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 "S라인 비결은 쉿! 비밀이에요" 17일 2007한국DDGT챔피언십(후원:한국타이어·GS칼텍스, 주최:MK) 제3전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S라인 몸매와 섹시 포즈로 중무장한 레이싱걸들이 겨우내 갈고 닦은 선수들 못지않게 패기와 열정으로 서킷을 사로잡았다. 한국타이어, 킥스프라임, MK 소속 레이싱걸들의 섹시한 모습을 공개한다. (편집자주) 사진ㅣ최진수(지피코리아) mordeni@paran.com
[07CJ 3전] 킥스프라임한국, 'GT' 6경기 연속우승 김중군·안재모, 투어링A 또 '장군멍군'…라세티2.0, 첫 출전 2위 킥스프라임한국팀의 ‘황금 듀오’ 황진우와 조항우(이상 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최고종목인 GT부문서 각각 3승씩을 거뒀다. 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3전’ 오전레이스 GT부문에서 황진우는 총 20바퀴를 26분24초216으로 체커기를 받으며 폴투피니시(예선·결승 1위)를 차지했다. 수중전으로 펼쳐진 오후레이스(총 30바퀴) GT부문
한·일 드리프트 대전, 日 "역시 韓보다 한수 위" [한국DDGT3전] 한국 4강진출 실패…서주형, GT300 생애 첫 우승 1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 2007한국DDGT챔피언십(후원:한국타이어·GS칼텍스, 주최:MK) 제3전 한·일 드리프트 대전에서 일본의 나카무라 다이스케(사진 위)가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은 또 ‘드리프트 종주국’답게 모두 4강 진출에 성공하는 등 한국보다 한수 위의 실력을 과시했다. '아스팔트 위의 피겨'로 불리는 드리프트는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경주차가 옆으로 미끄
[GT 4R] 조항우, 폭염뚫고 2연승 돌풍…득점선두 [CJ슈퍼레이스 2전] 차세대 챔피언 안재모, 투어링A 시즌 첫 우승 ‘특급조커’ 조항우(사진 위)가 2년연속 GT 챔피언 황진우(이상 킥스프라임한국)를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까지 완벽하게 제치고 2연승을 올리며 돌풍을 이어갔다. 조항우는 3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최고종목 GT(2000cc급, 부분개조) 4라운드(숏코스 1.8km, 총 35랩) 경기에서 앞서 열린 3라운드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소년소녀가장돕기 연예인 카트 대회 성황리 열려 [화보] 서정환 강래연 남·여부 우승…결혼 앞둔 박경림 3위에 올라 연예인 익스트림 스포츠팀 '유플레이'가 27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 내 카트랜드에서 '제1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유플레이 연예인 카트 대회'를 가졌다. ㈜플랜이미디어가 주최하고 카트랜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플레이팀 회장인 박준규를 비롯해 박경림, 이동건, 미나, 백보람, 윤택 등 동료 연예인 30여명과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 원유철 경기도 정무부지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부 365’라는 캐
명마 포르쉐 몬 유경욱, 국내복귀 5년만의 우승 [GTM 2전] KARA 공인경기로 치러져… "종합우승으로 보답할 것" '국가대표 카레이서'로 불렸던 유경욱(이레인, 사진 위)이 국내 무대 복귀 5년만의 시상식 정상에 올라서면서 제일 먼저 "이레인팀 화이팅"을 힘차게 외쳐댔다. 유경욱은 20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주 2.125㎞)서 열린 최고출력 300~400마력대의 포르쉐 GT3, 닛산 350Z, BMW M3 등 고출력 스포츠카 머신이 경합을 벌인 국내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 GT마스터즈시리즈((GT Masters
2007서울모터쇼 빛낸 모터쇼걸들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꿈의 자동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07 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한국국제전시장 킨텍스(KINTEX)에서 열흘간의 전시 일정을 마치고 15일 폐막됐다. 지난 5일 프레스데이을 시작으로 6일부터 일반인들의 관람이 시작된 2007서울모터쇼는 ‘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라는 주제 아래 총 11개국 188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 가운데 국내 업체는 120개, 해외 업체는 68개이며, 완성차 업체는 8개국 32개 업체다. 이번 2007서울모터쇼는 과거 선정성 논란
한국DDGT챔피언십, 한타·GS·MBC 등 '흥행몰이' [한국DDGT 2전] 김태현, 최후미서 20여대 제치고 GT300 우승 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카마니아들의 스피드 레이싱 축제인 2007한국DDGT챔피언십(HANKOOK DRAG DRIFT GYMKHANA TIMETRIAL CHAMPIONSHIP, 이하 한국DDGT) 2라운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장 주변을 화려하게 장식한 벚꽃과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진 이날 드래그, 드리프트, 타임어택, GT레이스 등 4개 종목서 260여대(중복출전 포함)가 출전했다. 지난 3
킥스프라임한국 황진우, 개막전 2연승 ‘천하무적’ [CJ슈퍼레이스] 오일기, 투어링A 2승…혼다시빅, 투어링B 세대교체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부터 숨막히는 명승부를 선보이며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 시즌 개막전 최고종목인 GT(2000cc, 250마력대)부문에서는 2005~2006시즌 2년연속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킥스프라임한국팀 황진우(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1,2라운드를 동시에 석권하며 2연승을 거뒀다. 한단계 아래 종목인 투어링A(2000cc, 200마력
2007서울모터쇼 화려한 개막…WTCC 울트라 머신 국내 첫 선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개최…페라리·혼다 등 F1 머신 선보여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꿈의 자동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07 서울모터쇼’가 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사실상 개막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는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한국국제전시장 킨텍스(KINTEX)에서 계속된다. 6일부터 일반인들의 관람이 시작되는 2007서울모터쇼는 ‘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라는 주제 아래 총 11개국 188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 가운데
‘봄바람도 살랑살랑’ 서킷을 사로잡는 여심[07스피드페스티벌] ‘섹시포즈’로 중무장한 레이싱걸 25일 완연한 봄 날씨 속에 2007 스피드 페스티벌 개막전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주 2.125km)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S라인 몸매와 섹시 포즈로 중무장한 레이싱걸들이 겨우내 갈고 닦은 선수들 못지않게 패기와 열정으로 서킷을 사로잡았다. 기아차, 금호타이어 등 레이싱걸들의 섹시한 모습을 공개한다. (편집자주)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RV온로드대회 ‘넥센RV챔피언십’ 개막전 팡파레 최악의 '황사폭탄'에도 거침없이 달려…구성집, 최고종목 RS300 우승 올해 최악의 황사가 한반도를 강타한 지난 1일 강원도 태백서킷(1바퀴 2.5km)에서는 국내 최대의 RV(승합형)/SUV카(지프형차) 온로드 자동차경주 대회 ‘2007넥센RV챔피언십시리즈(NEXEN RV Championship Series)’ 개막전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올 들어 최악의 황사가 껴 대부분 지역에 황사경보가 내려졌다.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여 만에 문을 연 태백 서킷도 예외는 아니었다. 트랙
2007시즌 신인 레이싱걸 20명 최종 선발 대상에는 박한별 닮은 황미희씨 차세대 레이싱퀸 예약 레이싱걸에 대한 인기가 연예인 못지않게 나날이 높아가는 가운데 2007년 국내 자동차경주무대를 빛낼 신인 레이싱걸이 선발됐다. SS에이전시와 한커뮤니케이션은 27일 서울 삼성동 뷔셀에서 열린 ‘2007 신인 레이싱모델 비공개 오디션’에서 내부심사를 통해 레이싱걸 2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초에 모집공고에 총 35명이 지원했으며 대학생, 나레이터, 직장인,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기홍기자 gpkor
스노우 카레이스, "계속 나는 거야~ 쭈욱" 4일 용평 특별트랙서 ‘2007 TNI컵 스노우 레이스’ 성황리 개최 ‘은빛 설원의 질주’ 스노우 카레이스가 관중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과 눈부시게 하얀 빙판 눈길 트랙서 경주차들은 굉음을 뿜어내며 박진감 넘치는 색다른 레이스를 선보였다.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 기원 ‘2007 TNI컵 스노우 레이스(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코리아랠리위원회 주최, TNI·넥센타이어 협찬)’가 4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입구에 마련된 특설트랙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날
BMW자우버F1 "2007년은 상위권 진입의 해로" 16일 스페인 발렌시아서 신형 머신 'F1.07' 발표 도요타와 페라리 그리고 맥라렌에 이어 BMW Sauber F1 팀이 2007년 포뮬러원 시즌을 위한 새 모델 F1.07 머신을 발표했다. F1.07은 지난 16일 발렌시아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발표 직후 인근의 'Circuit Ricardo Tormo' 경주장에서 테스트 주행이 있었다.
맥라렌, 신모델 'MP4-22' 발표…10만여 관중 몰려 15일 스페인 발렌시아서 새 스폰서 보다폰 맞아 런칭쇼 펼쳐 2007년 1월 15일 저녁.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십만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새로운 황금기를 선포하는 맥라렌-메르세데스의 2007년 챌린저 MP4-22 머신 런칭쇼가 개최되었다. 1988년 당시와 비교해볼 때 2007년 맥라렌에게는 세계 최대의 통신사 보다폰과 천재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루이 해밀튼, 그리고 전략적 동반자 온 메르세데스-벤츠가 있다.
레이싱퀸 장은정, 일본 모터스포츠 녹였다日 ‘포뮬러닛폰’ 대회 참가…일본 레이싱걸 제치고 ‘최고 인기’ 한국의 레이싱걸 장은정(23)이 일본 모터스포츠 무대를 녹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명문 레이싱팀 레크리스는 최근 팀 홈페이지(www.reckless.co.jp)에서지난달 18~19일 열린 일본 최고의 포뮬러 경기인 포뮬러닛폰 최종전(9전)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한 레이싱퀸 장은정을 소개했다. 레크리스는 한국에서 레이싱퀸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장은정이 일본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도 섹시한 눈빛과
킥스, 최고종목 GT1 3연승…2년연속 종합우승 [CJ KGTC 6전] 알스타즈 류시원·오일기, 투어링A 3연승(종합) 킥스레이싱 황진우·최해민(렉서스IS200·한국타이어)이 대회 최고종목인 GT1(배기량 2000cc, 완전개조) 부문서 합작 우승을 거두며 시즌 2연승을 달렸다. 킥스 황진우의 운전석을 건네받은 마지막 주자 최해민이 90여분간의 질주 끝에 가장 먼저 우승체커기를 받았다. 킥스 팀원들은 두 손을 번쩍 치켜들고 환호하며 얼싸안았다. 프로자동차경주리그에도 킥스 제국이 건설되는 순간이었다. 킥스는 대회 최고종목인 GT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