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주) (대표 막스 버거)는 이달 5일~24일까지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2018 MAN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전 차종 무상점검 서비스(특정 항목)를 비롯, ▲ MAN 순정 필터 및 주요 사고 관련 부품, 엔진 및 샤시, 서스펜션 관련 부품 10~20% 할인, ▲MAN 순정 엔진오일 20% 할인, ▲공임비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보험 수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캠페인에 대한 더욱
렉서스 코리아는 이달 5일~24일까지 2018 봄맞이 ‘프레쉬 에어 위크(Fresh Air Week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렉서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필터, 에어케어,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혜택은 물론 에어컨 점검 및 차량 실내 소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에어케어는 에이컨 유닛 내의 증발기인 에바포레이터를 내시경으로 촬영하고, 부식 위험이 없는 렉서스 순정 세정제로 에바포레이터를 세척, 에어 케어의 효과를 전후 비교 사진으로
아우디가 지난달 28일 중형 세단 ‘A6’의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실물은 오는 6일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8세대 A6는 크게 디자인, 디지털, 운전자지원시스템, 스포티한 주행 등의 변화로 나눠볼 수 있다. 먼저 디자인은 A7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 싱글 프레임 그릴은 크기가 커졌고, 헤드라이트는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최고급 버전인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5개의 수평라인으로 주간 주행 조명을 만들어내고 테일라이트는
르노삼성이 4일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2019년형 SM6는 상품성은 높이고 가격 인상폭은 최대 40만원으로 가성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상품성 향상은 정숙성 강화다. 모든 트림에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 및 ‘자외선 차단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하고 ‘보르도 레드’ 바디 컬러와 입체적인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새롭게 선보였다 LED 보조 제동등은 LED의 숫자를 8개로 늘렸고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부 디자인 및 뒷좌석 리어 암레스트의 컵홀더 크기와 깊이도 개선됐다. 트림별 변화도 주
현대·기아차가 9일부터 시작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 활동을 이어간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참여로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2일 성화채화식과 3일 성화합화식에서 국민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2일부터 8일간 전국 5대 도시에서 총 800명의 주자가 성화와 함께 달리는 성화봉송 릴레이에는 현대차 동호회원, 시민 등으로 구성된 106명의 현대차 주자가 참여한다. 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반다비’가 래핑된 신형
기아자동차가 멤버십 포인트로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 받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 'K-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신차 구매시 적립 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로 가입이 가능하다. 차종에 따라 ▲경형 3만1천 포인트 ▲중형 4만6천 포인트 ▲중·대형 5만7천 포인트가 차감되고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기아자동차가 5년간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시킨 스마트스트림 G1.6엔진의 K3로 준중형 세단 시장을 흠칫 놀라게 하고 있다.디젤 승용차에서나 볼 수 있던 15km/l의 연비를 넘어선 가솔린 모델 K3이기 때문이다. 가솔린 세단은 정숙성과 친환경성 때문에 기껏해야 13km/l의 연비가 고작이었다. 디젤 승용차의 15~17km/l 연비는 꿈굴 수 없었던 경제성이었다.지난달 27일 시승에서 17인치 타이어 장착에도 연비 15.7km 기록한 바 있다. 고속도로 60%와 나머지는 시내와 국도로 조합된 코스임을 감안하면 썩 괜찮은 수준이다. 고
현대차가 신형 싼타페를 출시하면서 중형 SUV 시장에 불꽃이 튀고 있다.높은 전고로 확 트인 시야, 넓은 적재공간 등 SUV 고유의 특징에 세단 못지않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편안한 승차감 등 새로운 장점이 더해지면서 패밀리 카 또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수요층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지난해 소형 SUV를 중심으로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졌다면 올해는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중형 SUV시장에서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형국이다. 지난해 7월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 기아차 쏘렌토를 시작으로 올해 초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재규어가 전기차 I-페이스(PACE)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온라인 실황중계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I-페이스는 오는 6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다.I-페이스는 두 개의 전기 모터가 각 액슬에 탑재돼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초대 제로백(0-100km/h)의 파워로 재규어가 개발한 트윈 모터의 고성능 4륜구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서스펜션은 전륜의 경우 첨단 더블 위시본, 후륜은 인티그럴 링크이며 에어 서스펜션(옵션)과 설
국산 완성차 5개사의 전반적 판매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사업장 폐쇄 논란의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는 지난 2월 한달간 판매하락을 면치 못했다.먼저 현대자동차는 2월 한달간 국내 5만200대, 해외 25만9,94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총 31만14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국내 판매는 5.5%, 해외 판매는 8.6% 감소한 수치다.현대차의 2월 판매는 설 명절이 1월에 있던 전년과 비교해 국내공장 근무일수가 감소함에 따라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전체적으로 감소세
벤츠·애스턴마틴·볼보·인디언 등 2993대의 차량에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벤츠코리아는 GLE 350 d 4MATIC 등 3개 차종 89대에 리콜이 실시된다.해당 차량에서는 전면유리 하단부 부착 결함이 발견, 충돌 등으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전면유리가 에어백을 충분히 지지하지 못해 탑승자가 위험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기흥인터내셔널의 애스턴마틴 DB11 28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쌍용자동차가 3월, 새 출발을 응원하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모델별 특별할인을 비롯해 구매 부담을 최소화 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준다.(미선택 시 50만원 할인) 여기에 세이프티 저리할부는 3.9%(36~48개월, 선수율 제한 없음)의 금리에 2채널 블랙박스 무상장착을, 트리플 혜택 저리할부는 4.5~4.9%(60~72개월, 선수율 제한 없음) 금리에 50만원의 지원금이 추가 지급돼 총 1
한국닛산이 3월,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닛산은 알티마와 맥시마 등 대표 모델을 월 3만원대부터 소유 가능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월 3만6000원에 알티마를 이용할 수 있다. 알티마 2.5 SMART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적용된다.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한 조건을 적용, 월 6만4000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고객이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설계가 가능
자동차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 하만이 올해 제임스 박 대표 체제로 국내 사업을 이끌어간다고 2일 밝혔다.하만 인터내셔널은 올해 1월 2일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총괄 대표에 제임스 박을 선임한 바 있다. 제임스 박 총괄 대표는 자동차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왔다. 박 총괄 대표는 2000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에 위치한 글로벌 오토 시스템즈의 CEO로 근무하며 자동차 업계에 전략 컨설팅 및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전에는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며 상품기획을 담당한 바
현대기아차는 최근 12년간 12명의 해외 전문 인력을 스카웃했다. 지난 2006년 디자인총괄 피터 슈라이어 사장(폭스바겐)을 시작으로 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BMW)을 영입해 고성능차 기본틀 잡기에 시동을 걸었다.디자인과 고성능 부분의 수장을 외국인으로 맞이한 건 현대차가 고성능 버전 모델에 'N'이라는 데 시동키를 돌렸다는 의미다. 대중적인 차로는 더이상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없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300~400마력 이상의 파워가 관건인 셈이다. 디자인과 마케팅도 고성능차의 핵심요소다. BMW M시리즈, 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