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화사한 봄꽃처럼 마음을 활짝 열어요"20일 열린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개막전 레이싱걸 화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 대회 2008CJ수퍼레이스챔피언십 개막전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CJ, 한국타이어, 킥스프라임, 넥센-알스타즈, 바보몰 등 20여개 팀 소속의 레이싱걸들이 자동차경주 팬들을 위해 환한 미소를 던졌다. 화창한 봄 햇살 아래 서킷을 뜨겁게 달군 이들의 활약상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사진ㅣ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2년연속 챔피언 김태현 드리프트 우승 '적수 없다' 30일 한국DDGT 화려한 개막…'꽃미남' 이명석, GT통합전 우승 3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카레이싱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 '2008한국DDGT챔피언십(후원: 한국타이어, 주최: MK)' 개막전이 8개월에 걸친 그 대장정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하이라이트 경기인 드리프트 부문에서는 2년연속 챔피언 김태현(슈퍼드리프트, 실비아)이 생애 첫 결승에 진출한 정두식(오메가, 소아레)을 완벽하게 누르고 개막전 우승을 차지해 절대강자의
김진수, 개막전 아픔 딛고 선수권전 '완벽한 승리' 6일 잠실서 코리아카트챔피언십 2전 열려…유동균, 일반전 첫 우승 김진수(15, 피노, 영문중 3년)가 개막전 리타이어의 아픔을 딛고 선수권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카트장(1주 0.560km)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카트레이스 2008코리아카트챔피언십 제2전에서 선수권전에 출전한 김진수(15, 피노)군은 강력한 우승 라이벌 김동은(17, 킥스)과 이상진(17, 레드스톤)의 도전을 뿌리치고 총 25바퀴를 12분05초828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전에
RV온로드대회 '2008넥센RV챔피언십' 개막전 팡파르 GTR팀 이대현, 통합전 우승…총 120여대 거침없는 '수중전' 비와 안개가 자욱한 트랙 위를 육중한 RV카들이 쏜살같이 달리기 시작했다.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슈퍼카 수중전을 방불케 할 만큼 날렵한 카레이스를 연출했다. 라이트까지 켠 경주차들의 환상적 레이스 모습에 팬들은 빗속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새 시즌 개막전의 짜릿함을 함께 했다. 23일 강원도 태백서킷(1바퀴 2.5km)에서는 국내 최대의 RV(승합형)/SUV카(지프형차) 온로드 자동차경주 대회 ‘2008넥센RV챔
[화보] 일본 슈퍼GT 개막전 '스즈카 GT 300km' 레이스 일본 열도 뜨겁게 달군 황진우 선수 활약상…'성장 가능성 확인' 1한국인 최초로 일본 슈퍼GT300 클래스에 진출한 황진우(26)가 데뷔전에서 완주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황진우는 16일 일본 미에(三重)현 스즈카(鈴鹿) 서킷(5.807km)에서 열린 2008시즌 슈퍼GT 개막전 경기인 ‘스즈카 GT 300km’대회에서 신생팀 ‘이시마츠(石松) 류마 한국팀’의 드라이버로 출전해 첫 대회에서 동료 이노우에 다카시와 호흡을 맞추며 GT300클래스 18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화보] '거침없는 설원질주' 스노우카레이스폭설속에 치른 '2008 대관령 스노우 카레이스'…설원속에 굉음 울려 퍼져‘은빛설원의 무한질주’ 스노우 카레이스가 모터스포츠팬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가운데 눈부시게 하얀 빙판 눈길 트랙서 경주차들은 굉음을 뿜어내며 박진감 넘치는 색다른 레이스를 선보였다. ‘2008 대관령 스노우 카레이스(주최: 코리아랠리위원회, 협찬:넥센타이어)’가 20일 강원도 강원도 평창군 바람마을 스노파크에 마련된 특설트랙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동계모터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스노레이
지피코리아제정, 한국모터스포츠대상 화려한 시상식 '한국모터스포츠의 오스카상'으로 화려하게 출범…150여명 참석 ‘한국모터스포츠의 오스카상’이 화려하게 출범했다. 지피코리아가 제정한 ‘2007 한국모터스포츠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탑웨딩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내자동차경주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들뿐 아니라 대회 프로모터, 스폰서, 레이싱팀에 이어 한국모터스포츠를 이끌어갈 꿈나무까지 망라하는 시상식으로 출범해 규모나 의미면에서 한국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선수, 대회 관계자,
[스타예감] 07CJ슈퍼레이스 공식레이싱퀸 한나라"자동차경주 상식은 기본이죠"…"GT챔피언 조항우 선수 팬이에요"지피코리아(gpkorea.com)가 야심차게 선보인 ‘스타예감’은최근 연예인 못지않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레이싱퀸을 뽑아 집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그 열세번째로 모터스포츠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과자동차경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춘 ‘전천후 미인’2007 CJ슈퍼레이스 공식 레이싱퀸 한나라(24)를 만나봤습니다. 1. 생년월일 : 1983.12.302. 신장과 혈액형, 체형 : 170cm, B형, 33-25-363.
[스타예감] 전적 은행원 출신의 데뷔 4년차…"선수 여러분 파이팅 하세요" 지피코리아(gpkorea.com)가 야심차게 선보인 ‘스타예감’은최근 연예인 못지않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레이싱퀸을 뽑아 집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그 열두 번째로 어린왕자처럼 맑고 순수한 영혼과환상의 S라인이 돋보이는 에쓰-오일(S-OIL) 레이싱팀의레이싱퀸 전예희(24)를 만나봤습니다. 전직 은행원 출신으로 레이싱걸 데뷔 4년차인 전예희는173cm, 50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갖춰 탄성을 자아냅니다. 1. 생년월일 : 1983.02.102. 신장과
[화보] 07시즌 막내려…"2008시즌에 또 만나요" [CJ슈퍼레이스 최종전] 조항우·오일기·한치우 세 명의 챔피언 탄생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경주대회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시리즈’가 지난 11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최종전(7전)을 치르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흥행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CJ슈퍼레이스는 지난 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라운드 12레이스를 개최, 매 경기 80여명의 드라이버와 50여 개의 팀 그리고 평균 1만 명이상의 관중을 이끌어 냈다. 또 손에 땀을 쥐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GT·투어링
"치열한 박빙승부와 굉음에 자동차경주팬들 열광" [CJ슈퍼레이스 6라운드 화보] ‘총알 스피드’로 2만여 관중 사로잡아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주 1.8km)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경주대회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6라운드가 치러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2만여 명의 팬들이 찾았다. 손에 땀을 쥐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GT·투어링A 통합전 경기와 30여대의 경주차가 그림같이 질주한 투어링B 클래스 등은 자동차경주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여기에 카레이싱의 양념인 잇따른 추돌사
한·일 레이싱걸 대결 '무승부'…"모터스포츠 열기 전파" 사와이 “키 크고 무지 이뻐요”…이현진 “친동생처럼 친근감 물씬” 한·일 양국 레이싱걸 미모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30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07 KT건설 태백 슈퍼 300 국제 자동차경주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레이싱걸들이 한 치의 양보 할 수 없는 미모 대결을 펼쳤다. 일본 모터스포츠의 뜨거운 열기를 전파하기 위해 대한해협을 건너온 일본 레이싱걸과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요람으로 자리 잡은 태백까지 한 걸음에 내달린 한국 레이싱걸들이 한 자리에 모
[태백슈퍼300]日 엔드리스 카케야마·아오이 우승7년만의 열린 국제슈퍼내구레이스 성황리 개최…관중 1만 여명 다녀가 7년만의 열린 국제슈퍼내구레이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본의 카케야마 마사미·아오이 타카유키(엔드리스, 닛산 페어레디Z)가 30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07 KT건설 태백슈퍼300 국제자동차경주대회(주최 엘림레저개발·태백시, 공인 한국자동차경주협회·FIA)에서 총 128바퀴(약 300km)를 2시간11분14초552의 기록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상위 종목인 ST1(3,5001cc 이상)에 단독
오일기, 투어링A 부문 휩쓸며 팀 창단 자축[CJ슈퍼레이스 4전] 지엠대우 기쁨 두 배…이승진, GT 첫 우승 전 GT 드라이버 출신의 오일기(GM대우, 사진 위)가 투어링A 부문을 휩쓸며 팀 창단을 자축했다. 오일기는 일요일(2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계속된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4전에서 오전-오후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하며 지난 20일 국내 자동차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레이싱팀을 창단한 GM대우에 두 배의 기쁨을 안겼다. 오전 레이스에서 김중군(에스오일레이싱)을 0.7초라는 간발의 차로 제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한국DDGT '간판스타' 김태현 2관왕 질주 29일 열린 4라운드서 드리프트와 GT300서 우승…박빙의 승부 펼쳐 한국DDGT가 낳은 ‘간판스타’ 김태현(22·벽제구이로)이 대회 2관왕에 올랐다.김태현은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 2007한국DDGT챔피언십(후원:한국타이어·LIG손해보험, 주최:MK) 제4전 하이라이트 경기인 드리프트와 GT300 두 종목서 우승을 거두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아스팔트 위의 피겨'로 불리는 드리프트에서 김태현은 결승서 맞붙은 강력한 우승후보 신윤재(슈퍼드리프트)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