 이을 ‘No.2 디저트 찾기’에 도전한다. 노사연은 지난 방송에서 ‘팥빵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최애 팥빵’ 찾기에 성공하며 ‘팥믈리에’로 등극한 바 있다.최근 진행된 ‘날보러와요’ 녹화에서 노사연은 온·오프라인에서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를 시식했다.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방탄소년단(BTS), 엑소,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 아이
로지텍 코리아가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로지텍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2019 LCK 스프링부터 서머까지 1년간 총 2개 스플릿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후원 기간 LCK 경기 방송 내 광고, 롤파크에서의 브랜드 노출, 경기 현장 이벤트 및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통해 e스포츠 팬 및 프로게이머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로지텍은 e스포츠 리그 및 각 팀 후원을 통해 국내 e스포츠 시장의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를 포함한 4곳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를 주축으로 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원 투자를 유치한 지 9개월 만이다. 쏘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연구·기술 개발 역량에 투자하며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을 준비해나갈 계획이다.이번 투
르노삼성자동차가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MY 르노삼성’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정비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새해맞이 ‘해피 체크업’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겨울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차량 점검을 해 드리고 정비시 혜택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르노삼성자동차 차량을 소유하고 앱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새차는 물론 중고차 고객도 MY 르노삼성 앱에 가입하여 겨울에 필요한 배터리나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프리미엄 엔진오일 등의 정비 할인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