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서킷을 갖춘 자동차문화 복합레저 공간인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보유 미술품 5점을 전시한다.오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서래마을 반포루이캐슬에서 열리는 미술전시회 `클래식, 지치지 않는 가치`를 통해서다.`클래식, 지치지 않는 가치` 전시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가 주최하고 그라운드집(큐레이터: 송미영)이 기획하는 클래식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로, 고전의 가치를 지키면서 동시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현대적 클래식 작품을 선보인다.인제스피디움은 보유한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관련 미술품 200여점 가운데 모터스포츠의 역
현대자동차가 21일 더본코리아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과 함께 ‘캐스퍼 출고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빽다방과 함께 이날부터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캐스퍼 협업 음료 ‘소울트로닉 에이드’를 출시하고 풍성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현대차는 내달 21일까지 한 달 동안 빽다방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QR 코드를 스캔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이를 적용해 차량을 구매하고 출고까지 마치면 빽다방 상품권 10만원이 추가 지급
현대차는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에서 작가 토크와세 다이슨의 전시 '리퀴드 섀도, 솔리드 드림스'(Liquid Shadows, Solid Dreams)가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현대차와 휘트니 미술관의 10년 장기 파트너십으로 신설된 '현대 테라스 커미션'의 첫 번째 전시다.현대 테라스 커미션은 현대차와 휘트니 미술관이 예술가와 큐레이터에게 기존과는 다른 창조적 실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 프로젝트이다. 휘트니 미술관의 야외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인 5층 야외 테라스 전시장에서 매년 새로운 예술 작품을
삼성스토어가 다양한 품목의 인공지능(AI) 가전 신제품 라인업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모델 초대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업그레이드된 가전 신제품은 AI 기능을 대폭 강화해 일상 속에서 차별화된 생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삼성스토어는 ‘가전의 새로운 기준 AI, 삼성스토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한 만큼 신제품에 탑재된 스마트 AI 기능들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매니저의 1대1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 쇼핑이 가능하다.먼저 초대형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 스러움을 극대화한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예술작품에 가까운 고급감을 부가해 유럽 프리미엄 이상의 상품성을 갖추었다고 제네시스 측이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대표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감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을 21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며,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삼성페이가 '모바일 신분증'을 탑재하고 삼성월렛으로 재탄생한다.20일 행정안전부와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모바일 신분증 삼성월렛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의 삼성월렛 서비스 개시를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노태문 사장이 참석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 로고가 택배 트럭이 아니라 최첨단 레이싱 머신에도 부착된다. 역동적이면서 빠르게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 머신처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을 찾아가는 오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20일 "2024시즌 슈퍼레이스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한 데 이어 레이싱팀 이름도 '오네 레이싱'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2008년 'CJ레이싱팀'으로 창단한 '오네 레이싱'은 2017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으로 이름을 바꾸며 16년 동안 국내 모터스포트 대중화에 앞장섰다.CJ대한
LG전자 조주완 CEO가 AI 기반 상담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다.이른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활용해 고객편의를 더욱 확대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상담시스템을 고도화 하는 것.조 CEO는 지난 18일 고객상담서비스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를 방문, 최근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통합상담 시스템 ‘스마일플러스’와 현재 개발 중인 무인상담 서비스 ‘AI 보이스봇’ 등 AI 솔루션을 챙겼다.이날 조 CEO는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단순한 인공지능이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7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해 실제 성능이 사양과 부합하는지 평가한다.LG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 상을 수상하며 시스템 에어컨 등 차별화된 냉난방공조 솔루션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AHRI는 1953년 출범한 협회로 350여 개 글로벌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해 있다. 제품 성능을 철저하게 평가하기로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 영향력 있는 자동차 기관과 매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석권하며 연일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6개월간 진행된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 모델이 13개국 4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특히 현대차그룹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심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GMP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출시한지 3년이 지났음에도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와 샤시, 고속화 모터, 고밀도
현대차가 국내 첫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에서 전기버스를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현대차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이하 서울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로 17일부터 21일까지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정규 시즌 개막 2연전과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두 팀과 대결하는 스페셜 4경기 등 총 6경기로 구성됐다.핵심 지원 차량은 역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강신호)는 DCT레이싱-PSR과 자동차 e스포츠(심레이싱) 선수 육성 및 해당 종목 대중화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지난 16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DCT레이싱 X PSR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센터(Driving Simulation Center)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최용석 사무국장과 DCT레이싱 박재성 대표, PSR 남궁일 대표를 비롯해 프로 드라이버 김규민, 김영찬 등 주요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겸 드라이버 뽀구미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보유하고
최근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지만, 여전히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세그먼트가 있다. 바로 가격이 1억원 이상인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이다.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판매 차종의 수도 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1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수입차를 포함한 2023년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총 15만7823대였다. 15만7906대가 판매된 2022년과 비교하면 0.1% 감소한 수치다.반면, 전기차 시장을 1억 원 이상의 프리미엄 영역으로 한정하면 이야
삼성전자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고성능 배터리 팩(휴대전화 보조 배터리)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신규 배터리 팩은 USB PD 3.0 표준 규격의 USB-C 충전단자를 탑재했으며, 외관에 미국 독립 안전규격 기관 '언더라이터 랩'(UL)의 인증을 받은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 30%를 적용했다.'PD 배터리팩 20,000 mAh'는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팩이다. 최대 45 W의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USB-C 타입 포트 3개를 탑재해 최대 3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PD 무선 충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택소비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CDP는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글로벌 2만 3000여개 기업을 평가했고, 한국타이어는 국내 25개 기업만 받은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앞서 한국타이어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5회 수상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한국타이어는 2010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으로 광주사업장에 있는 제품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천 대, 12일 만에 누적 3천 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는 국내의 비스포크 AI 콤보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순조로운 배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 없이 세탁과 건조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국내 간판 카레이싱 시리즈 슈퍼레이스가 새로운 스폰서 네이밍 '오네'와 함께 달린다.슈퍼레이스는 올해도 CJ대한통운과 올해도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라는 이름을 쓴 대신 올해부턴 오네 슈퍼레이스로 시리즈 명칭을 대체한다.‘오네(O-NE)’는 통합 배송브랜드로 전 국민이 이용하는 생활 필수서비스인 택배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이에따라 정식 대회명칭은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변경하고 8년만에 대회 엠블럼도 교체한다.배송박스를 형상화한 오네 로고가 포함된 새로운 대회 엠블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에 118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미래차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르노코리아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18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학계와 손잡고 전기차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원천 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소방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에는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 김동욱 전략기획실 부사장, 김창환 배터리개발센터장(전무) 등 현대차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남화영 소방청장,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 전병욱 한국자
국내 간판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도 메인 스폰서이자 네이밍 타이틀을 'CJ대한통운'과 함께 한다. 슈퍼레이스는 18일 글로벌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양 사는 9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을 맺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이 아닌, 오네(O-NE)를 대회명으로 활용한다. 오네는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출범한 통합배송 브랜드 이름이다. 이에 따라 올 시즌부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대회 명칭이 변경된다.대회명 교체에 따라 기존의 엠블럼도 새롭게 탈바꿈한