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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SUV의 정수를 보여줄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얼티메이트 럭셔리’ 콘셉카의 최종 이미지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해당 차량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2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선보이는 세 번째 컨셉카로 미래 마이바흐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로 평가받는다. 또 앞으로 선보일 메르세데스-벤츠 모델과 마이바흐 모델 모두에 디자인 모티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차량 외관은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및 기타 외부 디자인 등 전반적으로 세단과 SUV 모두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SUV 부문과 인테리어는 향후 선보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 벤츠 코리아,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 소속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2017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을 비롯한 4개 딜러십 부문과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사고수리팀’, ‘최고의 테크니션팀’ 등 17개 부문에서 임직원 개인 또는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올해의 딜러십’은 판매 실적, 서비스, 고객 만족 등 다양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대전 유성 전시장이 영예의 1위를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BMW M 클래스에서 현재복(MSS)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MSS의 김효겸이 기록했으며 피카몰 레이싱의 이서영이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시상식이 끝나고 입상자들의 경기 후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들어봤다.Q. 경기후 소감은?▶1위 현재복 : 오랜만에 기자회견장에 찾아와 어색하다. 세계 최초라는 BMW M 클래스에서 우승을 거둬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아들 생일인데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집에 돌아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주며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현대 아반떼 마스터즈 클래스에서 최광빈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 박동섭, 추성택이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시상식이 끝나고 입상자들의 경기 후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들어봤다.Q. 경기후 소감은?▶1위 최광빈 : 올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소속으로 아반떼 마스터즈 클래스에 데뷔전을 치뤘다. 시작점이 쾌조의 출발인 것 같아 뿌듯하다. 남은 경기 또한 이 기세를 이어가서 꼭 연말 시상식에 종합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고 싶다.▶2위 박동섭 : 어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주인공은 CJ E&M 레이싱팀의 오일기(42) 선수였다!개막전이 열린 22일 오후 캐딜락6000 클래스 경기가 종료되면서 엑스타레이싱팀 이데 유지가 개막 첫승의 주인공에 올랐다.하지만 시상까지 마치고 샴페인까지 터트린 이데 유지의 챔피언 트로피는 저녁에 진짜 주인공인 오일기에게 돌아갔다.2위를 차지했던 오일기는 이날 밤에서야 우승의 주인공에 오른 것이다. 이데 유지 선수가 규정에 어긋난 추월을 범했다는 판정이 뒤늦게 나왔기 때문이다. 결과야 어떻든 오일기 선수는 한밤 중 새로운 챔피언
●불스원, 유라시아 대륙횡단 `2018 몽골랠리` 참가팀 모집 불스원은 다음달 8일까지 환경 자선 레이스인 ‘2018 몽골랠리’에 도전할 참가팀을 모집하고 대회 참가에 필요한 기금 및 물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영국 비영리단체 어드벤처리스트가 주관하는 몽골랠리는 누적 주행거리가 10만Km이상의 1,000cc미만 중고차 또는 125cc미만 스쿠터를 이용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아마추어 경주 대회다. 출발지와 목적지만 정해져 있어 참가팀은 직접 루트를 정하고, 기간 내에 레이스를 완주해야 한다. 올해 레이스는 7월 16일 체코에서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ASA GT클래스에서 정경훈(비트알앤디)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뉴욕셀처 이레인 레이싱팀의 노동기가 기록했으며 이앤엠모터스포츠의 강진성이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시상식이 끝나고 입상자들의 경기 후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들어봤다.Q. 경기후 소감은?▶정경훈 : 힘들게 시합에 나오게 되었는데 스폰서 분들에게 감사한다. 용인 스피드웨이 경기장에 자신이 없어 연습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오일기 선수 차량에 신경을 쓰느라 내 차를 손볼 여력이
최광빈(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이 2018 시즌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개막전에서 예선ㆍ결선 1위인 폴투피니시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9랩=39.114km에서 열린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에서 최광빈이 31분01초06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데뷔전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동섭(금호타이어)이 4초207이 뒤진 31분05초272로 2위를 했고, 추성택이 31분06초122로 3위에 올랐다.총 30대가 결선에 참가한 레이스는 예선 1위 최광빈이
이앤엠모터스포츠의 베테랑 드라이버 오일기(42)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캐딜락6000 클래스에서 행운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예선에서 7위에 그쳤던 오일기는 22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 1라운드 결승 레이스에서 5계단을 뛰어오르며 총 51바퀴를 42분01초919의 기록으로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 41분51초445)에 이어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2위 성적도 매우 좋은 결과였는데 생각지 못한 이변이 벌어졌다. 경기 후 심사를 거쳐 추월을 금지하는
한국지엠이 법정관리냐 아니냐의 기로에 놓인 반면 GM은 디지털 시장에 더욱 힘을 쏟는 분위기다.GM은 현지시간 19일 데빈 위니그 이베이 최고경영자가 GM 이사회 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는 성명서를 통해 “거대 전자 상거래 기업의 대표인 위니그가 GM의 기술과 글로벌 경영 및 전략 계획에 대한 중요한 전문 지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바라는 이어 "디지털 시장에 대한 고객 대면 역할과 통찰력에 대한 그의 경험이 GM의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우선 순위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현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개최된 네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시그니처 콘서트’는 현대차가 지난 2015년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매년 진행 중인 대표적인 고객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현대차는 지난 2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세계적인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가 이끄는 나단 이스트 밴드와 국내 아카펠라 그룹인 스윗 소로우가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고 22일 밝혔다.지금까지 시그니처 콘서트에는 유명 드러머 빌리 킬슨, 기타리스트 잭 리, 국내 대표적 재즈 보컬리스트 웅
현대자동차가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기부금 9970만원을 전달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현대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 '라이트 업 카 컬링‘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약 9970만원을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진행됐다.해당 캠페인은 현대차가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으로 컬링 경기와 같은 게임 방식에 큰 호응을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오토캠핑으로 환경 보호에 나선다.기아차는 오는 5월 충북 제천 평산캠핑장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업사이클 오토캠핑’에 참여할 고객 140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레저용차량(RV) 판매 부문에서 2014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기념하고 친환경 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이번 캠핑은 개선하다는 의미인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이 결합된 합성어 ‘업사이클(Upcycle)’을 테마로 고객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이엔엠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듀오 정연일과 오일기 선수가 예선 3위와 7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이엔엠 모터스포츠팀은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 캐딜락6000 클래스 예선전에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총 23대가 참가한 가운데 팀소속 드라이버 정연일(No.81)과 오일기(No.11)는 각각 예선 3위와 7위에 올랐다. 이엔엠 모터스포츠는 올시즌 캐딜락6000 클래스 3강에 선정될 만큼 경험을 구비한 선수인 오일기와 정연일을 영입했고, 개막전부터 공격적인 경
운전이 쉬운 작은 차체에다 봄처럼 싱그러운 개성적 컬러, 그리고 최근 인기있는 SUV의 성향까지 지닌 해치백이 맞대결을 펼친다.화사한 분위기 때문에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원스런 주행성능과 하이브리드의 경제성까지 갖춘 르노삼성차 클리오와 토요타의 프리우스C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 중이다.완전한 세단형태의 비즈니스형 세단이 무료해진 이들이 이런 해치백 스타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남녀노소 운전이 편하고 다양한 목적의 이용이 가능해 올해 완연해진 봄날씨 속에 인기 예감이다.먼저 다음달 출시되는 클리오는 유럽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1만여 관중이 모인 슈퍼레이스 개막전 예선 1, 2위에 올랐다.엑스타팀 소속 드라이버 정의철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주 4.346km)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캐딜락6000(슈퍼6000) 클래스 예선전에서 1분56초758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선두에 0.303초 뒤진 팀동료 이데유지(일본)는 1분57초061로 2위를 차지했고, 정연일(이엔엠)은 1분57초472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예선은 3차례(Q1, Q2, Q3)에 걸쳐 진행하
`영원한 카레이서` 서승범은 이제 서킷에 없지만 레이스를 사랑했던 고인의 마음은 그대로 남아 이어진다.한국모터스포츠의 발전을 바랐던 故 서승범 선수의 마음을 실현하기 위해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가 출범했다. 기념 사업회는 올시즌 한 해 동안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페어플레이상을 시상하고 베스트 오피셜을 선정한.故 서승범은 지난해 6월 신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차와 함께 달리는 것을 그 누구보다 좋아했던 서른 한 살의 선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지며 모터스포츠 관계자들과 동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