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1일~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맨즈쇼 썸머`에 참가해 메르세데스-벤츠 SUV 차량을 전시,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트렌디한 남성들의 취미, 스타일링에서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소비주체로서 남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행사로 바이크 분야에서는 BMW,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자동차 분야에서는 더클래스 효성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남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 GLC, GLE, GLS를 비롯 메르세데스-AMG G 63 등 메르세데스-벤츠 SUV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기업 공식 홈페이지 재단장과 함께 현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금융 브랜드 홈페이지도 재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기업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현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VWFS),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AFS), MAN 파이낸셜 서비스(MFS), 그리고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DFS)의 홈페이지를 재정비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은, 최근 금융 업계 트렌드인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처하고자 하는 폭스바겐 파이낸
BMW그룹코리아가 지난 21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서울옥션 한정판 경매에서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을 낙찰 받은 고객을 위한 특별한 차량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프러덕트 지니어스의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차량전달식, 드라이빙 센터 투어 등 오직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 한 고객만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낙찰자가 직접 차량 번호판을 부착하고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에서 차량을 주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달
넥센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미국 산업디자인 협회(IDSA)에서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려지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이번 수상은 상용 제품인 '엔페라 AU7'과 미래 지향적 컨셉타이어 '브래셔(Breathre)'이다. '엔페라 AU7'은 고급 세단을 타겟으로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로 최근 북미 시장에 출시
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8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20명의 `볼키즈`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볼키즈(Ball Kids)란 테니스 경기 중 공을 처리하고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는 등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도와주는 12~15세의 유소년들로, 기아차는 2003년부터 매년 20명의 대한민국 대표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 참가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볼키즈로 선발된 어린이들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의 일원으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호주 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아차는
엄마는 아이를 집에서 학교, 학교에서 학원, 학원에서 집으로 데려다주고 다시 데리고 오려면 운전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그런데 그런 아내가 ‘차알못(자동차를 알지 못하는 사람)’ 이라면 고민이 많아진다. 아내와 아이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차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하고 아내의 성향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푸조ㆍ시트로엥의 대표 차종과 경쟁모델들을 차알못 아내의 성향에 맞게 소개해본다. ●심플함의 혁신 `시트로엥 칵투스& 피아트 500X` ‘자동차는 나의 분신’을 외치며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
일반인 참가자 유문세 씨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카트장에서 열린 `2017 SL 카트 타켓 타임트라이얼 1차전(코리아카트 주최)`에서 총 5바퀴를 예상기록 142초07에 0.3초차 근접한 141초77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일반인 김동현(예상기록 153초00)은 0.61초차로 2위를, 이규용(146초63)은 0.67초차에 근접해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는 각각 최동영과 이세희 씨가 이름을 올렸다.타임타켓은 스스로 목표 시간을 정해 그 시간의 근접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클래스로 카트 입문자들이 안전하게 모터스포츠에 참여할
벤츠 디젤차가 위기를 맞았다. 디젤차의 배기가스 조작 혐의로 유럽 리콜에 이어 국내 판매분에 대해 10만여대 리콜에 들어간다.검사를 거쳐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판매인증이 취소돼 폭스바겐과 같은 길을 걸을 수도 있다. 이에 벤츠는 환경부의 리콜요구와 각종 조사에 임하게 된다.조작으로 판명될 경우 차종당 최대 10억원이던 과징금은 올해 12월 28일부터 차종당 500억원으로 시행된다. 판매금지는 물론이고 엄청난 벌금의 대상이 될 수 있다.환경부는 의심을 받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대해 다음달부터 수시검사와 결함확인검사를 실시한다.환경부
롤스로이스가 오는 27일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뉴 팬텀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롤스로이스는 뉴 팬텀의 티저 이미지와 이를 기념해 열리는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에 공개될 마지막 3대의 클래식 팬텀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뉴 팬텀 공개 장면은 27일 오후 9시(현지 시간) ‘그레이트팬텀(greatphantom)’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는 뉴 팬텀 공개와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에 앞서 역사적인 8대의 팬텀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마지막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2017 KARA 카트 챔피언십 3라운드`가 오는 23일 경기도 파주스피드파크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카트챔피언십은 최상위 클래스인 로탁스 시니어를 챔피언십으로, 로탁스 주니어, 루키, 마스터즈, 야마하 등의 클래스를 내셔널 카트 챌린지로 구분하는 등 종목 등급화를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협회는 특히 올해 국내 첫 유소년 대상 공식 레이싱 교육 프로그램인 ‘KARA 카트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유소년 모터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KARA 카트 아카데미는 저비용으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대형세단 'G90'(국내명 EQ900)가 미국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G90는 미 자동차 조사기관 스트래티직비전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 품질만족도 조사(TQI)'에서 고급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총 27개 차급별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G90는 1000점 만점에 761점을 얻어 BMW 7시리즈(721점), 링컨 컨티넨탈(720점) 등을 제쳤다.2017 품질만족도 조사는 보유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동력성능, 내구성, 시트 편의성 등의 항목에 대해서 신차 구매 후 3개월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일과 21일 이틀간 충북 수해복구 지역에 ‘틔움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수해지역에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수해 복구를 도왔다. 이는 지난 2014년 서울시와 재난재해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동을 돕는 45인승 버스 4대를 무상 지원하고 기사, 주차료, 유류비 등 이동에 필요한 제반비용도 함께 제공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시청역에서 출발해 피해가 심각한 충북
기아차 소형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예비 아빠 장두석(34) 씨가 선정됐다.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 서울 압구정동 '비트 360`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 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장두석 씨는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로, 장 씨가 구입한 스토닉 차량은 편의성과 스타일이 강조된 트렌디 트림에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스마트 내비게이션' 옵션을 추가했다.기아차는 생애 첫 차 고객이면서 동시에 예비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7년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지수(KSQI)`조사에서 고객접점부문 최고점수를 얻고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쉐보레는 20일 부평 본사에서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임직원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유인상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년 연속 1위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KSQI는 판매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지수를 측정, 고객 응대 시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며,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첫번째 프리미엄 픽업트럭 ‘X-클래스’가 곧 출시될 전망이다.X-클래스는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된 이후 예상보다 빨리 실물 자동차로 지난 18일 공개된 것.X-클래스는 픽업의 리어 부분을 길게 늘려 전장은 5340mm, 폭 1920mm, 높이 1819mm로 납작하면서도 예상보다 큰 차체를 지니고 있다. 트림은 퓨어, 프로그레시브, 파워로 나뉘고 색상은 9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 픽업인 만큼 범퍼 부분이 옵션으로 적용돼 뒷범퍼를 뗄 수도 있고 휠은 17, 18, 19인치 선택이 가능하다. 트럭이기
인기를 구가해온 기아차 중형 SUV `뉴 쏘렌토`가 프리미엄급으로 더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20일 서울 압구정동 복합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더뉴 쏘렌토`의 포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부분변경)인 `더뉴 쏘렌토`는 풀 LED 헤드램프,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등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국산 중형 SUV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13.4km/ℓ의 동급 최고연비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형SUV의 차체크기와 주행성능에 최적화된 ‘랙 구동형 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